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저정도로 다뤄야 겨우 넘는게 20만인데 애초에 언론에서 그렇게 다룰 정도의 이슈면 청원게시판에 청원이 안 올라와도 정부에서 다뤄야할 이슈인거고
사실상 정부 스스로 저 청원사이트에 대한 사망선고를 내린거나 다름없음.
소통한다는 티만 내는 용도의 사이트로 전락할듯
https://cohabe.com/sisa/377089
20만은 사실상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숫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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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청원 20만이면 이미 사회에서 난리나서 언론에서 도배를 해서 집중포화를 하고도 남을 숫자죠
인천초등학생 토막사건 처럼.....
힘들다고 포기했으면 변화는 없을거에요
포기안하실 분들은 도와주세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99057
cafe.daum.net/change.military
진심 조선시대의 신문고와 다를 바가 없음.
그때 있던 신문고도. 살인죄가 아닌 이상 잘못을 저지른 윗 사람을 고발 할 수 없었는데. 똑같아.......
사실 흠... 기본적으로 전 연령대를 상대로 크게 공감받지 못하는 이슈이기도 하고,
지금 이 청원의 주류가 젊은 세대들 일텐데, 이 세대들 안에서도 여성징병청원에 대해서 논쟁이 있으니
20만이 될 것이라고 확신은 못하겠음ㅋㅋ
.이미 이와 같은 주장으로 낸 헌법소원에 대해 헌재 판결이 나왔었던 적도 있고...
골든정답
양성징병이 20만 넘으려면
광화문앞에서 집단 자살쇼라도 벌이지 않는 이상 절대 불가능하다 봅니다.
창고처럼 쓰일겁니다 묵혀뒀다가 큰 실수 저질렀거나 이렇다할 만한 성과 없을 때 쨔란 하고 들고 나오겠죠
물론 여성징병청원은 소각장행이겠지만
길가에 나가서라도 사람 모아오겠습니다. 이건 진짜 참을 수 가 없군요.
삘만 받으면
전 커뮤니티 동의하에
화력 지원하면
하루만에도 가능할 듯
소통 대통령이 불통 대통령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X발 헬조선 대통령에게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불통은 아니죠 쇼통을 하자나요 ㅋㅋ
애초에 소통이 왜 필요함? 쳐다만 봐도 좋다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이니 하고싶은대로 다 하세요
소통대통령은 무슨 쇼(Show)통 대통령이죠
중장년을 설득해야 빨라도 차기 정권 후에나 실현 가능한 일입니다. 현 정부 들어선지 1년도 되지않아 아직은 여러 복잡하고 중대한 사안이 많겠으나 묵묵히 믿어주고 힘을 싣어주자는게 현 다수 지지자들의 마음이에요. 중년이 되어가는 저도 현안의 사안이 시급함과 절실함을 알지만 일단은 대중의 공감을 얻어 다수의 의견으로 정치인들도 현안의 중대함을 깨달아야해요.
시간을 가지고 대중을 설득하며 1~2년 정도는 기다려 봅시다.
이상한 창조론자 인사처리 되는가 보면
문정부도 완벽할 순 없는 듯 보이는데
시스템이니 이해는 하지만
국민청원 같은 경우엔
참 다른 정부와 차별성 느껴지고
대통령과 직접소통 된다는 느낌이 커서 좋게 보였는데
티타임에 시시껄렁힌 농담 한 번으로 끝나는데다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철벽을 치니...
지지는 하지만 실망은 실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