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대표팀 경기를 계속 봐왔다
충분한 해법이 있다
2. 전에 막 지휘봉 잡았을때보다 오히려 나은상황
3. 갑자기 꺼낸게 아니라 슈틸리케 경질설 돌았던때부터 이미 접촉했으나 협회가 거절
4. 무급이라도 괜찮다
감독아니라 어떤자리라도 상관없으니 도움이 되고싶다
5. 자신은 이번 일을 끝으로 은퇴할것
한국에서 축구 인생의 유종의 미를 남기고 싶다
https://cohabe.com/sisa/36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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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히딩크 오면 좋은겁니까? ㄷㄷㄷㄷㄷ
포폴은 확실해 보이긴한데...ㄷㄷㄷ
히딩크 오면 뭐 달라지나요 히딩크에 왜 애쓰며 시간 낭비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음
우루과이,파라과이협회랑 친선경기도 해야되고
전지훈련도 지들이 가고 싶은곳이 있고 그외 여러가지 협회에서 계획된 돈쓸곳(?)이 있는데 지들맘대로 못하니 히딩크가 싫은거 일수도
히딩크가 감독으로 오면 지난 2002 월드컵 때와 같이 능력 위주의 선수 선발을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러면 그 동안 인맥 위주로 선수 선발을 해온 축협이 반길리가 없지요~ (선수 선발권이라는 엄청난 권력을 포기할리 없음)
딴건 둘째치고 일단 축협이 개구라친건 확정이죠
협회자식들 연봉 핑계댄거 생각나네..
이 요약에서는 협회가 거절이라는게 최고 쟁점이 아닌가요?
이번기회에 스포츠계도 한번 뒤엎어야됨 후달리냐?
우리 국민이나 히딩크감독이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데 혹여 상처가 남을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거죠.
특히 축협에 대한 불신때문에 차라리 실력대로 철저하게 망하는 게 낫다고 보는 분들도 많구요.
감동임 히동구는 자기인생 마지막 정리를 위해 모든걸 검,,, 한국 축협 ..이새끼들은 그냥 지들 적폐짖거리 계속 하려 함,,
축협자체가 물갈이 되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히딩크가 현재 국가대표 감독이 되면
축협 고려대 라인이 침묵할 것이고
고려대 아니라서 국대 못 되던 선수들이 국대에 선발 될 것이며
실력만으로 운영되는 국가대표 선발진을 보게 될 것이고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납득할 만한 성과를 보이게 될 것이며
지금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명의 선수가 EPL에 스카웃 될 것이며
추후 이 댓글은 성지가 될것입니다. 2002 신촌거리서 열광했던 1인 씀
02년에 협회에서 이런저런 이유로(혈연,학연,지연) 밀어주려던 애들 다 까고 실력으로 평가해서 선발했고
쓸데없는 위계질서를 치워버린 사례를 기억합니다
우리나라는 쓸데없는 비리, 공정한 경쟁, 나이나 기수로 완장질 이런것만 개선되도 훨씬 좋은 성적을 낼수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반대로 저런것들이 선수들 역량을 깎아먹는 것이라는 거죠
오죽 축구협에 못 미더우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냐
히딩크감독님이 저정도의 각오라면 구지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저로서는 .
그도 한국의 열정을 직접 보고 느낀 분이죠.
그렇기에 그의 축구 인생의 마지막을 재대로 마무리 짓고 싶으신 듯 싶습니다.
그냥 고맙습니다..
축협 밥그릇 다 뺏길텐데 과연......
히동구님 울나라 명예국민 아니었나요?
2mb 때문에 명예시민이었나?
여튼 무급이라도 괜찮다는 말은... 한국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고, 기여를 하고 싶다는 건데,
안 모시고 올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별 놈들도 기술위원이라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 판에, 이 만큼 검증된 사람이 있으면
이름 내 놓고 까던지... 말던지.
박지성이 안겼던 히동구님의 영상 우리 아직도 보고 있고,
두개의 심장이라는 박지성을 있게 한 사람이라는 거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요?
전 한편으로는 히딩크가 선발한 팀에서 실패했을때 축협측이 얼마나 비웃고 큰소리칠지 불안해요ㅜㅜ 하
히딩크의 발언에 그저 감사하기만함
사실 국뽕국뽕해도 진짜 극뽕의 치사량을 한참넘어설때가 2002였으니 근데 전 히딩크감독반대함
저번감독때 히딩크감독님이 받은 치욕늘 생각하면 정말 죄송하다는 마음밖에 안듬 ㅠㅠ
그리고 감독님은퇴하고 다시 신경쓰기시작한축구에서 개판이 되어가는꼴보기가......
축협은 정씨일가 전유물이라고 하네요
박정희때 당시 상황고려해서 회사밀어주니 니네도 공헌해라해서 재벌기업별로 협회하나씩 맡은것 같아요
당시상황에느느맞았는지 몰라도 이제는 국민의 품으로 되찾아와야하는것 같네요
인맥축구 참 지긋지긋 히딩크오면 최소 그것은 없을것
이참에 축협 적폐 청산하자
러시아월드컵이 마지막은 아니니깐
다른거보다
2번이 사실이라면 엄청 설레는데ㄷㄷ
프리미어리그 최고 구단중 하나인 첼시가 어려울 때면, 구단주는 히딩크에게 도움을 청했었지요.
그럴 때마다 히딩크는 위기탈출에 성공했고요.
대한민국 축구는 위기이고,
히딩크는 최적의 해결사입니다.
히딩크 감독 효과가 또 나타나면 언론에서 ㄷㄷ 난리나겠죠. 국민들도 열광할 테고 ㄷㄷ
연고주의, 학벌주의, 인맥주의의 폐단을 없애고 합리적 이성을 가진 지도가 이끌어줄때 이 나라 국민이 어떤 역량을 발휘할수 있는지 몸소 보여주신분
저의경우 한국축구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수준만 되어도 히딩크영입을 말렸을 겁니다.
근데 지금은 너무 개판이에요. 이제는 바늘 구멍이라도 바라봐야 할 때에요.
물론 신태용 능력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히딩크도 실패해본 경험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회사 대주주라면 아직 능력 검증되지 않은 중소기업 출신 사장이랑 몇번 실패도 해 봤지만 국제무대에서 전체 4위 성과 여러번 내본 사장 중 누구를 쓰시겠나요?
축협의 목을 베어라!!
히딩크 와줬음 좋겠네용 ~♡♡
지금 감독이 얼마 안 됐으니 지켜보자는 매몰 비용에 초점이 맞춰진거 아닌가요?
지금 감독이랑 히딩크랑 놓고 보면 누가 봐도 커리어를 보든 그 전 국내 경험을 보든 히딩크 아닌가요?
새로 감독오면 잘한데요?? <- 전 국내 겸험도 있고 커리어도 탄탄하니 성인 대표 첨 맡은 분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아니 도박을 해도 그나마 확률 높은 곳에 배팅을 해야지.
"어쩌피 이거 둘 다 도박이니까 확률은 모르겠지만 새로운 게임에 배팅해보자. 누가 알아 이게 새 거라 노다지일지??"
축협을 좀 털어봤으면 하네요
솔직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신태용감독님도 살고 한국 축구 살고
신태용감독이 한국인이라 축협눈치 봐야잖아요.
항상 모든 화살은 감독한테만 향하게만 하는 축구협인데 현 감독 목숨도 좀 살려줬으면..
월드컵 뻔할 뻔자로 치욕스럽게 패하고 끝날텐데 히딩크가 희망만이라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솔직히 이런저런 문제로 어쩔수 없이 신태용호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특히 월드컵 올라가자마자 기사 뜨는거 보고 히딩크 재단쪽에서 언플 하는거 같기도 해서 더욱 그런 생각을 했구요
근데 이번에 거짓말 하고 바로 걸린거 보니 언플은 한국축협이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축협 실드 비스무리한 생각을 한 제자신이 부끄러워짐
학연과돈맥으로 선수 관리 해야 하고 협회돈 지 맘에 맞는곳에 써야 하는데
히딩크 오면 좆됨
4강까지 가게 했으면 다시 한번 기회주는 것도 당연하고 16강 못가더러도
병신 학연지연에 자기 자리 찾는 감독들 보다 훨씬 좋음
그놈의 지긋지긋한 이해관계 으으....
걱정인게 02년엔 리그까지 중단시키면서 훈련한방면
지금은 그럴수가없기에 02년보다 성적이 잘나올리는 없을거같네요 그럼또 16강진출한다쳐도
8강 4강못가면 퇴물됐다느니 히딩크 운빨이였다느니 그런소리하는양반들도 있을거같아 안하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린 학연, 지연, 혈연... 그 속에 있는 끈끈한 나눠주고, 나눠먹는 인간관계가 있음. 우린 그런 미풍양속을 해한 그는 배척해야 함이 단연함. 제 연봉만 홀라당 챙기고, 아래엔 나눠주지 않는.. 한 마디로 '돈만 아는' 감독임. 세상일 이런 쓰레기 없음. 세상 제 잘났다고 다 되는 것 아님. 어쩌다 운 좋게 괜찮은 선수 몇몇 가지고 좋은 성적 냈지만, 그 선수 있었다면 딴 감독도 다 할 수 있음. 다른 감독이라도 홍명보, 박지성, 황선홍, 안정환, 김남일, 최진철 등등 있다면 다 할 수 있는 것이었음. 선수 발굴? 다른 감독은 뭐 해태 눈깔인가? 다 하려면 함. 암튼 그 새끼 싫음! 즐!
이상 대변의 변이었습니다.
기득권이 반대하는 인재는 무조건 지지하는거라고 배웠습니다.
학연...지연 떠나서 못하는건 어쩔수 없죠...지금 누가와도 힘들겁니다. 그래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수 있는 누군가는 필요한 시점인거 같네요.
근데진짜 멋지네요 한국대표팀에서의 기억이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었나 봅니다 저도 저런 경험을 가져보고싶네요
이해가 안가는게
히딩크가 온다고 하면
우리한텐 좋은거 아닌가요???
히딩크는 2002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기저기서
데려가려는 명장인데요.. 감독 커리어도 화려하구요. 축협이 왜 지저분한 언론 플레이까지 하면서 도대체 뭘 위하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축협이 왜 이러는지 아는분?..
2002년 신화를 만들어냈던 히딩크 아닙니까.
그가 감독으로 추대되면 다시한번 역사를 쓸수 있을거라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twBzcWJxHc - JTBC News
논란에 입 연 히딩크 "한국축구 위해 기여할 용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bYEmT6GIFM - YTN NEWS
히딩크 "어떤 자리든 맡겠다...6월 축구협회에 전달"
적어도 신태용보단 잘할것입니다.. 그건 장담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였나 ㅋㅋㅋㅋㅋ
게다가 히딩크 정도면 완전 뜨끈뜨끈한 밥 아닌가요;;
히딩크가 하더라도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근데 잘되면 잘 되는거고
만약 히딩크가 실패하면 '아 역시 누가 해도 안되는구나' 라고 위안삼을수는 있을듯
접때 히딩크부임 소식 들리고 그럴때는 오유는 반대 여론이 베오베 아니였나요? 갑자기 또 찬성으로 바뀌니 당황스럽네요.
그때는 축구게시판에서 올라오고 지금은 시사게에서
올라온거라 사람들이 달라서 그런건가 ...
히딩크오면 공항부터 절 해야됨
솔직히 축협 태도는 완전 미친거임ㅋㅋㅋㅋ;;;
공부의 신이 공부 봐주러왔는데
싫다고 가라고 한격 ㅋㅋ개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