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79269

이 ㅊㅈ 무슨 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B4961DF1_AF61_46FE_9630_8FB9CCB60E77.jpeg
아는 여자애 인스타 입니다. 이십대 초반인데 ,아 드럽게 못알아 듣겠어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 한가요..? ㅠ
댓글
  • WhatsYourDream 2017/09/28 09:26

    유두함몰로 고생하나보네요

    (afX3We)

  • Scherzo* 2017/09/28 09:27

    함몰이란 단어보고 저 또한.. ㄷ ㄷ

    (afX3We)

  • 마토♥ 2017/09/28 09:26

    아무말대잔치

    (afX3We)

  • Scherzo* 2017/09/28 09:28

    뭔가 자기딴애는 난 표현이 풍부해 이런 느낌 이다만 실패!!

    (afX3We)

  • 페니하더웨이 2017/09/28 09:26

    논술을 잘 못 배웠나보네요.

    (afX3We)

  • Premium™ 2017/09/28 09:26

    한글파괴에 이어 문장파괴인가... 누가 해석 좀...ㅎㄷㄷㄷㄷㄷㄷㄷ

    (afX3We)

  • 후니&영이 2017/09/28 09:26

    캬..오랫만에 들어보는...박ㄱㅎ 화법.....

    (afX3We)

  • 고요한폭풍 2017/09/28 09:27

    그냥 하트 찍어주고 넘어가기

    (afX3We)

  • 재욱 2017/09/28 09:27

    우주의 기운을 모으는 그런 필력이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X3We)

  • 에어컨리모컨 2017/09/28 09:27

    5글자요약
    관심좀주라

    (afX3We)

  • 너구리(백) 2017/09/28 09:27

    답답한 현실을 표현하고 있네요!~
    저 인스타의 주인공은 문과출신이고...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이과출신같은...^^

    (afX3We)

  • 안녕하지못한하루 2017/09/28 09:41

    문과출신이 저렇게 두서없이글을 못쓴다면 심각하네요

    (afX3We)

  • 너구리(백) 2017/09/28 10:00

    죄송합니다...
    어설프게 문학집을 학습한 문과출신이라 정정합니다...ㅋㅋ

    (afX3We)

  • 걱정말아요그대 2017/09/28 10:01

    문과 이과는 모르겠으나, 맞는 말씀 입니다. 감정을 표현한 글에서 답을 찾아내라고 하니 답이 없죠..ㅎㅎㅎㅎㅎ 충분히 외롭고 힘들구나..하고 느껴지는데...

    (afX3We)

  • Zoochitect 2017/09/28 10:12

    힘들다 뭐 어쩌다 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지만,
    그 표현 방법이 미숙하네요.
    일기라서 남에게 보여줄 필요가 없다면 모를까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인스타 글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타인과 글이라는 매체로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기본적인 방법에서 미숙함이 있네요.
    단적으로, 한문장의 길이라던지, 문장의 끊고 맺음에 대한 이해가 없어보이네요.
    문과 출신은 아니겠죠 ㅎㅎ

    (afX3We)

  • Imgur 2017/09/28 09:27

    중2때 겪는 증상들

    (afX3We)

  • ▶911_turbo◀ 2017/09/28 09:28

    차단

    (afX3We)

  • 66x645 2017/09/28 10:15

    현답

    (afX3We)

  • 곰같은티거 2017/09/28 09:28

    마지막줄에 나와있네요 지가 글러먹었데요

    (afX3We)

  • 백스테이져 2017/09/28 09:29

    나름 어려운 말 섞어가며 심오한척 글을 썼으나 연결이 하나도 안되네요

    (afX3We)

  • 어차피맘대로할꺼면서 2017/09/28 09:29

    답답하데요.

    (afX3We)

  • pppiololo 2017/09/28 09:30

    걍 힘들어서 자조적인 글 올린 거 같은데요. 굳이 지인이신분 글을 공개게시판에 올릴 필요가...

    (afX3We)

  • 한결같은마음으로서 2017/09/28 09:30

    중학생도 저렇게 안쓸텐데.. 이불킥 각이네요..

    (afX3We)

  • DAL.KOMM 2017/09/28 09:31

    다 필요없고 힘드니까 위로해달라네요

    (afX3We)

  • 다낭23번 2017/09/28 09:32

    무료한 현실속에서 과거에 본인이 꿈꾸던 미래이자 현재의 자신의 모습이 그 기대에 못미치는 것을 어느날 문득 깨닫게 됨에따른 공허함에 휩싸이게된 것을 표현한 글 같습니다.

    (afX3We)

  • 500에50 2017/09/28 09:32

    착상이라니... 임신했나봐요

    (afX3We)

  • 유진★아빠 2017/09/28 09:32

    내가 글러먹었다.

    (afX3We)

  • 완전노답 2017/09/28 09:33

    그냥 좋아요 주고
    기운내!!
    해주면 됨 ㅋㅋ

    (afX3We)

  • 혜은태은훈이아빠 2017/09/28 09:33

    공기속에 같혀서 나오고는 싶은데 무기력해서 나오질 못한다는.... 대충 이런얘기인듯

    (afX3We)

  • 신사동꿀주먹 2017/09/28 09:33

    퍼오고 퍼오고 짜집기하고 막 그러다 저런거 아닌가요ㅋㅋ

    (afX3We)

  • 에스삼프로 2017/09/28 09:35

    멋진 전망의 주상복합 오피스텔인거처럼 언뜻 보이지만
    양옆에 살짝 보이는 샤시와 갈색 문틀로 보아
    서울 어디께 옥탑방인거 같습니다.
    SNS에는 행복하다 즐겁다 자랑질로 넘쳐나는데
    스무살 넘어가면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취직이 되는것도 아니고
    편한 이야기 하나 나눌 친구도 없고
    이불 뒤집어쓰고 인생에 대해 궁리궁리하다가
    자조적으로 올린글 같네요.
    토닥토닥해주세요.

    (afX3We)

  • Lv7.꽃보다오크 2017/09/28 09:35

    체소한 올리기 전에 지가 한 번 읽어보면 되는데 그 것도 안하는듯

    (afX3We)

  • ♥파나메라 2017/09/28 09:36

    ㄴ ㅏ는 ㄱ ㅏ끔 눈물을 흘린다★

    (afX3We)

  • 곰Lee 2017/09/28 09:36

    잠을 못자서 횡설수설하는 상태...ㅠㅠ

    (afX3We)

  • Lv.7좋은아이 2017/09/28 09:37

    우원재 돋네요.

    (afX3We)

  • [6D]짱구 2017/09/28 09:38

    요약 - 먹고살기 XX힘들다

    (afX3We)

  • YulDaddy 2017/09/28 09:42

    난 왜 착상에서 다른 상상을 했지...?

    (afX3We)

  • 쉼표나라피터팬 2017/09/28 09:42

    문학시간에 침흘리고 자서 백과사전민큼 불었을거 같네요

    (afX3We)

  • 별빛아픔 2017/09/28 09:47

    지금 현재 상황에 정체되어있는 모습들을 공기, 착상 등으로 표현했네요.
    그런 자신의 모습이 싫은 상황도 표현했고..
    개인적으로 쓰는 글에 논술을 배웠느니, 503이니 평가 잣대를 들이미는 건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저건 정보를 전달하는 글쓰기가 아니니까요.

    (afX3We)

  • 토토로냐 2017/09/28 09:47

    간단한데요...졸립다는 뜻입니다~

    (afX3We)

  • 쩜_4 2017/09/28 09:47

    아답답해. 이십대에 느끼는 그런것...
    때려치고 싶은데 때려치지 못하고, 아닌데 아니라 못하고,
    의미없이 시간만 지나가는것 같고,
    이상을 바라보지만 현실에서 갇혀서못나오는 그런것.
    인간은 완벽하지 못한데, 완벽하려고만 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득 보이네요.
    ===> 생각버리기가 필요할듯 ==> 변화가 필요한 시점==> 여행

    (afX3We)

  • ecang 2017/09/28 09:47

    분위기전환이 필요해서 쇼핑과 맛난먹거리 그리고 여행이 필요하지만 돈이없다. 네요 ㄷㄷㄷㄷ

    (afX3We)

  • 현명한ROXANE 2017/09/28 09: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이병

    (afX3We)

  • 땡이™ 2017/09/28 09:50

    키보드 자동완성으로 나오는 단어를 그냥 누른거 아닐까요?

    (afX3We)

  • chachaca 2017/09/28 09:50

    그것도못알아들으면 님이 좀 ...읽기가 잘안된다는 뜻입니다..국어교육전공자...로서..말씀드립니다...;;;

    (afX3We)

  • Scherzo* 2017/09/28 10:08

    역시 전공자라 그런지 첫 문장 띄어쓰기부터 남다르네요. 개인적으로 저걸 읽고 이해를 하신 님이 몹시 부럽네요 굿

    (afX3We)

  • 아이키 2017/09/28 09:51

    첫 단어 무기력하다 와 마지막 글러먹었다가 핵심입니다 ㅎㅎ

    (afX3We)

  • 옥토/가온&하랑아빠 2017/09/28 09:54

    저도 그렇게 이해되었습니다. 중간 부분은 그냥 SNS의 폐해라 보여지네요..^^

    (afX3We)

  • 초록바다 2017/09/28 09:52

    채연 싸이 대문글 생각나네요

    (afX3We)

  • 전정호# 2017/09/28 09:53

    그나저나 이쁜가요?

    (afX3We)

  • Aki-Haru 2017/09/28 09:53

    그냥 관심과 하트가 필요한 ㅊㅈ

    (afX3We)

  • ㉺유리아버님 2017/09/28 09:53

    졸려서 아무렇게나 찍찍

    (afX3We)

  • 독야청청™ 2017/09/28 09:54

    구글번역기 돌렸네 외계인?

    (afX3We)

  • by박짱구 2017/09/28 09:54

    이불킥 글

    (afX3We)

  • 실바나 2017/09/28 09:55

    요즘 텀블러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ㅊㅈ들 이런글이 많네요ㆍ실체는 없고 관념만 난무하는 글들ㆍ시인이나 소설가들처럼 멋있게 쓰고 싶지만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낸 경험이 없으니 좋은글이 나올리가 없죠ㆍ

    (afX3We)

  • JUNKYMEMO♥ 2017/09/28 09:55

    제가 가끔 잠결에 꿈꾼거 안잊어버리려고 휴대폰으로 막 써두고 다시 자는데..
    일어나서 읽어보면 저런 느낌

    (afX3We)

  • 100kΩ 2017/09/28 09:56

    503호보다 더하네...ㄷㄷㄷ

    (afX3We)

  • [냥이당]러브미 2017/09/28 09:57

    결국밤샘. 나는 정말 무기력하다. 질식할것만 같이 먹먹하다. 눅눅한 공기지만 그게 한없이 포근하다면 그 공기를 망설임 없이 내칠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게 너무 무섭고 무너저버린다는게 또 무겁다. 무겁지..무거웠지...무거워도 원래부터 착상되어있었던 마냥 그렇게 나를 죄여오는 공기에 또 무기력하고 더 무기력하게 사실 그냥 사고를 멈추기만하면 되니까 그만큼이나 이 오라질같은 공기를 박차고 나오기가 너무 힘들었지, 모든게 의미가 없어지는건 한순간이고 또 가라앉는다 그것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어떤 반응도 보이기가 이제 귀찮다. 공허하기도 하다. 힘들다. 그런 따위가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난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인거다. 어쩌다 멘탈이 존나게 쓰레기가 되었을까? 모든게 너무 자연스럽다 죽음같아보인다. 자꾸 다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하는데 시작하기도전부터 무섭다. 이제는 그 시작을 잘할만큼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던가 새로운 변화가 내겐 없고 늘 그저 그렇게 조용하다 못해 잔잔하다. 그냥 고요하게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구나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하는것과 직접 경험하는게 차이다. 요즘은 뭔가 다 나때문이다. 내가 글러먹었다.

    (afX3We)

  • PerPure_Pic 2017/09/28 09:59

    문장 부호가 명확하지도 않고 문단을 나누지도 않아서 헷갈리네요.
    전체 적인 맥락은 이해가 됩니다 ㅎㅎ;;

    (afX3We)

  • 용마담 2017/09/28 09:59

    답답한건 아실거 같긴하고
    그냥 자조적 심리제 상태에서 막 생각나는대로 싸지른것 같습니다. 굳이 문학작품 해석하듯 한 줄 한 줄 주석을 달아가며 해설을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벗어나고 싶은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익숙해져버린 현실이며 기대했던 결과대비 실제 자신의 역량이 생각보다 너무 부족하며
    이 모든게 결국 내가 부족한것 같다는 내용 같습니다.
    계속 읽다보니 혹시 공시족인가 싶네요.

    (afX3We)

  • 앤암타이미 2017/09/28 10:00

    중학동창중에 이런애있음.그냥 관종

    (afX3We)

  • 5DmarkⅡ딴지™ 2017/09/28 10:01

    후까시라하죠.허세작렬.

    (afX3We)

  • [냥이당]러브미 2017/09/28 10:04

    나는 아무것도할수 없는 조평신이다.

    (afX3We)

  • 용마담 2017/09/28 10:09

    앜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정은이형ㅋㅋㅋ

    (afX3We)

  • [F5]홈런볼ⓕ 2017/09/28 10:07

    일하다 밤샜는데
    지쳐있네요
    일에대한 회의도있고
    헌데 여자들이바라는 편안한직장을 찾고싶다는거고
    당장 일그만두고 집에서 쉬라고하면 시집이라도올것같은 분위기네요
    관심있음 한번도전해보세요

    (afX3We)

  • 롱지가소별 2017/09/28 10:07

    아는 여자애가 초등학교를 안다녔나봐요?

    (afX3We)

  • 베어박 2017/09/28 10:08

    딱 죽고싶다에요. 잘위로해주세요.

    (afX3We)

  • 바다 애비 2017/09/28 10:08

    구글 번역기?

    (afX3We)

  • R.E.D 2017/09/28 10:09

    남에글 무단으로 퍼와서 평론질들은 옘병.

    (afX3We)

  • dribbbledRide 2017/09/28 10:10

    스트레스에는 가죽침주사가 직빵

    (afX3We)

  • maninthebox 2017/09/28 10:13

    한줄요약 : 나 x나 힘듦

    (afX3We)

  • 풀친 2017/09/28 10:14

    마지막 한문장만 읽으면 되네요..
    글러먹었다..

    (afX3We)

  • LeoLee 2017/09/28 10:16

    이해됨.
    우울함 끝.
    계속 저러면 문제 큼

    (afX3We)

(afX3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