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의 한 보육원을 1979년부터 지금까지 매달 후원함고인의 유언 '내가 죽더라도 후원을 끊지 마라''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이 많으니 조의금을 받지말고, 그저 와서 맛있게 먹고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
진정한 코미디언이었던 구봉서..... ㅠㅠㅋ
진정한 코미디언이었던 구봉서..... ㅠㅠㅋ
우는 ㅠㅠ 는 알겠는데 마지막에 ㅋ 는 웃는건가요?
정리하면 울다가 웃는건가요? 울며 웃는건가요?
누워서 고인이 되시는 순간까지 자신을 찾아 온 사람들을 웃기던 분입니다.
예의라 봅니다.
눈물이 나지만 웃으면서 보내드려야 하는 분.
@유게는떡밥 히야 이걸살리네;
아마도 눈물이 나시면서 구봉서선생님께서 티비에서 웃기시던게 생각나신것같네요~
구선생님 영화 다운 받아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6,70년대 건물, 풍경들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편해지고
지금 우리덜은 왜 이렇게 복잡하고
바쁘게 사는지......
참고로 그 당시 여배우들 미모도 후덜덜....
문경어디죠 고향이 문경이라서요.줗은곳에서 편히쉬세요
sns용 선행보단
이런게 진짜 선행이지!!
좋은 곳에서 웃으며 사십시요^^
구봉서 장로님
기똥차시네
추천합니다
멋지다
보고싶습니다....
닥추
참... 웃으면 복이와요를 외할아버지 무릎에 앉아 보던 생각이 난다.
벌써 4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