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행방불명된 우리 국민을 수색작업을 벌여서 구조했다고 합니다.
지난 22일에 행방불명된 우리 국민을 대사관과 현지 경찰 및 소방관들이 3일 동안 수색한 끝에 구조해냈다고 합니다.
주말레시아 대사관이 신고접수 즉시 외교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말레시아당국에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했고 말레시아 당국이 경찰, 소방대, 드론 및 수색견을 활용하여 연일 수색작업을 진행하여 구조해냈다고 합니다.
자국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진짜 외교부로 바뀌었네요. 그동안 성추행이나 도움 요청을 무시하는 소식을 듣다가 이런 기사를 보게 되니 이게 나라다 라는 말이 절로 나네요^^♡
이게 나라다
능력이 안되서 그 동안은 안한게 아니었구만..... 이제라도 정신 차려 다행임.... 자국민들이 해외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행정적 우군이 되어 주시길.... 골프 같은 것 좀 적당히들 치고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사람들이 이걸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투표는 생명을 좌우합니다.
이게 나라지 ㅎ
이번에 503 이 만든 노동개악법 두가지 쉬운해고와 성과차등제도를 우리 대통령이 전면 백지화 하거 여러분 다~아시죠!!
보통 해외에서 행불 기사 나오면 결과는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구조되었다는 기사는 처음 보는거 같네요
해외에서 열일하시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뭐가 잘 못된 느낌인데.
이때 까지 이런적이 없어 적응이 안되는 기사네...
보고 있야 ㅅ ㅣ발 맹박이 보고 있냐 ㅅ ㅣ발 503호.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
우와 이게 나라지~~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이런일 생겼으면 조간 신문 12개에 헤드라인 나고
아침 5시 모닝와이드부터 시작해서 저녁 12시 마감뉴스까지
시발 좀 닥쳐!라고 말할 때까지 계속 나올텐데.. 지금은 오유 아니면 알지도 못하고 지나가겠네
문득 남미에서 실종된 선원들이 생각 나네요...아무리 생사가 하늘에 다린거라지만 손 놓고 아무것도 안한 무능한 박근혜 정권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