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못넘어요
방송에서 매일 다뤘던 청소년보호법개정이 30만넘었는데
방송에서 다루지도 않았던게 20만을 어떻게 넘나요
이번에 청와대의 졸렬함만 보았지요
오늘의종교2017/09/25 20:18
살면서 느낀건데 신뢰를 저버린 사람들한테 두번째 기회를 줘봤자 상황은 더 나빠지더군요. 기대를 접는게 낫습니다 또 다시 답변기준을 안 바꾼다해도 답변자체가 다음 정부로 미루는 형편 없는 답이겠죠
dacoon2017/09/25 20:19
파맛첵스 패러디?
초신성2017/09/25 20:20
청와대 공식답변 예상 -
1년 이내의 재청원은 받지 않습니다.
조니워커2017/09/25 20:22
원래 문통 지지도 안하던 것들이 껀수 잡고 몰려와서 생난리를 치는구나 ㅋㅋ
10만명이건 20만명이건 지금 당장 문제도 아닌 어떤 이슈를 공론화 시키는게 고작 청원 하나로
될거라 생각하는거 보니 참 웃김.
대다수 국민들은 갑자기 청와대에서 양성징병제 거론하면 이게 왠 뜬금포인지 어이 없어 할텐데?
일단 양성징병제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언론인이나 찾아서 힘을 실어주던지 해야하는게 순서임.
초코다미아2017/09/25 20:22
20만 넘어도 뭐 생각은 해보겠다 하고 또 잠깐 웃음거리 삼아 떠들다가 넘어가겠죠.
청청루2017/09/25 20:23
아뇨, 20만에서 안 바꿀 겁니다.
문재인정부거 그렇게 쪼잔한 줄 아세요? 제대로 답변해줄겁니다.
"지금은 곤란하다. 5년만 기다려 달라."
이렇게요.
달의날2017/09/25 20:23
포기했습니다.
자신의 인기를 위해 중요한 사안을 외면할줄 아는 정부입니다.
파맛첵스같은거 할거같음
꼬부기짱2017/09/25 20:27
ㅋㅋㅋ 비판적 지지가 잘 안먹히니 이걸로 소통이니 쇼통이니 하며 선동하려 하지마세요
고기를내놔라2017/09/25 20:28
이리된거 여자 경찰과 소방관 여군들 체력시험기준을
올려주세요 하면 잘될려나.
로렌초2017/09/25 21:23
시게 차단한지 좀 되서 몰랐는데 미1친놈들 진짜 많네요
끝궁물2017/09/25 21:25
걍 선가르고 일베 취급하는거에요. 적폐로 패키지로 묶어 지지자였던 사람도 정떨어지게 하네요. 정치하기 참 쉽죠. 뭐 솔직히 이런저런 이야기 다 듣기만하면 노무현대통령처럼 무력해지니 한쪽 스탠스에만 발담구고 일하는게 더 쉬운편인거 인정할만 해요. 힘드니까요.
그런데 주위 신하들이 여성계 입김 닿아 있어서 대한민국 권부최고봉께선 눈과 귀가 강제로 멀게 되신거 아닙니까? 토론형 회의 좋아하시던데 반대의견이 전해지고 누군가가 악마의 변호를 해야하는게 토론형 회의의 전제인데 예스우먼만 채워진거 아닌가 의심갑니다. 저희 미천하고 초라한 남근다발들은 읍소도 이제 못하는건가요?
연구원1호2017/09/25 21:30
이런게 시사쪽에서 다뤄야 할 사항 같은데 이런 유감스런 내용에 대해서는 어그로 말고는 아무 반응이 안보이네요
다들 뉴스이야기만 하고..
물론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다른 중요한 사항들도 많지만.. 너무 찬바람만 부는것 같습니다.
사실 상 이미 답 한거예요.
이미.......[어떤 상황이 와도 니들이 원하는 답은 절대 안할 것] 이라는 뜻입니다.
대놓고 그렇게 얘기하긴 그래서 돌려 깐거죠
고구마파이2017/09/25 22:12
답변 기준은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답변 기준을 낮췄을 때 여성징병제 같은 청원이 계속 올라오고 그에 대해 답변하고 그런 답변이 다시 논란이 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청원 제도 자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답변 기준을 낮추되 논란이 될 수 있는 청원은 장기적인 과제로 분류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기준 바꿀지도 모릅니다. 한번 치졸한 짓거리 했는데 두번은 못할까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62718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계셔요
20만 뒤에는 30만일 겁니다
재청원 해주십시오 가서 한번 더하죠 뭐
양심을 팔아먹었네 팔아먹었어
20만 못넘어요
방송에서 매일 다뤘던 청소년보호법개정이 30만넘었는데
방송에서 다루지도 않았던게 20만을 어떻게 넘나요
이번에 청와대의 졸렬함만 보았지요
살면서 느낀건데 신뢰를 저버린 사람들한테 두번째 기회를 줘봤자 상황은 더 나빠지더군요. 기대를 접는게 낫습니다 또 다시 답변기준을 안 바꾼다해도 답변자체가 다음 정부로 미루는 형편 없는 답이겠죠
파맛첵스 패러디?
청와대 공식답변 예상 -
1년 이내의 재청원은 받지 않습니다.
원래 문통 지지도 안하던 것들이 껀수 잡고 몰려와서 생난리를 치는구나 ㅋㅋ
10만명이건 20만명이건 지금 당장 문제도 아닌 어떤 이슈를 공론화 시키는게 고작 청원 하나로
될거라 생각하는거 보니 참 웃김.
대다수 국민들은 갑자기 청와대에서 양성징병제 거론하면 이게 왠 뜬금포인지 어이 없어 할텐데?
일단 양성징병제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언론인이나 찾아서 힘을 실어주던지 해야하는게 순서임.
20만 넘어도 뭐 생각은 해보겠다 하고 또 잠깐 웃음거리 삼아 떠들다가 넘어가겠죠.
아뇨, 20만에서 안 바꿀 겁니다.
문재인정부거 그렇게 쪼잔한 줄 아세요? 제대로 답변해줄겁니다.
"지금은 곤란하다. 5년만 기다려 달라."
이렇게요.
포기했습니다.
자신의 인기를 위해 중요한 사안을 외면할줄 아는 정부입니다.
파맛첵스같은거 할거같음
ㅋㅋㅋ 비판적 지지가 잘 안먹히니 이걸로 소통이니 쇼통이니 하며 선동하려 하지마세요
이리된거 여자 경찰과 소방관 여군들 체력시험기준을
올려주세요 하면 잘될려나.
시게 차단한지 좀 되서 몰랐는데 미1친놈들 진짜 많네요
걍 선가르고 일베 취급하는거에요. 적폐로 패키지로 묶어 지지자였던 사람도 정떨어지게 하네요. 정치하기 참 쉽죠. 뭐 솔직히 이런저런 이야기 다 듣기만하면 노무현대통령처럼 무력해지니 한쪽 스탠스에만 발담구고 일하는게 더 쉬운편인거 인정할만 해요. 힘드니까요.
그런데 주위 신하들이 여성계 입김 닿아 있어서 대한민국 권부최고봉께선 눈과 귀가 강제로 멀게 되신거 아닙니까? 토론형 회의 좋아하시던데 반대의견이 전해지고 누군가가 악마의 변호를 해야하는게 토론형 회의의 전제인데 예스우먼만 채워진거 아닌가 의심갑니다. 저희 미천하고 초라한 남근다발들은 읍소도 이제 못하는건가요?
이런게 시사쪽에서 다뤄야 할 사항 같은데 이런 유감스런 내용에 대해서는 어그로 말고는 아무 반응이 안보이네요
다들 뉴스이야기만 하고..
물론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다른 중요한 사항들도 많지만.. 너무 찬바람만 부는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wW4BM_KQeI - 대한민국청와대
소년법 개정 청원에 답하다_조국,윤영찬,김수현 수석 대담
혐오 확대 재생산 글
인구가 억단위인 미국은 청원이 10만이 넘어가면 답변해주고 5천만인 울나라는 20만......
이니 세계시민상 아베도 똑같이 받은 적 있다던데.
누구라도 한명 붙잡아 비난하고 분노를 사정해야하는 사람들... 대중을 설득하기위해 아무것도안하고 청원만하면 다된다? ㅋㅋㅋㅋ
사실 상 이미 답 한거예요.
이미.......[어떤 상황이 와도 니들이 원하는 답은 절대 안할 것] 이라는 뜻입니다.
대놓고 그렇게 얘기하긴 그래서 돌려 깐거죠
답변 기준은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답변 기준을 낮췄을 때 여성징병제 같은 청원이 계속 올라오고 그에 대해 답변하고 그런 답변이 다시 논란이 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청원 제도 자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답변 기준을 낮추되 논란이 될 수 있는 청원은 장기적인 과제로 분류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