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고 싶다고 하시는데
학생들 상대 너무 힘들다고
복에 겨워서 하는 소리로 이해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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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여선생님이 너무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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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사명감없이는 못할든 넘 힘들어요
from SLRoid
요새 애들 말 안듣죠
체벌도 없고요
요즘은 체벌도 없고
수업은 듣지도 않는다고 하고
또 젊은 여선생이면 아주 힘들듯합니다.
복에 겨운 거 아니고 진짜 그럴 거예요. 중학교 교사하는 제 친구도 여선생들은 애들 감당 못해서 애들이 여선생들 머리 위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힘들긴 할꺼임. 요즘 애들 보면.
선생님이 학생이나 학부모 말안듣는다고 또는 불이익을 줬다고 다른 꺼리?를 만들어서 교육청에 민원 넣겠다고 협박하는것이 많아졌죠?
선생하기 쉽던시절은 없었다고봅니다
항상 힘들었죠
항상 요즘애들문제야 요즘애들문제야 인거라고바요
하긴 그렇겠어요
부모도 못 감당하는 애들이 부지기수 일텐데....
옛날 체벌이 있던시절..막 교대졸업한 청순순진무구형 미인여교사가 있었는데..
학생들이 여교사를 좀 귀엽고우습게 본모양이야~~
시험끝나고 책상위에 한명씩 올라가게해서 아이스하키채로
틀린갯수대로 종아리를 풀스윙으로 후두려팼더니...
그이후로 그여교사를 우습게 보는애들이 없어졌지...
그여교사는 학생은 이렇게 가르쳐야 하는구나를 깨닭은것 같았슴...ㄷㄷㄷㄷㄷㄷㄷ
혹시 경력이 아직 짧은거 아닌지요..?
제 친척누나도 중딩 가르치면서 3년간은 매우 시달렸는데
그 후에는 차츰 적응하더군요. 다루는 법에 더 익숙해지고, 무뎌져서요.
그만두고 학원 강사 좋은자리 있으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그냥 즐기면서 긍정적인 힘을 얻어보라고 권해보심이..
경력은 좀 되는 것 같아요
나이가 있으니
자기사업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보고 선생님하라면 못할듯 ㅜ
학교 일땜에 자주 들어가는데 선생님은 진짜 천직으로 사명감으로 하시는분 or 개새끼들아 짖어라 나는 떠들고 시간채우고 나가서 월급 받는다 마인드 아니면 진짜 버티기 힘들듯 ㄷㄷ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쉬운 직업 아닙니다. 20~30년 전 선생님들이 정말 편하셨던 것 같아요.
쉬운 직업은 아니죠~
고등학교 남자 선생님도 힘들다고 하던데요...;;;
세상에 쉬운 직업은 없습니다 군생활 몸이 편해도 갈굼이 심하면 힘든거구요 다 자기만 힘든거죠
요즘 교권 추락에... 맘충에 애들도 별나서 힘들지요 ㄷㄷㄷ
아니요 진짜 진짜 힘든거에요
취집하도싶나보네요
각자마다 힘든 기준이 다르니 듣고 그냥 토닥토닥 해주세요.
복에 겨웠니, 다들 힘드니, 너만 힘든거 아니니 등 이런 소리는 상대방을 더 힘들게 합니다.
학생법 만들어야할판
진짜 ㅈ같은 ㅅㄲ들 많습니다
살인충동 납니다
진심입니다
자기 애 하나도 힘들다고 하는데 그런 애들 수십명 모아놓으면 안 힘들 수가 없죠
체육시험 농구골 10개 넣기에 평소 3개 넣던 아이가
7개를 넣음..
선생님이 이야~ 열심히 했나보네.. 운도 좋았고~
라고 했더니 해당 학생 학부모가 운이라고 했다고 애 기죽인다고 항의함..
이런 학교 계속 다녀야 하냐고 따짐..
요즘 세태가 이런데 안힘들고 배김?
사회생활 안해본 애송이냐? 돈좀 되고 휴가 길어도 ㅈ같은건 ㅈ같은거다. 대기업 후손들이 왜 자살하고 그러는지 다시한번 ㅈ잡고 생각해보길 권한다
하하 가끔 학교에 납품할일이 있어서 가는데요.. 쉬는 시간에 걸리면 복도 광경이
아... 지옥이 있다면 여기 겠군나 싶구요.. 애들 수업하는거 창문으로 1초만 봐도 욕이 그냥..
한번가서 보세요.. 선생 줘도 안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