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내 남동생만 고생 두배로 하는거 못보겟으니까 여동생들도 같이 복무하자는겁니다 논의라도 하자구요. 무시하지말고. 그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너의존슨은2017/09/26 11:22
도리고//당연한거 아닙니까? 그게 진짜 이 정부가 주장하는 양성평등이에요
너의존슨은2017/09/26 11:23
도리고//전 병력수가 부족해서 남자애들이 고생한다고 했습니다. 최소한의 병력수요.
오르니소2017/09/26 11:29
도리고/ 병력수가 부족하면 국방력이 밀리냐고 하셧는데.
네 밀립니다.
아무리 선진화 되었다고 해도 그걸 운용할 병력과 지킬 최소한의 병력은 필요한데.
그게 없으면 최첨단 장비가 무슨소용입니까.
있어도 쓸사람이 없는데.
군인들 총만 쓰는거 아니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쟁 끝나는거 아닙니다.
레이더 운용이나 그런거도 간부급비율이 높을뿐 현역들 없으면 안돌아가는게 군대입니다.
바람공간2017/09/26 11:31
즈믄을 천을 뜻하는 고어이니 모든 교과서에 1000을 즈믄으로 바꾸자 >>> 이거 가능할까요?
군대 양성평등 토론 시작하자?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남자랑 여자랑 육박전 하는 모습부터 인지 돼는데 토론 자체가 될까요?
노무현 탄핵 시초 처럼 뻔히 답 없는거 말꼬리 잡아 즈엉당 국회 보이콧,아니면 발정당 탄핵 빌미거리나 돼는
절~~대 답이 안나오는걸 어떻게 답해 달라는 건가요?
뭔 토론이요? 말쌈이 주먹질 되고 겜 채팅쌈이 현피 되는 일도 숱하게 나오는 세상서
답이 없는 토론? 국가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리지 않는 이상 밀어 붙일수 없는 일을 토론 으로 ?
싸만코홀릭2017/09/26 11:37
군게님들 워낙 그 문제에 꽂혀 있어서 대화 불가능. 저는 양성징병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말이죠...
현재 시게는 문재인 정권의 성공과 적폐청산에 올인하고 있어요. 군게의 지대한 관심에 별로 구미가 땡기질 않아요.
더 급한 문제가 많거든요. 명바기 잡아넣어야 하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켜야 하는데 양성징병은 좀 더
시간을 두고 논의하면 좋지 않을까 해요. 물론 귀에 들어오진 않으시겠지만서도.
거지슈퍼갑2017/09/26 11:42
이런... 병력수가 부족해서 국방력에서 밀린다니...
이순신 장군은 어떻게 왜적을 막았을까??
2차 대전때 독일이 왜 패망했는지 일본이 왜 패망했는지를 알면 이유가 나오지요
독일은 전선이 넓어지면서 보급할 곳이 많아지고 소련과 미국이 독일의 경제력을 추월했기 때문이며
일본은 패망직전까지 연합군보다 병력수가 훨씬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력이 붕괴되면서 연합군을 상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경제활동인구 전부를 군대에 끌고 가면 어떻게 군을 운영할까요? 완전한 소비집단인데
그리고 군은 작고 강한 군대가 정말 강한 군대입니다.
병력의 수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이 압도적인 왜적을 무찌를 수 있었던 이유는 강력한 화력으로 제압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글링 풀로 뽑으면 뭐합니까? 고급유닛 몇개로 처리되는데
토요매거진2017/09/26 11:43
고딩 딸내미한테 의무적으로 여자도 징집하면 군대갈래? 물었더니 당연가야지 그러네요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남여 의무징집을 시행했다면 좋아겠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명박도 순실이도 박근혜도 9년동안 나라 멍들게한 놈들 아직 한명도 판결난게 없는데 ... 청와대에 답정너 청원하고 왜 대답안하냐고.... 애국보수 자한당이랑 받은당에 공개 질의좀 해주세요.
게롤트리비아2017/09/26 11:56
뭣 같은 군대 내 문제 해결이 먼저지
지금 상황에서 내 여동생이 군대 가야 한다고 생각 하면 전 절대 반대입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법.
지금 여자도 군대가라는 말은 너네도 우리처럼 당해보라는 억지 일 뿐입니다.
당장 군대를 갈만 한 곳을 만들고 평등을 주장해야지 나만 억울 하다고 하는건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되지 안는다고 생각 합니다
척수접기2017/09/26 12:11
진짜 군게에서 논파된걸 계속 쓰시네... 도림노래인가
홈타운2017/09/26 12:19
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까 어떤 집단이 목표를 가지고
온라인에서 분란을 일으키는게 가능한거 보고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면 최근 몇년간 좀 이상하지 않아요??
왜 성별간 혐오를 하게 됐을까요?
왜 우리는 온라인 게시물에서 서로 싸우게 됐을까요?
히카루님2017/09/26 12:20
솔직히 군대 문제는 남성들이 희생하고 있는거죠.. 양성징집문제가 왜 나왔겠나요.. 자꾸 여성들이 자기들이 손해보는건 안하려고 하고 이득만 챙기려고 하니깐 남자들도 그럼 우리도 우리 이익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에서 나오게 된거지. 한쪽에만 유리하게 얘기가 진행이 되니까..
군바리 냄새 난다느니 군인이 옆자리 앉으면 더럽다고 싫어하고 대우는 안해주면서 자기들은 여자라고 그런일 안하려고 드는 양면성을 보이니 계속 얘기가 나오는거..
Moonrises2017/09/26 12:20
여자인데 참다참다 더러워서 군대 가고싶네요 정말 보내주소 갈텡게 의무 징집 합시다
windows빌런2017/09/26 12:20
zzzzzzzzz
불똥2017/09/26 12:21
아니 x같은 문제가 있으면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도록 방향을 세워야지, 다 같이 x대자라는 분들이 많네 -_-
지금의 꼴패미 여자는 군대 가면 안되 논리도 병신이지만 여자도 무조건 군대가야대 논리도 못지 않은 병신인듯..
아.. 이기는 병신이 되고 싶은건가
개념탑재해라2017/09/26 12:28
제가 쭉 지켜본 결과 양성징병 논의를 막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전선의 이중화 지금 자바국당이랑 적폐랑 싸우는 것도 힘드니 뒤에서 찌르려는 놈들 대충 사탕 물려서 잠재우고 적폐랑 총력전 형식
그러나 페미도 적폐입니다 우리는 페미를 아군으로 분류하는데 아군이 아니에요 우리는 뭐 군대 가고싶어서 갔습니까? 가야하니까 간 거죠
그리고 우리는 실제 전쟁을 준비해야하는 국가이기에 다른대안이 없습니다
서울이 수도이고 휴전선이 서울과 직선 45km 떨어져 있는한 우리는 전방을 틀어막을 수 밖에 없어요 어떻게 보면 수도이전을 하려했던 노통이 혜안을 가지고 있었다 이 생각도 드네요
바람공간2017/09/26 12:35
누가 괴벨스 사진 이미지 하나만 박아 주세요
선동은 문장 한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를 필요로 한다.
그냥 서로간에 싸우다가 감정의 골만 깊어져 다른 문제로 연대 해야할때 아 저늠이 그때 나 졸라 깠는데...
답없는 도돌이표 쌈박질 백날 해봤자 서로간 감정만 커져 그 감정이 깊게 남죠
그만 합시다
유아더버디즈2017/09/26 12:45
잘난 모병제할수있으면 문재인이 20만 들먹이면서 숨었냐 .
루시안츠2017/09/26 12:58
모병제하면 군대 가실분?
MC스피릿2017/09/26 12:59
청원이 12만명이 넘었다는데 청원글에 달린 청원이유조차 안읽어보신분에 여기 수두룩빽빽이네요
남자가 고생하니 여자도 가자가 아니에요
이런글 보면 병력수 문제는 꼭빼고 이미 논파당한 모병제니 첨단화니 이런소리만 하고
상대 의견좀 제대로 듣고 반박하세요
▶◀힘좀내자2017/09/26 12:59
이런식이면 군게나 시게나
둘다 답이 없어지는데
대단들하시네
구름마차2017/09/26 13:04
너무 오바하는데. 왜이리 분란을 못 만들어서 안달인거 같지??
때가 있는거고, 하나씩 풀어가야지
매사가 이리 감정적이어서야 뭐가 되겠냐고.
재즈피아노2017/09/26 13:05
이글이 베스트 가지 않기를 바랐건만...
칼세이건2017/09/26 13:05
정말 궁금한게 양성 징병을 청와대에서 실시할 권력 근거가 있나요? 왜 청와대 가서 난리죠? 소년법 개정도 그렇고 개정입법이 선행되야 할 일을 가지고 문정부 흔드는 모습이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입법기관인 민주당이나 국민당에게 요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Deflame2017/09/26 13:07
저도 군대 인원 모자라서 3명이 할 일 혼자하고, 안전수칙 무시에, 야메로 하다가 사고 터지고, 휴가도 못 가고, 치료도 못 받아서 몸 상하고.. 다 겪어보고 하는 말인데요. 현장인력들 늘려야되요. 아니면 활동량을 줄이던지. 효율성을 높이던지. 하지만 양성징병한다고 그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네요.
청년인구 전체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 몇몇 세대가 징병제로 가는 걸로는 어떻게 해도 못 막아요. 10년마다 해당 세대가 반으로 줄어들고 있어요. 양성징병을 해도 10후에는 지금과 같다구요. 문제는 양성징병을 실시하게 되는 세대는 사회진출이 더 늦어진다는 점이죠. 결혼과 출산. 네.. 미뤄집니다. 2년정도죠. 그 몇년은 빵꾸나는 거네요. 그렇다고 징병기간을 늘릴까요? 청년세대에 더 많은 부담을 지워서 인구가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강화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결국 병력도 달리고, 전투력도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과로는 두 말 할 것도 없어요.
뭐.. 징병된 병사에게 다달이 150 정도 쥐어주면 또 다를거에요. 제대때 2~3000정도씩 줘도 달라질거고요. 그런데 니트족은 147만명입니다. 지금 사분지 일만 데려와도 병력충원가능합니다. 어떻게 데려오는가?는 군대가 알아서 할 문제죠. 그래도 예비병력이 걱정되신다면 기존 징병제를 그대로 두고 장비사용법과 기본적인 전술행동만 훈련시키면 됩니다. 어지간한 군사용 장비는 사용법 자체는 숙련이 빠릅니다. 수리나 기타 사용법 등이 어려울 뿐이지. 주된 사용법은 대부분의 장비가 쉽습니다.
ini이니ini2017/09/26 13:09
우리 가족중에는 화상만 있음.... 으이그 화상들..
이젠아재2017/09/26 13:11
우리 정부는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거나 이행한 국민에게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병역의무를 이행한 국민들이 모 집단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음에도 국가가 그들을 징치하지도 않고 있고 그들의 목소리가 잦아들수 있도록 홍보를 하는 노력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자들에 대해서는 반대급부적으로 존재하는 국가의 의무 이행을 요구하면 국가는 남과 여의 성갈등을 조장해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청와대 청원이 12만명이나 되었지만 슬그머니 20만명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면서 빠져나가는 것을 볼 때 우리나라는 아직 병역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대로 신성한 것이 아니라 헬조선에 사는 남성이 짊어져야 하는 멍에일 뿐 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기본적으로 국가와 개인이 동등하며 국가가 국민에게 의무를 요구하면 국가 역시 당연히 국민에게 그 어떤 것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병역은 개인의 희생만 있을 뿐이죠
오래전 군대를 다녀왔지만 전 군대라는건 안 갈수 있다면 안가는게 개인을 위하는 것이라 봅니다. 심지어는 들키지만 않는다면 부적절한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병역은 국가가 국민을 강제로 징집해서 강제노역을 시키고 있는것과 다름 아니거던요
너는노랑2017/09/26 13:14
솔직히 당장 양성징병제는 어렵고 군게 사람들의 주장은 사회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기에 받아들이기는 어렵지만 청원 20만은 너무 했음. 적어도 지금부터 진지하게 의논해 봐야할 문제인데 그런식으로 회피하는 건 아닌 것 같음. 개인적으로 군게의 주장에 동의는 하지만 너무 극단적이라 점진적으로 논의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음. 근데 그렇게 그 주장을 묵살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청원 20만 제한은 의견을 그냥 묵살해 버리는 거고 앞으로도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한번에 십만 명 이상의 의견을 없던 걸로 만들어 버리면 그 사람들이 분노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봄.
그러니까 내 남동생만 고생 두배로 하는거 못보겟으니까 여동생들도 같이 복무하자는겁니다 논의라도 하자구요. 무시하지말고. 그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도리고//당연한거 아닙니까? 그게 진짜 이 정부가 주장하는 양성평등이에요
도리고//전 병력수가 부족해서 남자애들이 고생한다고 했습니다. 최소한의 병력수요.
도리고/ 병력수가 부족하면 국방력이 밀리냐고 하셧는데.
네 밀립니다.
아무리 선진화 되었다고 해도 그걸 운용할 병력과 지킬 최소한의 병력은 필요한데.
그게 없으면 최첨단 장비가 무슨소용입니까.
있어도 쓸사람이 없는데.
군인들 총만 쓰는거 아니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쟁 끝나는거 아닙니다.
레이더 운용이나 그런거도 간부급비율이 높을뿐 현역들 없으면 안돌아가는게 군대입니다.
즈믄을 천을 뜻하는 고어이니 모든 교과서에 1000을 즈믄으로 바꾸자 >>> 이거 가능할까요?
군대 양성평등 토론 시작하자?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남자랑 여자랑 육박전 하는 모습부터 인지 돼는데 토론 자체가 될까요?
노무현 탄핵 시초 처럼 뻔히 답 없는거 말꼬리 잡아 즈엉당 국회 보이콧,아니면 발정당 탄핵 빌미거리나 돼는
절~~대 답이 안나오는걸 어떻게 답해 달라는 건가요?
뭔 토론이요? 말쌈이 주먹질 되고 겜 채팅쌈이 현피 되는 일도 숱하게 나오는 세상서
답이 없는 토론? 국가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리지 않는 이상 밀어 붙일수 없는 일을 토론 으로 ?
군게님들 워낙 그 문제에 꽂혀 있어서 대화 불가능. 저는 양성징병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말이죠...
현재 시게는 문재인 정권의 성공과 적폐청산에 올인하고 있어요. 군게의 지대한 관심에 별로 구미가 땡기질 않아요.
더 급한 문제가 많거든요. 명바기 잡아넣어야 하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켜야 하는데 양성징병은 좀 더
시간을 두고 논의하면 좋지 않을까 해요. 물론 귀에 들어오진 않으시겠지만서도.
이런... 병력수가 부족해서 국방력에서 밀린다니...
이순신 장군은 어떻게 왜적을 막았을까??
2차 대전때 독일이 왜 패망했는지 일본이 왜 패망했는지를 알면 이유가 나오지요
독일은 전선이 넓어지면서 보급할 곳이 많아지고 소련과 미국이 독일의 경제력을 추월했기 때문이며
일본은 패망직전까지 연합군보다 병력수가 훨씬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력이 붕괴되면서 연합군을 상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경제활동인구 전부를 군대에 끌고 가면 어떻게 군을 운영할까요? 완전한 소비집단인데
그리고 군은 작고 강한 군대가 정말 강한 군대입니다.
병력의 수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이 압도적인 왜적을 무찌를 수 있었던 이유는 강력한 화력으로 제압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글링 풀로 뽑으면 뭐합니까? 고급유닛 몇개로 처리되는데
고딩 딸내미한테 의무적으로 여자도 징집하면 군대갈래? 물었더니 당연가야지 그러네요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남여 의무징집을 시행했다면 좋아겠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명박도 순실이도 박근혜도 9년동안 나라 멍들게한 놈들 아직 한명도 판결난게 없는데 ... 청와대에 답정너 청원하고 왜 대답안하냐고.... 애국보수 자한당이랑 받은당에 공개 질의좀 해주세요.
뭣 같은 군대 내 문제 해결이 먼저지
지금 상황에서 내 여동생이 군대 가야 한다고 생각 하면 전 절대 반대입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법.
지금 여자도 군대가라는 말은 너네도 우리처럼 당해보라는 억지 일 뿐입니다.
당장 군대를 갈만 한 곳을 만들고 평등을 주장해야지 나만 억울 하다고 하는건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되지 안는다고 생각 합니다
진짜 군게에서 논파된걸 계속 쓰시네... 도림노래인가
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까 어떤 집단이 목표를 가지고
온라인에서 분란을 일으키는게 가능한거 보고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면 최근 몇년간 좀 이상하지 않아요??
왜 성별간 혐오를 하게 됐을까요?
왜 우리는 온라인 게시물에서 서로 싸우게 됐을까요?
솔직히 군대 문제는 남성들이 희생하고 있는거죠.. 양성징집문제가 왜 나왔겠나요.. 자꾸 여성들이 자기들이 손해보는건 안하려고 하고 이득만 챙기려고 하니깐 남자들도 그럼 우리도 우리 이익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에서 나오게 된거지. 한쪽에만 유리하게 얘기가 진행이 되니까..
군바리 냄새 난다느니 군인이 옆자리 앉으면 더럽다고 싫어하고 대우는 안해주면서 자기들은 여자라고 그런일 안하려고 드는 양면성을 보이니 계속 얘기가 나오는거..
여자인데 참다참다 더러워서 군대 가고싶네요 정말 보내주소 갈텡게 의무 징집 합시다
zzzzzzzzz
아니 x같은 문제가 있으면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도록 방향을 세워야지, 다 같이 x대자라는 분들이 많네 -_-
지금의 꼴패미 여자는 군대 가면 안되 논리도 병신이지만 여자도 무조건 군대가야대 논리도 못지 않은 병신인듯..
아.. 이기는 병신이 되고 싶은건가
제가 쭉 지켜본 결과 양성징병 논의를 막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전선의 이중화 지금 자바국당이랑 적폐랑 싸우는 것도 힘드니 뒤에서 찌르려는 놈들 대충 사탕 물려서 잠재우고 적폐랑 총력전 형식
그러나 페미도 적폐입니다 우리는 페미를 아군으로 분류하는데 아군이 아니에요 우리는 뭐 군대 가고싶어서 갔습니까? 가야하니까 간 거죠
그리고 우리는 실제 전쟁을 준비해야하는 국가이기에 다른대안이 없습니다
서울이 수도이고 휴전선이 서울과 직선 45km 떨어져 있는한 우리는 전방을 틀어막을 수 밖에 없어요 어떻게 보면 수도이전을 하려했던 노통이 혜안을 가지고 있었다 이 생각도 드네요
누가 괴벨스 사진 이미지 하나만 박아 주세요
선동은 문장 한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를 필요로 한다.
그냥 서로간에 싸우다가 감정의 골만 깊어져 다른 문제로 연대 해야할때 아 저늠이 그때 나 졸라 깠는데...
답없는 도돌이표 쌈박질 백날 해봤자 서로간 감정만 커져 그 감정이 깊게 남죠
그만 합시다
잘난 모병제할수있으면 문재인이 20만 들먹이면서 숨었냐 .
모병제하면 군대 가실분?
청원이 12만명이 넘었다는데 청원글에 달린 청원이유조차 안읽어보신분에 여기 수두룩빽빽이네요
남자가 고생하니 여자도 가자가 아니에요
이런글 보면 병력수 문제는 꼭빼고 이미 논파당한 모병제니 첨단화니 이런소리만 하고
상대 의견좀 제대로 듣고 반박하세요
이런식이면 군게나 시게나
둘다 답이 없어지는데
대단들하시네
너무 오바하는데. 왜이리 분란을 못 만들어서 안달인거 같지??
때가 있는거고, 하나씩 풀어가야지
매사가 이리 감정적이어서야 뭐가 되겠냐고.
이글이 베스트 가지 않기를 바랐건만...
정말 궁금한게 양성 징병을 청와대에서 실시할 권력 근거가 있나요? 왜 청와대 가서 난리죠? 소년법 개정도 그렇고 개정입법이 선행되야 할 일을 가지고 문정부 흔드는 모습이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입법기관인 민주당이나 국민당에게 요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군대 인원 모자라서 3명이 할 일 혼자하고, 안전수칙 무시에, 야메로 하다가 사고 터지고, 휴가도 못 가고, 치료도 못 받아서 몸 상하고.. 다 겪어보고 하는 말인데요. 현장인력들 늘려야되요. 아니면 활동량을 줄이던지. 효율성을 높이던지. 하지만 양성징병한다고 그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네요.
청년인구 전체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 몇몇 세대가 징병제로 가는 걸로는 어떻게 해도 못 막아요. 10년마다 해당 세대가 반으로 줄어들고 있어요. 양성징병을 해도 10후에는 지금과 같다구요. 문제는 양성징병을 실시하게 되는 세대는 사회진출이 더 늦어진다는 점이죠. 결혼과 출산. 네.. 미뤄집니다. 2년정도죠. 그 몇년은 빵꾸나는 거네요. 그렇다고 징병기간을 늘릴까요? 청년세대에 더 많은 부담을 지워서 인구가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강화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결국 병력도 달리고, 전투력도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과로는 두 말 할 것도 없어요.
뭐.. 징병된 병사에게 다달이 150 정도 쥐어주면 또 다를거에요. 제대때 2~3000정도씩 줘도 달라질거고요. 그런데 니트족은 147만명입니다. 지금 사분지 일만 데려와도 병력충원가능합니다. 어떻게 데려오는가?는 군대가 알아서 할 문제죠. 그래도 예비병력이 걱정되신다면 기존 징병제를 그대로 두고 장비사용법과 기본적인 전술행동만 훈련시키면 됩니다. 어지간한 군사용 장비는 사용법 자체는 숙련이 빠릅니다. 수리나 기타 사용법 등이 어려울 뿐이지. 주된 사용법은 대부분의 장비가 쉽습니다.
우리 가족중에는 화상만 있음.... 으이그 화상들..
우리 정부는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거나 이행한 국민에게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병역의무를 이행한 국민들이 모 집단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음에도 국가가 그들을 징치하지도 않고 있고 그들의 목소리가 잦아들수 있도록 홍보를 하는 노력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자들에 대해서는 반대급부적으로 존재하는 국가의 의무 이행을 요구하면 국가는 남과 여의 성갈등을 조장해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청와대 청원이 12만명이나 되었지만 슬그머니 20만명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면서 빠져나가는 것을 볼 때 우리나라는 아직 병역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대로 신성한 것이 아니라 헬조선에 사는 남성이 짊어져야 하는 멍에일 뿐 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기본적으로 국가와 개인이 동등하며 국가가 국민에게 의무를 요구하면 국가 역시 당연히 국민에게 그 어떤 것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병역은 개인의 희생만 있을 뿐이죠
오래전 군대를 다녀왔지만 전 군대라는건 안 갈수 있다면 안가는게 개인을 위하는 것이라 봅니다. 심지어는 들키지만 않는다면 부적절한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병역은 국가가 국민을 강제로 징집해서 강제노역을 시키고 있는것과 다름 아니거던요
솔직히 당장 양성징병제는 어렵고 군게 사람들의 주장은 사회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기에 받아들이기는 어렵지만 청원 20만은 너무 했음. 적어도 지금부터 진지하게 의논해 봐야할 문제인데 그런식으로 회피하는 건 아닌 것 같음. 개인적으로 군게의 주장에 동의는 하지만 너무 극단적이라 점진적으로 논의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음. 근데 그렇게 그 주장을 묵살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청원 20만 제한은 의견을 그냥 묵살해 버리는 거고 앞으로도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한번에 십만 명 이상의 의견을 없던 걸로 만들어 버리면 그 사람들이 분노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