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타쿠들 역겹지 않냐?

파괴한 문화유산도 많음. 죽이거나 노예로 끌고간 사람들도 엄청나고.

종교 없었으면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었을걸. 근대 보편인권론이 어디서 나왔는뎅

크리스트교 국가의 제국주의 시절이나 유대교믿는 지금의 이스라엘을 보면 그닥

울나라 뿅뿅 오덕들은
자른 종교 유산 부수고 다님

제국주의 시절때 노예제나 식민지배 비판하고 결국 끌어내린거 주도한 애들이 당시 종교인들이었음

제국주의의 첨병 노릇을 한것도 선교사들 아니었음?

미국에서 흑인 노예들 해방하겠다고 그냥 언론활동정도가 아니라 존나 급진적으로 노예주들 "사유재산" 사보타주 하고 다닌 양반들도 마 씨1바 다 형제 아니가 하던 극렬 종교인들이었고

그러니까 둘 다.

병주고 약준 느낌임

근데 죽인 숫자를 보면;;;

근대이후 종교,특히 기독교는 사실상 뭐랄까 '안전장치'같은 역할을 해왔음
하느님의 이름으로 먼 나라 가서 복음전파하겠다고? 응 그래 ㅇㅋ
뭐 씨1발 흑인들이 할당량 못 채웠다고 팔다리를 잘랐다고? 이 미1친놈들아!
어 저새끼 이단이라고? 이단은 나쁘지
뭐 동네에서 이단이라고 아무 여자나 잡아다가 쳐죽이고 있다고? 이 미1친놈들아!
뭐 하느님이 없다고? 야 이 미1친놈아!
뭐 애들이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 한다고? 그럼 학교 더 지어 돈 줄게!
이런식이었지 항상

잘몰라서 그러는데 보편인권론이 종교에서 나왔음? 왠지 용어만 보면 철학쪽인것 같음.

종교의 역할은 어느 사회나 비슷하지만, 고대 로마 말기부터 근대까지 기독교는 문명 자체를 보존해왔고 후원해왔고 많은 부분을 후에 다른 전문적인 집단 - 정부나, 시민단체나, 정치단체나, 학계나 - 에게 자의든 타의든 넘겨주게 됨. 이 전환과정에서 마찰이 일어나고 트러블이 생기는게 당연하고, 종교가 수구적으로 놔야 할 부분을 안 놓고 있으면 확실히 문제가 생기지. 그렇다고 예나 지금이나 했었던/하고 있는 역할 자체를 부정할 순 없어

근데 팔다리자른 사람도 평소 기독교의 가르침을 따른 사람아님? 말하자면 기독교는 그당시를 지배하던 사상이라 유럽인 전체가 기독교인으로 봐야할것같은데.

근현대 민주주의에서 모든 인간은 공평하다 라는 개념을 대두시키고 대중들에게 먹히게 할때 당연히 기독교 교리에서 가져옴.
물론 사상가들이나 활동가들은 그걸 넘어서 제각기 추구하는 가치나 이념이 있었지만 일단 기독교가 '모든 인간은 신 앞에 평등함요'라고 전제를 안 깔아놨으면 탄생할 수가 없었음.
물론 '신 앞엔 누구나 평등하다. 근데 우리 말 잘 듣고 돈 많이 주는 놈들이 좀 더 복받을거야 ㅎ'라고 해놓긴 했지만, 최소한 나중 사람들이 '아 씨1발 신 앞엔 누구나 평등하거든?'이라는 말 자체를 인용할 수 있는 여지를 줬지

그치. 전체가 기독교인이지. 근데 식민제국주의-자본주의는 기독교의 작품은 아니지 좀.

'모든 인간은 신 앞에 평등'이라는 말은 그대로 해석이 잘 안 되는것 같다. 가끔은 기독교인들끼리의 평등을 의미하는걸로 들림.

ㅇㅇ 맞음.

'살인하지 마라'라고 해도 '이새낀 사람 아니니까 죽일거임ㅋ' 하는게 사람들이니까.

어찌보면 철학자들이 진짜 대단한게 그런 기독교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났다는거임. 리바이어던만 봐도 그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었을것같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기독교를 접하면서도 그걸 벗어난셈이니.

애초에 성경 작성하고 기본적인 교리 만들어낸 사람들(예수 직계 제자랑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도 그리스 철학 깔고 이거저거 원하는 대로 다 집어넣었으니까..

허긴 예수의 손바닥에 난 못자국을 만져보고나서야 믿은 제자도 있었으니.

철학이랑 종교 분리시켜 보기 어려운점은 절대자가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존재론과 인식론 문제가 출발한 곳이기 때문. 그리고 종교의 안전장치라고 하는 사람 중 도구적 입장이 많은데 빈자에게 위안을 줘서 노동 의지, 삶의 의지 불여넣고 구호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말혀요.

하느님의 이름으로 먼 나라 가서 복음전파하겠다고? 응 그래 ㅇㅋ 뭐 씨1발 흑인들이 할당량 못 채웠다고 팔다리를 잘랐다고? 이 미1친놈들아! 어 저새끼 이단이라고? 이단은 나쁘지 뭐 동네에서 이단이라고 아무 여자나 잡아다가 쳐죽이고 있다고? 이 미1친놈들아! 뭐 하느님이 없다고? 야 이 미1친놈아! 뭐 애들이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 한다고? 그럼 학교 더 지어 돈 줄게!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아님? 아, 맞다. 일본우익들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던 시절을 이런식으로 미화 하던 데?

기록중에서는 예수질알하는 놈들이 가장 많은 인류를 죽이고 핍팍했음

바티칸 : ㅋㅋㅋ 인권 이라고?!

종교가 순기능이 작동할려면 힘이 없어야됨
솔직히 십자군 전쟁때 망하지 않다면 지금 중동이랑 별반 차이 없을걸
여담으로 지금도 돈 빨아대는 힘 있는 종교가 사고 치는거보면
종교란놈도 옛날이나 지금이 별로 달라지게 없음

종교가 한 역할 : 지식사회의 도래를 수 세기 씩 딜레이시킴. 사람들이 무식하니 권력자들의 통제가 쉬워져 민주주의의 도래를 늦춤. 온갖 폭력과 부조리가 신의 이름으로 정당화되어 뿅뿅들의 병1신같은 사상과 행동에 사실상 제동장치를 없앰. 종교끼리 만나면 맨날 줘 터지게 싸우고 괜시리 무고한 사람들까지 같이 죽임. 결론적으로 종교는 권력자들의 지배, 통제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x같은 도구와 핑계에 불과할 뿐.

미개한거 맞음

지구가 6천살이라는 새끠들이 미개 그 자체 맞지 뭐

애초에 진화론이며 과학적인 것 까지 부정하는 종교인들은 멍청한 게 맞는데,
종교가 있음으로 인해 도덕성을 유지한다거나 신의 이름으로 봉사하는 이들은 순기능이라고 봐야지.

순기능만 하면 누가 욕을 할까. "악한 사람이 악행을 하는데는 종교가 필요 없지만 선한 사람이 악행을 하는데는 종교가 필요하다."

유신론이랑 성서무과오설은 전혀 다른건데...

세상의 대부분이 과학으로 설명가능한데 왜 신을 믿어야하지?

세상의 대부분의 과학으로 설명가능하면 자연과학,사회과학 이외의 학문은 왜 존재하나요 이 환원론자야

환원론자의 바람대로 과학의 영역이 널리널리 퍼져서 모든 학문적 분야가 과학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가치판단의 부분은 애초에 '설명'의 영역이 아니라서 과학이 할 수 있는게 없어

내가 하려던 말은 과거엔 무지몽매했으니 신이라도 믿으면서 살앗다만 지금은 그럴 필요성이 있냐는건데.
신이 없더라고 문학과 예술은 존재할수 있고 말야

왜냐면 실질적으로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을 제외하면 이미 종교는 자연현상에 대한 설명은 과학에게 넘겨주고 다른 부분에서 지 할 일(과 뻘짓)을 하고 있으니깐.

그 다른부분에서도 종교는 필수는 아니라고 봄. 수천년 미3어왔우니 관성적인거지. 솔까 인격신이 말이 되나..

물론 필수는 아니지.

세상에는 설명이 필요한 경우보다
기댈 곳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떄문이죠

딱 너 같은 사람 보며 하는 말이야.
나쁜 쪽만 바라보고 판단하고, 나쁜 것만 알리려 노력하는 부류.
언론이나 심의위원회에서 게임 만화의 폭력성만 떠벌리는 것과 뭐가 다를까 생각해보길 바란다.

있지도않은 신을 쳐믿으면서 시간낭비하고 돈낭비하는 멍청한놈들이 미개한게 아니면 뭐냐?

"그 종교"가 들어오기 전에도 각 나라들마다 법이라는 게 있었고 규칙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어디 오지나 태평양 섬같이 지극히 폐쇄적인곳을 제외하면 살인은 나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게 당연한 이치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미개하다는게 문명화되지 않은건데
종교인은 교리나 신화에 충돌이 일어나는거에 관해서 만큼은 지식이나 정보를 받으려고 하지 않으니
미개한거 맞지

기댈 곳이 필요한 사람들이 꼭 사이비 종교같은데 들어가서 집안 말아먹고 그러던데

그래서 그런일 없도록해야져

그런 소리하는건 종교복음주의나 근본주의에 빠진 말그대로 학습이 불가한 광신도들이고 전체를 향한 일반화임

무신론자들이 무신론을 가지지않은 사람들을 미개하게 취급하는거 행위나 사상은 미개한거맞음
애초에 그들이 가진 사상이나 행위는 근본주의자들과 다를게 없으니까
무신론 근본주의자들은 자신이 가진 무신론적 사강과 무조건적인 종교비방을 목적으로 하고 과거에 논파된 허무주의를 신봉하는 역할을 하고있음
이는 도킨스도 비판한 부분으로 무신론자들 중에 자신의 교회를 짓자고 하는 수백만의 무리들을 비난하는데도 사용된 무신론을 종교로 가진 사람들이야말로 비난받아야되는거고
그런 무신론 근본주의자들만이 유신론자들 혹은 다른 신학사상자들을 미개한거처럼 취급하는거지
미개한거가 아님 종교에도 순기능이있고 그외에

불가지론 범재론 등 여러가지 신학학문이 있고 그것역시 유신론적 성향을 띄우는데 그걸 가지고 미개한거라고 할수없음 많은 성향들이 그쪽으로 향하고있으니 그러므로 미개한거 맞음은 틀린소리임 그런 소릴하는건 말그대로 또다른 근본주의고 존중과 협력을 하지않겠다는 극단주의자들의 표본이니 허무주의자들이 아직도 버리지못한 자신의 낡은 사상을 붙들고 쿨병걸린사람처럼 행동하며 종교를 가질땐 악의밖에 남지않은 자들의 허울이 되버림 그런 사상은 좋지않음

존재론에 관해선 불가지적으로 정의내릴수없음

개신교의 경우라면 뻘짓ㄹ 졸라 많이 해와서..

교리 자체가 남의 취향 존중하지 말라고 하는 걸 왜 존중해줘야하죠?

그거하고 그거는 별개의 문제니까요. 누가 나를 때렸다고 나도 그사람을 때리면 그냥 쌍방폭행되는거. 그냥 종교외적인 가치로 봐도, 똘레랑스라는게 딱히 상대쪽에서 내게 주는것의 반대급부라고 할 수는 없는거고.
인권이라는 것을 신성하게 대우하는건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이 남의 인권을 마찬가지로 존중해줘서가 아니라, 하나의 문명, 가치관을 가진 하나의 사회로서 그렇게 하는것이 스스로를 지탱해 나가는 힘이기 때문이죠. 이건 비즈니스 거래가 아니거든요. '너, 종교에서 우리 세속에게 해주는만큼만 우리 세속도 너, 종교한테 해줄게'라고 할 일은 아니라는거. 그건 입장을 뒤집어도 마찬가지인거고.

다른데는 몰라도 기독교랑 이슬람은 안믿으면 뿅뿅임이라고 경전에 써놨는데
존중을 해줘야 하나?

그렇게 따지면 KKK단이나 네오나치도 백인취향 다이스키~ 라고 하는거니 존중해 줘야 됨?

언제나 기다리고 있음 빨리들 와

무신론이 종교래ㅋㅋㅋㅋㅋㅋ

무신론이 종교라니 종교는 신이 있다고 주장만 하고 실질적근거를 제시 못하니 믿는다고 하는거고 무신론은 근거가 없으니 믿지 않는겁니다. 무신론이 종교라니 뚱딴지 같은 소리군요.

이글에서 말하는 역겨운분

무신론이 종교란 소린 근본주의자들을 가지고 말하는거 선민사상을 두고 무신론외엔 모두 미개한것 이라고 말하는사람들을 비판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