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룸 보면 친딸이 아닌듯한 느낌이어서요..
의붓딸 처럼 이야기하던데..
제가 잘 못 느낀거겠죠?
https://cohabe.com/sisa/37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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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면서 친딸도 맞고 타살도 아니라는 전제하에...
참 무정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너무 힘들어서 정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봐줄 수 있을지라도,
진짜 자살이고 아이는 아파서 죽은거라면...
고 김광석님과의 관계가 너무도 덤덤하였고 자녀에 대해서도 애정이 거의 식은 상태였다고 생각되네요.
한번도 내딸 이라던가 내남편이라는 단어를 전혀 안쓰더군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 가더군요. 말끝마다 광석씨... 보통은 애기아빠라고 칭하던데 말이죠~
배우자로서 가장 기피하고 싶은 유형의 사람입니다.
모성애가 없는 여자요.
삶에 찌들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모성애가 거의 없는 여자가 있어요.
그런 여자가 장애 아동을 자식으로 뒀으니..
자식이 뭔 죄인가요 ..ㅠㅠ
또
마녀사냥 시작이네
친딸은 맞겠으나 비정상적인 사람
이래서 여자를 잘 만나야 된다는 건가봐요
어제 인터뷰보면 진짜 너무하데요
계속 장애우 장애우 지딸이 죽었는데 장애우가 죽었다고 하고 딸이라는 말이 그렇게 안나던가~!!
계속 아몰랑,,,, 보험금, 저작권, 돈은 아죽 적극적으로 말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