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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퍼팩트 정리

실화이며 조선족이 고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림역에 가면 4번출구쪽은 정현부페   위험지역은   8번 12번  11번 출구가 있습니다 .
 
조선족.jpg
 
 
1.대림역 기준 큰원과 작은원으로 구분하겠습니다 . 일단 큰원
 
 큰원은 조선족 밀집 지역이며 내리는 순간 중국입니다 .어제 수요미식회편에서 양꼬치를 방영했는데
 대림동은 안나왔습니다 . 지금 뉴스에서 청년경찰때문에 시끄럽죠?  대림역 8번출구에 내리면 호프집이 2층에 있어요
 거기서 칼맞을뻔했습니다 . 모임이 있어 갔는데 조선족과 시비 칼꺼냄 (2년전)
 
 대림동 아시는분은 저철로가 안양천이라고 부르는거 아실꺼에요 
 칼들고 미친듯이 뛰어왔습니다 .사진상 메이플라워 까지 뛰었는데 중간쯤부터 안따라온거 같은데
 실제로 공포에 질리면 막뛰게  되어있음  여름에 가면 반바지에 옷통깐 배나온 아저씨 널린동네죠
 문신엄청나신분들 많음..
 
 큰원은 조금무서운 지역 이니 되도록 낮에 이용하시길 바라구요 낮에는 굉장히 안전합니다 .
 
 
 
 
2. 작은원 구로시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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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장은 굉장히 규모가 큰편입니다 .
 
    굉장히 재미있는게 한국과 중국이 완벽하게 섞인 시장입니다 . 규모가 광장시장급.
 
   사실 더크게 그리는편이 맞죠 저안에 7공주 떡볶이 집이 있는데 할머니 한분 돌아가셔서 6공주입니다 .
 
   영천시장이후 가장 맛있는 떡볶이 인데 예전 포장마차 분위기가 안나다 보니 괜시리 예전맛이 아닌것도 같습니다 .
   상대적으로 안전한 동네인데 지역구로 따지면 여기는 구로동입니다.  굉장히 신기한것이 신도림만 가면 거의 강남분위기구요
   그터널을 넘으면 굉장히 조선족입니다 작은원쪽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안전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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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근 대림동
 
 대림동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화 되고 아파트에 살고 조선족 돈있는사람들은 구로 애경백화점에서 회전초밥을 먹어요
 
구로면 은행골인데 ..조선족들 퀄리티가 굉장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
 
허나 출구쪽 문화는 여전하고 가방메고 모자쓰고 얼굴 검으신분들 담배꽁초 담배연기
 
7시이후에는 여전히 위혐지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족.jpg
 
4. 안전한 대림동 여행  
 
 중국여행 가고싶으신 분들은 큰원을 가면 중국 입니다 11번 .출구 나오자마자 중국이구요 원의 중심으로 갈수록
 완전한 중국이 됩니다 야간에는 가지 마시구요
 
 큰원은  낮시간때는 안전합니다 . 작은원은  큰원에비하여 저녁시간에 안전합니다 생각보다는 안전한 편인데
 여기 양꼬치칩에가서 새우튀김을 시켰더니 칵테일새우 튀긴게 나오더라구요
 
 아는 형님과 먹으려다 간장을 달라는데 옆자리 하정우가 (닮은사람) 간장필요없다 그특유의 말투로 말하더라구요
 역시 그분뜻대로 맛있었습니다 .
 
5. 맛집
 
제가 가는집 지도.jpg
 
낮술에는 굉장히 좋은 대림동이죠
 
청년경찰 때문에 써보는데 해지기전에 한번 와볼만한 동네 입니다 .
 
-간장찍어먹지 말라고 반말하던 너한테 할말이 있었다 내가형같더라 임마 -
 
대림동최종 대림동 사신분들은 잘아실꺼에요 이게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다라는 느낌인데요
 
실제로 밤에 싸우는일 굉장히 많고 길에서 여자 막패는 상황도 많고 그런데요
 
제가보는 이유중하나는 양꼬치때문에 술마시고 패는게 아닌가 싶네요..
 
대림동.jpg
 
이제는 낮에 안전하다는 뜻같네요^^ 
 
 
 
 
 

댓글
  • 피포츄 2017/09/21 21:21

    대림동은 멘붕이 맞습니다 . 안전히 다녀오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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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숫사자 2017/09/22 01:41

    울산의 야음동이 석유화학공단과 가까워서 옛날부터 아저씨들 일마치고 한잔 하는곳이었죠 전엔 술취해서 길바닥에 드러누워 자는 사람도 많이 보였는데 조선족들이 방갑이싸다고 몰려와 살면서 그런게 없어졌습니다 네 술취해서 길바닥에 드러눕는 순간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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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신전 2017/09/22 19:25


    내가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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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VA★ 2017/09/22 19:28

    중국인이면 중국인이지 동포는 X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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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d.daro 2017/09/22 19:28

    오늘이었나? 어제였나? 중국사람들끼리 시비붙어서 칼부림 났다는 기사 났더라구요...
    제발 중국 사람들 좀 내보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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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메스 2017/09/22 19:31

    8년전에 서울처음 자취를 남구로쪽에서 햇는데
    퇴근하고 집에들어갈때는 전부 중국인...
    칼부림도 집적본적이있었어요 ㅠㅠㅠ
    결국 못버티고 방세 6개월선입하고  3개월만에 도망치듯이
    이사온 기억이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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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러빗 2017/09/22 19:36

    안가야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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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쨘쨘짜라라 2017/09/22 19:36

    화교와 유대인이 못 들어오는 나라가
    한국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차이나타운에 형성을 하긴 하네요
    한국이 총기규제가 심한 나라라서 상황이 좀 다를까요?
    경찰 공권력이 무시되는 지역은 아닌거 같은데
    아파트가 들어서고 바뀌었다는 말씀을 보면
    그래도 한국화 되는게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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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리스트윈 2017/09/22 19:37

    근처에서 회사다니면서 걸어가본 느낌은
    실제 치안이 어떤지를 떠나서
    사람들 행색이 우범짐대를 연상시킵니다......
    성인 대상으로 좀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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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 2017/09/22 19:41

    저렇게 난리치는 가장 큰 이유가 저 동네 부동산 태반을 중국애들이 사들였거든요. 부동산 떨어질까봐 저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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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전무적 2017/09/22 19:46

    굳이 낮이든 밤이든 위험한곳을 왜가야하는지는 모르겠다는...
    우리집앞에도 양x생 양꼬치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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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금마망 2017/09/22 19:47

    지금도 이런글 보면 너무 신기해요. 저 살던때만 해도 중국에 전화거는 전화기 딱 한대가 다였는데... ㄷㄷㄷㄷㄷㄷ 가끔 어릴때 먹던 놀이터옆 떡볶이 집이 생각나 추억여행을 다니고 싶어도.. 무서워 시도도 못해봅니다.   로드맵으로 구경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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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콩콩이 2017/09/22 19:49

    진짜 큰원쪽은 무서워요 밤에는
    일단 전부다 중국어예요 그리고 밤에는 그냥 제 경험입니다 도로에 그냥 있으십니다 술에 취하셔서 .....
    그냥 차들이 알아서 지나갑니다
    어쨋든 낮에는 안전해요
    밤에는 장담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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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7/09/22 19:49

    아니 백주대낮에도 위험하면 그게 사람 살 동네인가. 왠지 당연한 소리를 강조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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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비 2017/09/22 19:56

    작성자님 필력이 쿨하면서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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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있네요 2017/09/22 20:05


    저기... 대림이 다 중국은 아닙니다. 첫 지도에 있는 큰 원.. 딱 저 원만큼만 중국이예요~~
    대림역 + 개천을 중심으로 정확히 나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 짬뽕집 맛집이예요! ㅋㅋㅋ 저기는 한국인데다가 굉장히 작은 가게인데, 점심때는 짜장/짬뽕만 합니다.
    탕수육도 맛나는데 이건 점심땐 안하세요..
    저 한국쪽에서는 벚꽃길도 잘 해둔데도 있고 구로구의회쪽 공원에서는 장터도 자주 열리고..
    저 동네는 낮이고 밤이고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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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곰 2017/09/22 20:21

    대림역 11번 출구와 가까운곳에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7시 전후로 글쓴이님이 말씀하시는 우범지역을 아침저녁으로 지나다니고요. 글내용 대체로 악의적이고 지나친 비약입니다. 그곳은 중국 조선족만 살고있지 않습니다. 한국인 거주자도 더러있구요 물론 취객행패도있고 가끔술먹고 서로싸우기도 합니다만 전국 어디 유흥가 문제없는곳있나요? 문제는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선입견입니다.  중국에서 어렵게와 임금때이고 고용주에게 폭행당하고 한국인에게 상처받는사람 많습니다. 그들 근성은 생존에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함부로 손가락질하거나 욕하지마세요. 지역감정이나 인종차별도 이런류 글부터 시작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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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세움개장 2017/09/22 20:27

    대림역 8번 쪽 길건너 맛있는 마라탕집(저만 알겁니다) 자주 가는데 너무 비약적인 글이네요. 밤에 혼자 다녀도 글쓴이가 말하는 정도 절대 아닙니다. 이런게 오히려 분란 조장을 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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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7/09/22 20:38

    10여년 전에 훠꿔 먹으러 대림동 영등포 일대 중국 식당중 훠꿔하는 곳 찾아다녀봤는데 대부분은 안하더군요. 결국 홍대 가서 먹음.
    그때 중국식당 문 많이 열어봤는데 (주로 구육관이라고 적힘 개고기인듯)
    청년경찰에서 양고기집 딱 들어갔을때 조선족들 네명 앉아있는 딱 그모습이 많이 보였음.
    문 딱 여니까 경계의 눈빛을 막 보내더군요...주로 마작같은거 하고 있었던거같음.
    여기 혹시 훠꿔 되나요? 안됩니다(조선족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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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듯 2017/09/22 20:43

    구로, 대림 한 3년 가까이 살았는데 거기서 느낀게 경찰차가 자주보이면 거긴 경찰이 순찰을 강화해서 횟수를 늘릴 정도로 안좋은 동네라는거.
    정말 싼값에 사는거지 앵간하면 오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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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미렘렘 2017/09/22 21:00


    갑시다 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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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oatrider 2017/09/22 21:02

    맨하탄 할렘가하고 비교해서 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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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눚닐 2017/09/22 21:04

    저 동네에서 알바랑 통학 4년해봤습니다. 극혐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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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라로 2017/09/22 21:07

    예전에 대림시장에서 중국식 빵집 있길래 빵 몇개 사먹었는데 맛없음. 6공주 할머니 떡볶이 개맛있음. 가격도 개쌈 예전에는 1인분에 천원인가 그랬는데 요샌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시장 길가에 붕어빵 6개인가 7개에 천원인데 안에 땅콩도 들어가고 개맛있음. 천원에 두세개 주는데보다 더 맛남.
    솔직히 저기 중국인들이 많아서 그런가 시장 물가도 싸고 해서 시장은 가볼만함 치안도 그렇게 안무섭고 근데 저기 11번 출구쪽은 치안은 둘째치고 들어가기 싫게 생김. 여름만 되면 웃통 다 벗고 다니고 이상한 찌린내 같은것도 엄청 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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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스티제이 2017/09/22 21:17

    대박
    순대국 양꼬치 마라탕 집 다 단골입니다
    양꼬치집은 가면 양갈비 먹어요
    서울에서 가성비 최고 양갈비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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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위의사랑 2017/09/22 21:18

    어제  구로고려대병원에  갔다가  시간이  오래걸리게되서  구로시장을 어슬렁거리고 다녔는데  중국사람 진짜 많드라구요.
    여기가 대체  어디여?했습니다.
    한국말보다  중국말이 더 많이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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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무허무열매 2017/09/22 21:18

    대림말고 봉천동도 있어요.
    사실 봉천역에 중국인이 있어??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거기 2년 원룸살았었는데. 아............
    성추행을 몇번이나 겪었는지. 경찰부른적도 있고. 근데 중국인이었어요. 아니면 말투가 조선족이거나..
    출퇴근길마다 중국어 간판으로 되어있는 가게에서 중국어로 솰라솰라하면서 전화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국제전화를 싸게하는 그런 전화방?? 같은거였어요. 물론 중국인보단 한국인이 더 많이 살긴하는데.. 지금 봉천동 어떤진 몰겠지만. 봉천동 언덕쪽은 치안 별로였습니다.
    거기 원룸 2년살면서 경찰 두번불렀어요. 아...........치안 진짜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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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침잠 2017/09/22 21:18

    40개 드시다는 저 집 꽤 오래전부터 다녔고 저 동네 여기저기서 저녁에 술 자주 마셨습니다. 어느 정도로 위험한가에 대해서는 각자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확실히 우리나라 그 어느 지역보다 더 사고에 휘말릴 위험이 높은건 맞다고 봅니다.
    저도 저기에서 어이 없는 일로 서너차례 시비 걸려 봤고 한 번은 크게 폭력적인 일로 번질뻔한 경험도 있습니다. 40년 좀 안되게 살아오면서 다른 동네에서도 시비 붙어본적은 있지만 최근 몇년간 생겼던 시비는 다 대림동이었네요.
    여전히 종종 더 동네에서 술도 마시고 하지만 확실히 평소보다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동네입니다. 지나친 편견은 안되겠지만 확실히 저녁 대림동 일부는 조심해서 나쁠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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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말만맞냐? 2017/09/22 21:19

    신도림에 살아서 예전부터 이래저래 걸어서나 자전거 타고 대림동 지나가거나 밥먹으러 가곤 했는데
    밤에는 진짜 무서워요
    제가 중국 중소도시에서 몇년 살아보기도 하고 주변에 조선족들도 많이 알았어서 뭐 차이나타운이래봤자지 ㅋㅋ하고 갔는데
    진짜 무서워요. 제가 중국에서 살던 동네보다 분위기가 무서워요. 더 중국같아요.
    그냥 딱 봐도 우범지역이라는게 보이고 길가다가 시비붙으면 칼빵맞을거 아니까 시비 안걸리려고 눈도 안마주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웃기는건 연번의 조선족들도 한국에 유입된 조선족들 욕해요 ㅋㅋㅋ
    사고치고 연변에 발디기 힘드니까 한국가서 깽판부린다고, 조선족 이미지 다 말아먹는다고 한참 욕하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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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맞은똥꼬 2017/09/22 21:20

    제가 현재 대림동과 가까운 영등포 도림동쪽에 삽니다.저 동네는 낮엔 상관없는데 밤엔 되도록 안돌아 다니는게 나아요... 조선족 주폭은 정말 무서움 기본 칼부터 드리되는 종자들임 실제로 대림동 우성아파트쪽에서 술쳐먹고 칼부림 현장을 목격함.. 다행이 조선족 지들끼리 싸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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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돼니깐안됨 2017/09/22 21:21

    대림동 큰원안에서만 35년째 거주중입니다.
    평일 낮에 오셔도 되지만 주말은 피하세요
    낮12시 이전에 술취해 난동부리는 조선족볼수있습니다.
    밤엔 그냥 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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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창가에서 2017/09/22 21:21

    몇 년 전에 대림역에 [사람을 죽이면 안됩니다] 라는 플랭카드 붙어 있는 거 보고 왕 소름.
    살인사건이 발생해도 저들 사이에선 신고하지도 않고 암묵적으로 감추니까 궁여지책으로 플카라도 붙였다고 들었어요.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집단에서 스스로 처벌을 하기 때문에 여러명이 대상자를 원으로 둘러싸고 징벌(?)을 하더군요. (몽골인도 그렇더군요)
    어차피 주민등록도 없고 실종되어도 누가 찾지도 않고, 불체자도 많아서
    한때는 중국인들 많이 사는 동네 쓰레기봉지에 무언가가 나와도 경찰이 조사조차 엄두도 못냈다고....;;
    하위급 순경들에게 저동네를 비롯한 중국인들 밀집지역은 헬- 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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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z 2017/09/22 21:25

    제가 3년 정도 대림동에 살아봤는데 거리가 더럽고 한밤중에 싸우는 소리가 종종 들리긴 한데 매일 밤, 저기 우범지역이라고 하는 곳 지나다니면 출퇴근 했었지만 위협을 느끼거나 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동네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뭔가 더럽고 길거리 꽁초며 가게들도 짱게스럽고 썩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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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는오해다 2017/09/22 21:28

    국내외국인 범죄의 허와 실-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와 치안실태 연구
    http://www.apil.or.kr/m/1379
    관련 연구자료들(pdf, 링크가 길어 구글링으로 보시면 바로 나올 듯 합니다.)
    외국인 밀집지역의 범죄와 치안실태 연구 - K-Developedia
    이주민 주거 밀집지역 내 내국인 인식 연구 - 한국정당학회
    관련 연구자료들 입니다. 결론은 예상 가능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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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볼 2017/09/22 21:30

    한국땅에 살면 한국화 시켜야죠.
    한국의 법질서, 문화, 시민의식을 학습시켜야 함.
    한국화하지 않으면 살기 어렵게 만들어야 합니다.
    청소년/아이들에게 한국문화를 확실히 가르쳐야 함.
    그게 우리에게도 좋고 조선족 자신들에게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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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eorizer 2017/09/22 21:30

    2~3년전에 구로구청 근처에서 살면서 구디단지로 걸어서 통근했었는데. ㅋㅋ
    글쓴이 말씀대로 저기는 참 흥미로운 동네인게 그렇게 거리가 멀지도 않은 지역인데 구역별로 각각 분위기가 정말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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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막리지o 2017/09/22 21:31

    세금내고 사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왜 대림동이나 외국인 근로자 모인곳에서 중국사람 눈치보고 살아야 하는지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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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러다닝 2017/09/22 21:38

    몇번 가본적이있는데..범위는 모르겠지만 구로시장, 대림역 인근은 분위기가 다르긴합니다.
    실제로 범죄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위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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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뱅 2017/09/22 21:39

    전 남구로에 살고 있고요 요기 토박이입니다 다 사람 사는곳 입니다 근디 솔직히 조선족분들이나 울나라 사람이나 서로 불편한건 사실임 근데 저도 저녁(명절때)는 좀 무서움 ㄷㄷ 명절때 사건사고가 장난이 아님 그때만 좀 피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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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는적폐다 2017/09/22 21:39

    중국 동포는 이젠 그냥 개소립니다.
    걔내들 그렇게 생각안한지 아주 오래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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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는애 2017/09/22 21:41

    대림서 병원생활 7년정도 한 형이랑 친합니다.
    아는 형들이랑 저 큰원쪽에 있는 훠궈집 갔는데
    (2층에 있고 완전 중국식 일단 종업원들중에 한국말 할줄아는게
    사장 딸래미로 보이는 아가씨 하나 나머지는 소주 칭따오 카스 밖에 모르는거 같았음)
    한창 맛있게 먹고 있는데 밖에 보이는 길거리에서 큰소리가나서 창문을 보니
    평범하고 약간 까무잡잡하게 생긴 아저씨 두명이 중식도 들고 싸우고 있었음...
    뭐 2층이라 저희한테 피해올껀 없으니 재밌게 구경하면서 술먹었습니다.
    경찰이 금방와서 정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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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중학생 2017/09/22 21:44

    저는 대림3동에서 10년 넘게 거주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가족들도 대림역쪽이 중국화?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저도 사실 누가 대림쪽으로 온다고 하면 제가 마중을 나갑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요~(물론 여자가 온적은 없습니다만...)
    제가 대림역쪽으로 가면 최근에 확실히 느끼는 것은
    '아~내 주위에 한국인은 나밖에 없구나...'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분위기는 오시면 바로 느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작성자님의 글에 하나 첨언했으면 하는게 있어서 이 댓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큰원이든 작은 원이든 밤에 위험합니다. 동네 주민 아니라면 밤에 오지 마세요.
    며칠전 친구와 만나게 되서 남구로에 있는(작은 원 근처) 횟집에서 맛있게 술한잔 했습니다.
    헤어지려고 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일렀던 지라 차라도 한잔 마시고 가라고 해서 근처 골목의 작은 카페를 발견해서 갔습니다.
    가고 있는데 그 앞으로 경찰차가 출동했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경찰에게 아주머니가 신고를 하는데 동네에 칼든 남자가 돌아다닌다고...
    경찰이 4명 정도였는데 두명씩 짝지어서 찾아다니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랑 친구는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어서 나가고 싶었는데...왠지 위험한것 같아서 카페 안에 있었어요.
    그리고 경찰들이 용의자를 못찾고 다시 순찰차로 왔을때 저랑 친구도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 동네는 이런 동네에요...
    요약 : 큰 원이든 작은 원이든 밤에는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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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빗투미 2017/09/22 21:45

    저기 큰원 안에 제 신혼집이 있네요. 원룸 신혼집 ㅋㅋ
    2004년도에 결혼했고 3년 살았었죠. 병원 트레이닝 기간이었는데 이후 군대 3년 다녀오고 나서 다시 근무하러 돌아왔었죠. 인턴때부터 근처에 서식했었으니 2002년부터 저 부근에서 5년간 기거했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칼맞은 환자들이 응급실에 많이 오는 지역이었네요 이미 그 당시에도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조선족들이었겠구나 싶네요. 아침마다 연쇄 칼침 사건 같은것도 있어서 경찰이 수사도 나오고 방송국에서 온적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병원에 출근하는 간호사가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칼에 다친적도 이었죠. 다시한번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무서운곳에서 밤늦게까지 술마시고 돌아다녔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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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tofer 2017/09/22 21:46

    1호선 구로역 주변은 어떤가요?
    바로 앞에 공단이 있긴 하던데 밤에 많이 위험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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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알콜 2017/09/22 21:47

    짱개 다 내 쫓으면 좋겠다...
    중국동포고 지랄이고 건설바닥에 짱개들 없음 안돌아간다는데 그럴리가...
    나도 건축현장에 f4였던 체류코드가 f2로 바뀌는 상황을 지금 겪으면서 우리나라만큼 짱개들 살기 좋은 나라도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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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존슨은 2017/09/22 21:51

    +시흥 정왕,안산 단원이쪽도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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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och 2017/09/22 21:51

    중국도 여러번가봤고 해외 차이나타운도 가보고 일본에서 강력범죄가 제일 높고 호스트, 야쿠자들 판치는 가부키쵸도 자주 갔었는데, 저렇게 무섭고 우범지대 느낌은 안남...
    아 딱 하나 홍콩 청킹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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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인드한 2017/09/22 21:55

    남구로역 근처 사는데 밤산책으로 생각없이 저쪽으로 많이 돌아다녔어요 이제 조심해야겠네요ㄷㄷ 가리봉 시장쪽도 완전 중국 같던데 거긴 밤엔 좀 무섭고 낮에도 웬만하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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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쩔고양 2017/09/22 21:57

    금정역인근입니다 해떨어지면 골목으로는 안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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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 2017/09/22 21:57

    출근시간에 7호선 타려고 가다보면 냄새가 무지 심했습니다.
    밤새 술먹고 길에다 오바이트해놔서.. ㅡ,.ㅡ
    나중엔 그냥 2호선 출구로 들어가서 환승구간으로 걸어다녔네요.
    간판은 중국어가 더 많고, 그냥 길 전체가 흡연구역에...
    그냥 여긴 한국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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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곱 2017/09/22 22:02

    근데 영화가지고 자꾸 이럴거면 ㅋㅋ
    부산이란곳은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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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보라해:) 2017/09/22 22:08

    전에 중국 유학갔다온 친구가 중국음식 먹자고 해서 갔다가 무서워서 눈깔고 다님...
    동네 넘...;;
    한국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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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cot 2017/09/22 22:08

    저는 광명살다가 지금은 일년넘게 저 지도의 동그라미 원 안에 살고있습니다. 실제적 위협은 없었는데 분위기 자체가 좀 이질적이고 침침하고 무서운건 있어요.
    가끔 놀다가 늦게 집 올때 저쪽 출구로 나오면요~~막 잔뜩 긴장해서 집까지 걸어오거든요 ㅠㅠ
    그리고 중국사람들특징인지 동네분위기인지 모르겠는데 다른지역보다 길에서 걸어다니며 담배를 너무너무 많이피워요. 솔직히 이게 전 더 싫었어요... 아침에 출근할때 담배마시고 퇴근할땐 앞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4명은 마주치네요 10분거리에... ㅎㅎㅎ
    그래도 좋은건 저녁에 중국시장쪽 가면 완전 맛있는 마라탕이랑 각종 중국요리 맛볼수있다는거 ㅋㅋㅋ 여기 음식점 몰려있는 시장쪽은 중국 여행온 느낌도 나고 왁자지껄 밤에가도 재밌어요. 고수 좋아하는데 한단에 천원이천원이면 살수있는것도 소소한 행복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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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Gandy 2017/09/22 22:13

    안산에사는데 듣다보니 글 읽다보니 안산이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옛날에는 중국인만 보였는데 요즘에는 동남아시아인도 당연하게 보이고 요즘은 아프리카계 흑인 쪽도 많이들 보여요.
    내가 어느나라 살고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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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ereishe 2017/09/22 22:17

    큰원과 작은원 사이 구로두산에서 한 9년 살았습니다. 글쓴이의 사실적이 묘사에 불알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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