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충격적인건..
실제로 서해순은 김광석과 결혼전 영아 살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딸도 병사로 넘어갔는데 다른 기사 보면 딸은 키가좀 작았지만 건강했고 활발한 아이라고..
그런 애가 갑자기 병으로 죽는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녀는 상속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7살이란 나이에 죽은건 딸이 점점 머리가 커가면서 뭔가를 알아챘기에 죽인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정도..
당시 사건 담당했던 검사가 미심쩍은 부분들이 많아서 재수사를 지시했는데 재수사해도 타살이라는 정황은 많이 발견됬지만 정작 타살을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가 안나와서 결국 자살 결론을 내린거라는데...
근데..당시 담당 검사는 2015년도 인터뷰에서 아직도 난 김광석이 타살이라 생각한단 식으로 얘기했다는 듯하더군요
대충 짧게 요약하면..
김광석 부인이 남자문제가 있었다 근데 이미 결혼한 상태에서 김광석한테 시집왔다.(김광석은 몰랐던듯)
결혼 전에 영아살해 경력이 있다
김광석 장례식장에서 김광석 장모에게 사망경위를 물었는데 내용이 앞뒤가 안맞았다
자살 직전까지 김광석의 행적이나 주변 증언 고려해보았을때 우울증 같은건 없었다 등등..
김광석 딸은 부검결과 급성 폐렴으로 죽은것으로 확인됬다고 경찰에서 밝힘.
그녀는 생전 2006년 김광석을 기리는 콘서트를 보기위해 한국에 왔다. 그러나 그후 2008년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그녀는 2007년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멀쩡하던 애가 갑자기 급성 폐렴..;;
솔직히 이 부분이 가장 냄새가 나더군요
딸은 아버지를 엄청 좋아했고
아 ㅆㅂ 진짜 ㅠㅠ
아... 욕 밖에 안나온다 진짜
이번 기회에 김성재 사건도 다시 조사했으면 좋겠네
중간에 정동영인가? ㄷ
근데 왜 타살흔적이 없었을까요?
약물도 검출되지않았고..
와이프오빠랑 와이프가 같이 죽였으면 멍이라든지 그런 흔적이 있을법한데..미스테리하네요ㅜㅜ
나쁜 짓 하는 악마들의 주변에선 늘 사람들이 이유없이 죽어나간다.
503이 그랬고,
국정원이 그랬고,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또 한 사람까지...
영화보시거나 맘마이스 이상호 기자편 보시면
더 자세히 나옵니다.
글쓴님이 언급 놓치신것중 하나가
김광석 부인이 김광석 친구와 바람 피우다걸려서
김광석이 이혼얘길 두번째로 본격적으로 꺼내고
얼마안되서 사망당했다는거. .
(첫번째이혼언급은 혼인전력있다는거 걸렸을때. . 그러나 9개월영아살해는 김광석은 사망당시까지도 몰랐죠. .)
살해흔적이 없다는것 관련해선
당시 얼굴이나목부위에 약하지만 살짝 부딪친흔적들이 보였고
완력이 강한 남자나 둘이상이라면 이불등으로 싸매서 상흔없이 끈으로 목조르는게 가능. .
사망당일 서여인의 전과 10범오빠가 집에 있었다고 합니다. .
이건 무조건 국민이 밝혀야 함. 저 목소리와 함께 시대를 살아간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한은 이제 국민이 직접 풀어줘야 할 듯.
토요일 일요일은 신도림 밖에없네요...
와 ㅜ
좀 궁금한게 있는데....
보통 남편이 사망하면 상속 1순위는 아내 아닌가요?
그런데 왜 딸이 상속자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화에 나오거나 어디에 자료가 남아있나요?
나무위키 검색에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나와있는게 없더라구요.
http://woman.donga.com/3/all/12/128913/1
이런기사가있네요...흠
찬물이지만 증거는 없네요. 제목으로 유인하셨네
여튼 이상한 아내와 오빠관계라는 거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