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빕구르망에서 먹어볼만 하다고 한 찬양집
새콤한 김치와 안익은 김치 두종류.
드링킹으로 해장이 절로 되는 육수. 바지락 오만둥이 홍합으로 구성된 해물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육수의 맛은 무언가로 잘 잡아냄.
꽤 부들부들한 면발. 남자용 칼국수는 양을 더 줌. 물론 여자도 더 달라면 더 주는데...양이 원래 많음.
만두는 직접 빚는다기에 두 종류 다 먹어봤는데 손만두라는 이유 말고는 그닥 끌림이 없었음.
골목에 살짝 숨어있는 떡볶이 달인의 맛나분식
3시부터 먹을 수 있는 한정판 떡볶이었으나 방송 후 12:30 이후부터 매식 가능. 달지만 지나치지 않고, 맵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쌀떡과 어묵의 적절한 익힘. 1인분 삼천원인데 그것만 먹으면 양이 많이 부족하고 이천원 김밥 한줄 곁들이면 적당. 매콤김밥이 특이하고 보통 김밥은 평범.
고추와 멸치가 듬뿍 들어가 우려내진 어묵 육수가 특이하지만 정작 한개 천원 어묵은 저렴한 '오뎅'
근처 지나가며 출출하면 한 번 맛 볼 정도의 구성인데 청결은 아쉬움.
https://cohabe.com/sisa/37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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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와 떡볶이 빛깔이 예술이네요.
김귀엽이라니 성함이 귀엽네여
크.. 미치겠다
만두피가 반질반질
그분식 저도갔는데 1인분시키니깐
떡 달랑 4개 들어가있더라구요
진짜 양 엄청적어요 2인분시켜야 다른집 1인분과 비슷
하아.......후우......
고구마에서 김밥 맛도 나고, 떡볶이 맛도 나고, 만두 맛도 나고 하면 좋겠다...
핸드폰 보면서 침 좀 안 흘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