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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50 미속도 무음촬영과 컷수관련 니콘 공식 답변

저도 오늘 니콘 측에 공식으로 답변받은 내용입니다
한컷 = 기계식 셔터 1회사용 .. 이게 지금까지의 공식이였지만
전자식 셔터가 혼용으로 사용되어지는 바디에서는 총 컷수와 기계식 셔터의 숫자가 같다 할수는 없다
이부분은 짱이님께서 공식으로 받은 답변과 상이하기에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저도 확인후 받은 답변이기에 다음과같이 알려드립니다
컷수를 기반으로 기계식 셔터유닛의 횟수를 정의 하지 않음을 확인 했습니다
1. 니콘 공식적으로 컷수나 셔터의 사용량을 알수있는 프로그램은 없다
- 6:40분경 니콘에서 또 전화가 왔습니다 "셔터 사용량은 알수있으나 고객님 께 알려드리지는 않는다"
2. 타 컷수확인 프로그램으로 알아본 컷수의 신뢰는 니콘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재차확인 )
3. 니콘은 단지 기간제 보증만을 해줄 뿐이므로 컷수와 셔터 사용량에대한 공식 보증은 없다
4. 라이브 촬영시 셔터는 총 한번 움직이고 미러가 두번 움직인다
두컷이 올라가는게 아니고 한컷 올라간다(답변자가 카메라를 가지고 실험 하면서 답변한 내용)
4-1. 두컷이 올라간다고 하는건 2항을 기반으로 무시한듯
5. 무음 미속도 촬영시 기계식 셔터의 사용횟수는 총 한컷이며
사용자의 셋팅에따라 여러컷이 카운팅 되는게 정상이다
(논란이 되는 부분) 이말은 즉 컷수가 더이상 기계식셔터와의 비례적 상관관계가 없음을 인정함 ( 이부분에 대한 인정 여부도 몇번이고 확인하였슴)
결론은 컷수는 컷수이며 실제로 컷수와 기계식 유닛의 작동횟수는 공식적으로 일수 있는 프로그램이 니콘에는 없다 이며 그러기에 알려줄 방법이 없다 입니다(수정) 기계식 유닛은 확인 가능 /전자식 셔터및 총 컷수는 확인 불가능 하다
이 내용을 주제로 제가 통화를 해서 문제점에대해 질문을하면서 40여분 통화를 하였고 한시간후 니콘측에서 이전 통화내용이 잘못 전달되어진 부분이 있어 정정 하기위해 다시 전화가 와서 한 20 여분간 통화후 내용을 정리 한것입니다
이후 많은 유져들은 타사프로그램으로 나온 셔터 카운터(저도 신뢰하는 푸로그램) 숫자 때문에 중고 거래시 애매한 상황이 벌어질듯 합니다
중고 거래에 대한 논란은 일부러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논점이 흐려지기에 다음분께서 화두를 던져주시는걸로 하시죠
짱이님 글중에 답글로 쓴 제 글을 다 읽으신 분이라면
제 글이 조금 더 쉽게 이해될 것 같습니다
--------------본문내용 약간 수정 했습니다-------------
(추가로 받은 내용 )
기계식 셔터의 사용량을 알수 있다 하지만 안알랴줌
전자식 셔터 사용량 및 총컷수 알 수 없다
컷수와 기계적셔터의 상관관계는 정비례하지 않음으로 의미없다
글은 휴대폰으로 두서없이 작성되었으니 부디 오타나 문법으로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

댓글
  • ▶◀하연[霞淵] 2017/09/20 18:22

    흠.. 어지간한 기기적결함이나 오류만큼 애매한. 실수를 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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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rㄹrㅁㄱnㅂi 2017/09/20 18:24

    저도 이런 내용으로 몇일 이러고 있는게 .. 다 니콘때문인거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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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컵㉿ 2017/09/20 18:27

    ㅡㅡ; 공식적인 카운트 프로그램이 없다라...
    이러다 컷수 프로그램 애들이 개발해서 펌업 내놓을 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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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rㄹrㅁㄱnㅂi 2017/09/20 19:36

    능력자분이 기계식 유닛 사용량과 전자식 셔터 사용량 별도로 구분할수 있는 프로그램 내 놓으실듯 ㄷ ㄷ ㄷ.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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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동찍사 2017/09/20 18:30

    직업적으로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대응이 맞습니다.
    셔터 카운트는 실제로는 사진이 만들어진 횟수를 알려줄 뿐 실제 내부 기구가 작동한 횟수를 알려주진
    않는다 이런 말이죠.. 장비를 중고로 거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지만 그건 엄밀히 따져
    제조사가 알려줄 의무가 있는 부분이 아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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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rㄹrㅁㄱnㅂi 2017/09/20 19:11

    제말이 그런겁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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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부장관 2017/09/20 18:32

    판매자 입장에서는 실망스럽겠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딱히 문제될건 없을 것 같아요(뭐 나중에 다시 팔 때는...)
    그런데 어쨌든 무음 미속도든 라이브뷰든 센서 수명이 줄어드는건 매한가지니(셔터나 미러박스에 비하겠냐만은) 크게 억울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미속도 촬영 많이 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기회(?)가 없어진거니 실망은 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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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달빛 2017/09/20 19:08

    비디오는 싫컷찍어도 몇컷 안올라가는데 미속촬영은 실제 센서 발열이나
    셔터에 무리는 덜주는데도 야짤없이 셔터 카운트되면
    업하는 사람들은 셔터 언제 고장날지 전혀 유추할방법이 없네요ㅎ
    실제 오십만컷 직었는데 미속촬영해서 그랬다고 중고거래시 숨길수도 있고.
    미속촬영 프레임수는 사진 개념보다 동영상 개념으로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소프트웨어로 충분히 업데이트 가능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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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rㄹrㅁㄱnㅂi 2017/09/20 19:33

    좋은 의견입니다 ~ 니콘인 고민도 안하겠지만 유저들만 속상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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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아빠 2017/09/20 19:53

    근데 저는 니콘 미러리스 쓰면서 인지 했던 부분이라...미러리스 1 시리즈들 일반 프로그램으로 컷수나오는거보고 이게 기계식 셔터의 카운트가 아닌건 일고 있었습니다. 중고 거래 할때 편의를 위해 컷수를 알아야한다고 하면 이또한 논란이 될듯하고..참 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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