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안하셔서 복부비만이신 거에요?
아니면 질병이..?
여쭤 보기도 그렇고..
저도 나이들어 그렇게 되면 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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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셨는데 배만 불룩하게 나오신 분들이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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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어쩔 수 없어요. 상체는 말랐는데... 허리는 늘어남... ㄷㄷㄷㄷㄷ
케바케도 있고, 관리하기 나름이기도 합니다만... 젊었을 때보다는 곱절의 노력이 필요...
음 그렇군요.. 뒷모습은 정상인데 옆, 앞모습 보고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ㄷ
젊었을때 살안찌는 사람도 나이먹고 밤에 술 튀긴안주등 자주먹으면 딴데는 안쪄도 배는 다 나오더라구요. 저도 20대때는 허리 27입고 28도 컸는데 지금은 29~30입어요.
29 정도면 아직 준수하시네요..
허리30 까지 찌고서 주 4~5회먹던 맥주를 1~2회로 줄였습니다.
저도 마른편이었는데 나이드니 배만 나오더라구요 ㅠ
조금 나오셨겠죠..뭐.. 정말 아주 많이 나오신 분 간혹 보여요..
제가 그렇습니다. 배만 엄청 나왔네요.
같이 살빼요.. ㄷㄷ ㅎ
내장 비만이죠.
남자보다 여자분들 종종 있죠
팔다리 가늘어서 마른줄 알았는데
배에 튜브를 감고 있는 ㄷㄷㄷ
나이,식습관,운동부족.. 복합적이죠..
대신 식습관,운동 젊을때보다 조금만 변화를해도 많이 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