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낸 주관적임 주낸 주관적임 주낸 주관적임 주낸 주관적임 주낸 주관적임
사양 : 3.3 AWD 갸풀옵
별 관심없었는데 게시판에 하도 많이 등장하기에 다녀왔습니다.
1천키로 운행한 차량이었고 기름은 절반 채워져 있었으며 두시간정도 몰아봤습니다.
가속력 : 스포츠모드 변경후 악셀 밟고 일어섰는데 잘 나가긴 하지만 압도적인 느낌은 없었음
제동력 : 서킷용차가 아니므로 이정도면 충분할듯
승차감 : 많이 낮은편은 아니라 승하차시 편함.
컴포트와 스포츠모드의 차이가 크지않음. 약간 애매한게..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 이도저도 아님ㅋ
주행성 : 비교적 짧은 휠베이스를 가짐에도 차선변경시 뒤가 흐름, 스포츠모드시에도 무른 서스탓인지 뒤뚱거림
스포츠모드에서도 자동변속됨;;
핸들링 : 일반주행시 편함, 다만 스포츠모드 주행시 핸들이 가벼움 더 묵직해도 좋을듯
실 내 : 독일삼사보다 월등하다고 볼순없지만 이정도면 까일수준은 아님, 다만 운전석만 편함..ㅎㅎ(조수석도 좁음)
종합해볼때 차가 스포츠세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너무 스포츠성을 강조하거나
너무 편안함을 강조할수 만은 없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나름 적절한 셋팅이라고 생각되나
드라이브모드 간의 갭이 조금은 더 명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운행하기 편한 상태로 운전석 셋팅후 뒷자리에 타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릎사이의 공간은 둘째치고 신발이 시트밑에 끼어 움직일수 없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