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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장비 무게와 조리개..

인물 100% 찍고요..
그 중에 행사 15%
한달에 한두번 나들이 나가서 촬영 60%
실내에서 레크레이션 하거나 일상적인 사진 25%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사진 동영상 비중은 7:3 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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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조금더 늘리고 싶은데,
현재 a7r2 에,
2470gm + 55.8z 사용중입니다.
행사 2470gm 쓸때는 물론 행사때라서 줌렌즈하나만 들고 뛰어다니거든요.. 정신없다보니 무거운것도 모르고 쓰긴하네요..
다만 지가 오이만두랑 만투를 써봐서그런지..
1. 55.8을 쓰는데 심도에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고..
2. 85mm 화각을 사용흐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1) 55.8이 심도에서 아쉽지만 휴대성으로 적응하러하구여..
2) 심도놀이는 85mm 화각에서 하려는데요,
심도와 보케 화질을 생각하면 팔오금.
휴대성과 일반인이 보기엔 구분못할 수준의 85.8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또한 무게를 중시하는지 화질을 중시하는지.. 저울질이
잘 안됩니다.
팔오금 820g 정도.. / 85.8 370g 정도 되는데
무게의.차이를 더 크게 느낄까요..
심도와 화질의 차이를 느게 느낄까요..
주피사체는 인물입니다..

댓글
  • 윤슬˚ 2017/09/27 11:01

    저도 사내에서 종종 행사사진을 찍는데, 일반적인 행사사진이나 평소 즐겨 찍는 일상, 음식사진은 2470GM으로 퉁치고, 좁은 실내에서 많은 인원이 모여 있을때만 초광각줌을 간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야외 인물촬영은 거의 100프로 팔오금만 사용하고 있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85.8 사용할 때 대비 팔오금의 결과물이 아주 뚜렷하게 확 좋다까지는 아닌 것 같고, 배경흐림이 조금 더 유려하다, 깔끔하다 정도로 느껴집니다. 무게는 2470GM 잘 사용하셨다 하시니 크게 무리는 없으실 것 같고, 결국은 가용한 예산 문제 아닐까요~? 예산만 넉넉하시면 그냥 팔오금이 좋을 것 같고, 아니라면 85.8은 매우 훌륭한 대안인 듯 합니다.

    (HVtdWx)

  • planA 2017/09/27 11:14

    감사합니다! 무게와 가격이.허락되면 팔오금이 좋겠군요..ㅎㅎ

    (HVtdWx)

  • Photojin(US) 2017/09/27 11:16

    인물이 주라면 무게보다는 심도의 차이를 더 크게 느끼실것 같습니다.

    (HVtdWx)

  • planA 2017/09/27 11:19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심도에 미련이 좀 더 남는것 같습니다..
    워낙 초보다 보니까요..ㅎㅎ

    (HVtd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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