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경고등 때 까지 연료 안 넣는게 안 좋군요.

당근 연료 펌프가 연료통안에 있는데 연료가 없으면 펌프 자체가 냉각을 못합니다.. 그래서 과열이 되고 마모가되고 쇳가루 돌고 그러죠..

뻥임

망가질려니 망가진거죠
맨날 연료 경고등 뜨고 다녔는데 엔진 망가진적이 없더란

요즘 차 그렇게 허술하게 안만들어요

불들어오면 넣으면 됩니다. 완전 차 멈출때까지 탔을때가 문제입니다. 보통 기름통에 5리터 정도 남았을때 불 들어오니까 기름은 많아서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다고요?

서민5호 맨날 불들어오면 기름넣었는데 11년 타고도 엔진상태는 극상
중고차 팔러갔더니 엔진음이 왜이리 좋냐고 ㅎㄷ

연료필터가 없는차인모양

옛날 엔진은 상관 없겠지만 최신 엔진은 태우지 않은 연료가 엔진 거치며 뜨거워진 채 다시 연료통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연료통에 기름이 작게 들어있다면 연료통 온도가 올라가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불 매번 들어올때 까지 타도 별 상관은 없다 하는데 예전에 스타렉스 가스차 탈때 습관이 충전소 보이면 채우던게 ㅎㅎㅎㅎ
장수군에는 가스충전소가 딱 한군데라....

20년된 트라제xg 항상 경고등 들어온 후에 기름 넣지만 아직 별다른 문제 없네요

불이 깜빡깜빡 거릴때까지 깡으로 타고 다녔었는데...ㄷㄷㄷㄷ

연료필터가 있는데
연료에 쇳가루가 돌리가 ㅋㅋ

한칸 남으면 넣으로 가서 만땅 채웁니다

일단 아셔야 될 부분은...
디젤은 탱크에서 디젤을 가져다가 순환시켜 냉각에 사용합니다.
가솔린은 해당이 안되 쇳가루가 연료에 있을 리 만무하구요(있음 안되요;;;)
다만 가솔린도 수분이 밑에 가라앉아 있는데.. 엥꼬까지 쓰면 수분이 딸려들어갈 개연성이 있어
역시 좋지 않은건 맞습니다.

예전 엔진은 몰라도 요즘 다운사이징 터보엔진들은 확실히 연료 넉넉히 넣고 다니는게 좋다고 메케닉이 알려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