법원조무사들의 말빨대결

그런데 대작이 아니라고함
캡콤 개갞끼 ㅠㅠ
왜 역재가 대작이 아닌건데 ㅠㅠ

저기만 저러는 것도 아니고
탑건 영화 대흥행 할 때는 미공군에서 모병률 확확 뛰었고, csi 한창 인기 좋을 때는 경찰 지원자 엄청 늘었음.
그리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텐데? 어느 직종 관련 드라마가 흥하면 그 다음해, 다다음해 즈음 해서 그 직종 지원률 확확 늘어남

태☆양★의☆후★예

의사 드라마가 한몫했지. 하얀거탑이나, 봉다리나..

태후 때 자원입대 늘어났음??? 궁금해서 그래

우리나라도 카이스트 드라마 잘 나갈적에
지원자가 확 늘었다고 하지요

무서운 오따꾸놈들ㅋㅋㅋㅋㅋㅋ

가장 최근 기억에 남는게 제빵왕김탁구고
태양의후예도 육사삼사지원률이 늘진않았지만
20후반30초 육삼사 출신 젊은 중대장들 몸값 많이 뛰던땤ㅋㅋ

남자들은 당연히 비웃지만 여자들은 실제로 유의미하게 늘어남
신문 기사 찾아보면 어느 여대에서 열린 설명회 참가자가 작년 보다 2배 늘었다. 이런 거 꽤 있음

육삼사 지원이 늘진않앗는데
20대후반30대초 젊은 중대장들 몸값 확오름ㅋㅋㅋㅋㅋ

경희대 한의대가 최고 경쟁률 보였던때가 허준 방송하고 나서.

만화나 게임이 동기가 직업의 동기가 되는 케이스 생각보다 많지
이나즈마 일레븐 히트치고 나서 골키퍼 하겠다는 초딩들 엄청 늘었다고 들었는데

나 상병때였는데 해외파병 지원률 개높아졌음
근데 1303에 파병가면 태양의노예된다고 가지말라던데

허준이 이 라인에선 압도적일껄?
그때 한의원 대학 정원 초과 떳다고 뉴스에도 나옴

우리나라도 허준 뜨고나서 한의원 지망생 엄청 늘었음..

허준은 전설아니고 레전드 오피셜이구
내 기억에 남던게 김탁구엿다구ㅎㅎ

남자도 똑같을걸? 일본에서 히카루의바둑(고스트 바둑왕)으로 바둑계 신입들 확 많아져서 대박났다고 했었는데 바둑쪽은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아니 태후 말한 거

내이름은김삼순이었나.. 지금 제과제빵쪽에 현직에서 뛰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그 드라마의 영향이고, 지금 이탈리안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 대부분이 드라마 파스타의 영향임. 드라마 호텔리어의 영향으로 호텔관광학과 지원도 급격히 늘었음.

아... 근데 태후의 경우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대가 의무니까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

고스트바둑왕 흥할떈 바둑 동아리가 흥했지.
대학 기우회였는데, 하나도 모르는 애들도 많이 왔음.
아재들 담배피고 바둑이나 두는 곳에 여자들도 많이 생겼고.

저게 무슨 암살범이 마요이 납치해서
범인한테 무조건 무죄를 줘야만 하는 상황이라
마요이 구할 때까지 시간 버는 거였던가요?

ㅇㅇ시간 번다고 개억지 부렸어요.

저 에피소드 진짜 하는 내내 ㅈ같았음
물론 그래서 끝난 후의 통쾌함도 배가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