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엄마가 가만 냅두면 안돼는 타이밍인데 너무 가만 냅두네.
보통 저경우엔 아빠는 허허 하고 있고 엄마가 확 혼내는 건데...
개.돼.지2017/09/13 23:55
오냐자슥이 호로자슥 되는 거 ㄹㅇ 가끔 매도 필요하다
청춘돼지2017/09/13 23:55
철구보나
레드아테나2017/09/13 23:58
머리 더 굳기 전에 예절을 가르쳐야 되는데
청춘돼지2017/09/13 23:55
철구보나
사스티2017/09/13 23:55
나도 개방적인 사람인데 저정도면 ㅅㅂ
..
쉬폰케이크2017/09/13 23:55
한번 거꾸로 매달아두면 되는데
빛냥2017/09/13 23:55
너무하네;;
아일톤 세나2017/09/13 23:55
패도 돼 저건
김벚꽃2017/09/13 23:55
저건 너무 심한거 같다
아버지랑 친해서 농담하는거랑 버릇 없는거랑은 천지차이지
카포에이라..2017/09/14 02:16
나도 25살인데 가끔 아버지한테 저러지만 아버지도 장난인거 알고 나도 장난으로 하는거지. 왜? 어렸을때 잘못된거란걸 알았고 배웠으니까. 근데 쟤는 지금 그것도 모르고 지껄이는건데 저게 커서 당연하다고 생각되면 부모 ㅈ으로 보는거 시간문제지. 그리고 엄마는 왜 아빠한테 애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냐고 하겠고
A.F IN2017/09/14 02:25
나는 저런 상황에서도 고민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보인다.
당연히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내가 화를 내도 되는지 아닌지를 따져야만 하는 세상에
안정환은 살고 있는거지..
고려은단2017/09/13 23:55
가정교육은 제때 잡아야지
빨간색종이2017/09/13 23:55
? ㅁㅊ. 내 저 나이떄 저랬으면 진짜 얼굴에 손날라왔을것 같은데.;;
개.돼.지2017/09/13 23:55
오냐자슥이 호로자슥 되는 거 ㄹㅇ 가끔 매도 필요하다
내가, 너를.2017/09/14 00:20
매 안대고도 잘 훈육하는게 더 좋은 방법임
주윤발 형님2017/09/14 00:27
난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제일 싫더라.
더 좋은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음. 그게 안되니까 다른 방법을 쓰는거지.
정말 좋은 방법은 모든 나라가 무기를 버리고 전쟁을 안하고 서로 부를 나누며 사는거지만, 그게 안되니까 리얼라이프인거잖아.
매 안대고 잘 훈육하는게 좋다는건 알고있지만, 그게 너무 안되는 경우라고 봐야지 저건.
파퀴아옹2017/09/14 00:38
아동교육 부모교육 교수 수업때 들은건데, 자기는 아동체벌 무조건 찬성한다 하더라 . 발로 차도되고 회초리를 대도 되고 빠따를 대도 좋다고, 단 그게 아이의 잘못에서 비롯한 정당한 이유여야된다고. 근데 체벌에서 가장 중요한게 있는데 그게 바로 '사과하기' 라고함. 이게 우리나라 부모가 가장 못하는건데 아이를 체벌하고 나서는 '엄마가 너의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화가나서 너를 때렸어. 좋지 못한 행동을해서 엄마도 미안해. 그리고 엄마는 여전히 너를 사랑해' 라는것처럼 체벌을 한 아이에게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언제든지 너와내가 예전과 같은 사이로 돌아갈 수 있다는 메세지를 주는게 중요하다더라. 사과와 화해가 없는 체벌은 학대일뿐이지
라이클리모카2017/09/14 00:38
세계평화 ㅋㅋㅋ
RE:P@2017/09/14 00:54
오 따거
도루아미타불2017/09/14 00:56
케바케 닝바닝이다. 어떤 아이냐에 따라 매로 훈육하는게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있다.
고집세고 자기주장강하고 성격이 센애들은 어느정도 매로하는 훈육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런데 성격자체도 유하고 조용하고 소심한편인 애들은 성향탓인지 몰라도 매를 들기도 전에 잘못을 뉘우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애들은 매 없이 훈육하기 좋은 애들이지.
나 같은경우도 부모님이 꼭 필요한곳에 매로 훈육하셨는데 절대 트라우마없고 난 그게 옳았다고 생각함.
짙은물색2017/09/14 02:08
체벌 없이도 충분히 훈육할 수 있다고 봄
아동을 전문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은 절대 체벌 사용안함 정상적이라면, 부모라면 당연히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고 정확한 훈육방식을 찾아야함. 요즘 세상에는 그리 어렵지도 않음. 결국 매 없이 아이를 기를 수 없다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음. 어떻게 보면 부모로서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도 편리한 방법을 택하는거 아님? 부끄러운 일이지. 비슷한 예로 요즘 부모들은 얘들 울면 핸드폰으로 영상 보여준다 얘들이 울면 교육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이 상황을 회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크거든, 귀찮은거지
질풍솔개2017/09/14 03:01
케바케임 매로서 다스릴수 없는 아이가 있듯이 매없이 재대로된 훈육을 못하는 부모도 있음. 말처럼 쉽게 다 되면 전문가들의 존재의미도 없음
동글뱅이2017/09/14 03:14
매가 필요하지. 이유없이 맞으면 어린 때라도 졸 빡치는데, 이유 있는 상태에서 맞으면 열받아도 내가 잘못해서 할 말이 없음. 다음에 그짓 안해야지라는 생각밖에 안 듦.
명예카짓2017/09/14 03:36
위에 중이 말했듯 케바케다. 단순한 한가지 문제에 대한 훈육이면 니가 말한 훈육의 방침이 옳을 수 있음. 고도 비만에 비유하면 개인 차가 있건 간에 꾸준히 관리하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돌아올 수 있어. 근데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병했을 경우 최초의 원인만 따지고 처방하면 치유가 될까? 암이 중기에 발견되서 항암 치료로는 병이 호전될 수 없을 때도 몸에 칼을 들이대는 것은 무섭다고 거부할 샘인가?
그리고 요즘 세상에은 정확한 훈육 방식을 찾는게 어렵지 않다고? 에라이 일반인이 수술 연습 없이 유튜브 본것 만으로 실제 수술 미스 없이 성공했다는 소리하고 있네. 전문가도 오진으로 실수하는 사례가 있는데 하물며 첫 육아가 대다수인 부모들에게 전문가급 훈육 방식을 찾는게 가당키나 하냐? 이무슨 아이 훈육이 팻브리딩인것 처럼 말하는 것인지....
변기가좌변기2017/09/14 03:59
아니 그건 너무 애들을 단순하게 본거 아니냐. 진짜 모든 애들이 이유 있어서 쳐 맞는다고 그걸 반성까지 할 정도면 대부분 애들 문제는 매로 해결하면 된다는거자너.
신세계2017/09/13 23:55
저거 라이브로 봤었는데 어머니 보고 흉내낸거 아닌가 싶음 암튼 나중에 혼나던걸로 ㅋㅋㅋ
다시자야지2017/09/13 23:55
허허 시1부럴
코토하P2017/09/13 23:55
ㅅㅂ 진짜 귓방맹이 한대 날아가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인데
안습의 샤아2017/09/13 23:56
대체 애를 어찌 키운겨?
트와일라잇스파클2017/09/13 23:56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윽박 지르는건 역효과가 심한데..
無名者2017/09/13 23:58
저럴땐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가 매를 들면 됨.
아버지가 매를 들면 자기한테 기분나쁘게해서 보복한거처럼 느껴지지만...
3자인 어머니가 매를 들면 자기가 크게 잘못했다고 느끼게 되거든.
트와일라잇스파클2017/09/13 23:59
그렇군!....
권왕의첫사랑2017/09/14 00:08
그럼 저 가정은 어머니 쪽이 아들편 드는거 보니 저 가정은 망한거군
레벨202017/09/14 00:12
그...렇지? 여태 나온것만 보자면
Goatrush2017/09/14 00:15
좋은거 알아갑니다
앸시스2017/09/14 00:15
것보다 아버지 일하는데 데려가거나 일을 시켜야 됨.
부모 없는데서 지 혼자 살아남으려 하다보면 예절이 안생길수가 없음.
淸狼2017/09/14 00:18
오오 고마워요 아빠웨건!
2.7182818282017/09/14 00:19
엄마가 알아서 커버 잘 쳐주면 평생 저렇게 싹수없이 사는거임. 동시에 마마보이 되는거고...
Bera++2017/09/14 00:22
오... 맞는것같다!!!
조선녀아이브2017/09/14 00:29
안정환 부인이 안정환 무시하나요? 엄마가 아빠 무시하면 자식도 무시하던데
디비자고고2017/09/14 00:48
그건 모르지만 보통 어린애들 말버릇은 부모 말버릇인 경우가 많죠.
부모가 아니더라도 근처에있는 누군가의 말버릇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으니...
카자네2017/09/14 00:49
맞는거같음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면 애들도 아빠를 무시하는 경향이 큼
무한궤도SSX2017/09/14 01:06
예전에 안정환이 아침에 자다가 눈 떴다고 부인한테 맞았다고 예능식으로 웃기게 말하지만, 많이 티나죠.
One-eye2017/09/14 01:20
어머니가 매드는거솓 딱히 ... 우선 문제가 되는 사례를 내가 직접 눈으로 봤기때문에.. 결국 커서 어머니랑 누나랑 완전 척지고산다.. 때린거에대한 분노를 제어를 못함.. 증오를 가지고 있어.. 고등학교때는 완전 엇나가고 난리도 아니였음.. 누군가 때리는 시늉만해도 벌벌떨고 난리도 아님.. 근대 우리가 아는 딱 그정도의 체벌이였어 나도 같은 체벌을 받았으니까.. 하지만 사람 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거야 손몇대 엉덩이 몇대가 나한테는 그냥 아프고 다시는 안맞아야겠다.. 이런생각하고 넘어갔다면 .. 누나는 이게 죽을 만큼 무섭고 두려웠더거임.. 이거 정말 조심해야됨 중요한건 내 자식이 버틸수있는 체벌의 정도임..
내가 말한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지적해줬네.. 이유를 납득하지 못했을때의 체벌이 폭행으로 받아들일수있다. 이게 맞는거같네
춘키친2017/09/14 03:00
애를 키우면서 느낀점은 윽박지르는게 능사가 아니라. 추성훈씨처럼 아이가 생각할수있게해줘야해요. 설명해주고 왜그런지 아이입장에서 이해시키고 반대입장으로 생각할수있게 예를 들어줍니다.
처음엔 잘안되더라도 계속 이야기하면 아이 예의도바르고 어느정도 컨트롤잘됍니다.
아이 기죽네 어쩌내하는데. 그건 아이랑 놀아주지도않는 부모가 아이를 혼내기만 하고 제재할경우에
아이가 기죽고 합니다.
스피드설명충2017/09/13 23:56
저정도면 진짜 사랑의매가 필요한수준인데?
나중에 안정환 욕엄청먹일듯
저상태면
죄수번호 뭐였지?2017/09/13 23:57
저건 매 들어야지, 저대로 두면 엇나간다
작대기1232017/09/13 23:57
저거를 내비둬? 왜?
㉲㉮제렌트2017/09/13 23:58
저거 사춘기 들어가면 더 교정 안됨.
지금이라도 바로 안잡으면 정말 답 없음.
도사 마하라자2017/09/13 23:59
ㅇㅇ 레알
레드아테나2017/09/13 23:58
머리 더 굳기 전에 예절을 가르쳐야 되는데
도사 마하라자2017/09/13 23:58
저 경우는 뭐가 문제일까.
너무 오냐오냐겠지 역시?
도사 마하라자2017/09/13 23:59
보니까 엄마가 가만 냅두면 안돼는 타이밍인데 너무 가만 냅두네.
보통 저경우엔 아빠는 허허 하고 있고 엄마가 확 혼내는 건데...
오타쿠맞음2017/09/14 00:26
보통 그렇게 하긴하는데 요즘은 육아도 같이 해야한다고 아빠엄마 할거 없이 같이 하라고 하더랑
도사 마하라자2017/09/14 00:49
아빠가 자칫 조절을 잘못하면 집안 분위기가 개판 될수 있어성 ㅎㅎ
다이죠부?2017/09/14 00:51
육아 분담이 아니라 제3자가 껴서 화내야 잘못한줄 안다는게 아닐까
오타쿠맞음2017/09/14 00:51
요즘 그런 아빠가 어딨어요...;;
오타쿠맞음2017/09/14 00:52
아....맞넹
루리웹-12982703952017/09/14 02:14
왜 없어
Zeclix2017/09/14 00:05
애들이 아버지를 너무 우습게 봄.
요새 보면 자기 아버지 못생겼다고 하고다니던데
2.7182818282017/09/14 00:20
딸이랑 엄마 성형전이랑 ㄹㅇ 개똑이던데
K_crash2017/09/14 01:08
주변에서 수근거려서 지금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로지텍쿠파2017/09/14 01:09
그거 요새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지난건데요..
리틀보이ส็็็็็็็็็็็2017/09/14 01:26
유게에서는 2세기 전까지는 최근임
검은신사렉스2017/09/14 00:09
난 아빠가 나한테 매들어서 가르친거 후회 안함
저꼬라지는 안났으니까
버드 미사일2017/09/14 00:09
정환이형 저건 아니야;;
개밥도둑2017/09/14 00:10
저렇게 크면 대책 없다
OK컴퓨터2017/09/14 00:10
자식교육은 정말 맘대로 되는게 아냐..
Korean Topguy2017/09/14 00:10
엄마라는 작자가 저렇게 아버지한테 대놓고 버릇없게 구는데 오냐 오냐 키우는듯..
췌키라웃2017/09/14 00:10
저건 훈육이 잘못된 것.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책으로 나온거 있는데
애 낳으면 무조건 이 책 읽도록 법으로 제정해야 된다고 본다.
마사키2017/09/14 00:10
...쟤를 위해서라도 교정 해줘야하는데... 저정도 되는 사람이 뭘 참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난오늘도먹는다고2017/09/14 00:13
엄마가 계속 감싸고 도니까요
OK컴퓨터2017/09/14 00:11
젊은 부부들에게 자식은 거의 왕이나 다름없음.
자신들이 얻어터지고 부족하게 자란것을 자식 통해서 투영하려 하니.
Redsha2017/09/14 00:11
저건 교육이 필요하다
성악부의로렐라이2017/09/14 00:12
애들은 어른이 하는 행동과 말을 그대로 따라하지.
장담하는데 애 엄마가 아빠 없는데서 아빠 욕 무지하게 했을거야.
22017/09/14 00:12
이건 참교육이 필요하다
붉은 혜성-★2017/09/14 00:12
운동해서 거칠고 욱하는 성질도 있을텐데 안정환 진짜 참을성 많네..
저 상황에서도 참고 좋게좋게 말하려고 하는게 보여서 참 대단한거 같다,
나였으면 바로 귓방맹이 후려갈겨서라도 버르장머리 바로 잡으려할텐데
위탁경영2017/09/14 00:17
안정환이 하도 학창시절에 얻어맞아서 되도록이면 매를 안쓰려는것도 하는듯...
밀덕이2017/09/14 00:13
부부가 합이 맞아야하는데 아빠 의견을 묵살하니... 저런 경우는 대체로 엄마가 아빠 무시하는거 따라가던데
∞INFINITY∞2017/09/14 00:13
저건 안정환보고 뭐라 할게 아니라 애 엄마가 문제네
아코♥리코2017/09/14 00:16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안정환짱도 문제
∞INFINITY∞2017/09/14 00:17
저 상황에서 화내거나 엄하게 혼내면 효과는 없고 괜히 반감만 생겨서 애들이랑 거리만 더 멀어질 것 같은데
∞INFINITY∞2017/09/14 00:17
개인적으론 훈육은 엄마쪽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무지개용2017/09/14 01:16
그래서 아래 예시로 추성훈 짤이 있는거 아닐까요.
∞INFINITY∞2017/09/14 01:22
사랑이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좀 괜찮아 보이는데 안정환씨네 애들은 이미 머리도 꽤 커버린 상태에다 엄마가 애들이 아버지한테 버릇없이 구는 상황에서조차 애들 감싸는거 보면 저 상태에서 안정환 혼자 애들 엄격하게 대한다 해도 별 효력은 없을것 같아요...
저건 너무 심한거 같다
아버지랑 친해서 농담하는거랑 버릇 없는거랑은 천지차이지
보니까 엄마가 가만 냅두면 안돼는 타이밍인데 너무 가만 냅두네.
보통 저경우엔 아빠는 허허 하고 있고 엄마가 확 혼내는 건데...
오냐자슥이 호로자슥 되는 거 ㄹㅇ 가끔 매도 필요하다
철구보나
머리 더 굳기 전에 예절을 가르쳐야 되는데
철구보나
나도 개방적인 사람인데 저정도면 ㅅㅂ
..
한번 거꾸로 매달아두면 되는데
너무하네;;
패도 돼 저건
저건 너무 심한거 같다
아버지랑 친해서 농담하는거랑 버릇 없는거랑은 천지차이지
나도 25살인데 가끔 아버지한테 저러지만 아버지도 장난인거 알고 나도 장난으로 하는거지. 왜? 어렸을때 잘못된거란걸 알았고 배웠으니까. 근데 쟤는 지금 그것도 모르고 지껄이는건데 저게 커서 당연하다고 생각되면 부모 ㅈ으로 보는거 시간문제지. 그리고 엄마는 왜 아빠한테 애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냐고 하겠고
나는 저런 상황에서도 고민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보인다.
당연히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내가 화를 내도 되는지 아닌지를 따져야만 하는 세상에
안정환은 살고 있는거지..
가정교육은 제때 잡아야지
? ㅁㅊ. 내 저 나이떄 저랬으면 진짜 얼굴에 손날라왔을것 같은데.;;
오냐자슥이 호로자슥 되는 거 ㄹㅇ 가끔 매도 필요하다
매 안대고도 잘 훈육하는게 더 좋은 방법임
난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제일 싫더라.
더 좋은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음. 그게 안되니까 다른 방법을 쓰는거지.
정말 좋은 방법은 모든 나라가 무기를 버리고 전쟁을 안하고 서로 부를 나누며 사는거지만, 그게 안되니까 리얼라이프인거잖아.
매 안대고 잘 훈육하는게 좋다는건 알고있지만, 그게 너무 안되는 경우라고 봐야지 저건.
아동교육 부모교육 교수 수업때 들은건데, 자기는 아동체벌 무조건 찬성한다 하더라 . 발로 차도되고 회초리를 대도 되고 빠따를 대도 좋다고, 단 그게 아이의 잘못에서 비롯한 정당한 이유여야된다고. 근데 체벌에서 가장 중요한게 있는데 그게 바로 '사과하기' 라고함. 이게 우리나라 부모가 가장 못하는건데 아이를 체벌하고 나서는 '엄마가 너의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화가나서 너를 때렸어. 좋지 못한 행동을해서 엄마도 미안해. 그리고 엄마는 여전히 너를 사랑해' 라는것처럼 체벌을 한 아이에게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언제든지 너와내가 예전과 같은 사이로 돌아갈 수 있다는 메세지를 주는게 중요하다더라. 사과와 화해가 없는 체벌은 학대일뿐이지
세계평화 ㅋㅋㅋ
오 따거
케바케 닝바닝이다. 어떤 아이냐에 따라 매로 훈육하는게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있다.
고집세고 자기주장강하고 성격이 센애들은 어느정도 매로하는 훈육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런데 성격자체도 유하고 조용하고 소심한편인 애들은 성향탓인지 몰라도 매를 들기도 전에 잘못을 뉘우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애들은 매 없이 훈육하기 좋은 애들이지.
나 같은경우도 부모님이 꼭 필요한곳에 매로 훈육하셨는데 절대 트라우마없고 난 그게 옳았다고 생각함.
체벌 없이도 충분히 훈육할 수 있다고 봄
아동을 전문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은 절대 체벌 사용안함 정상적이라면, 부모라면 당연히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고 정확한 훈육방식을 찾아야함. 요즘 세상에는 그리 어렵지도 않음. 결국 매 없이 아이를 기를 수 없다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음. 어떻게 보면 부모로서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도 편리한 방법을 택하는거 아님? 부끄러운 일이지. 비슷한 예로 요즘 부모들은 얘들 울면 핸드폰으로 영상 보여준다 얘들이 울면 교육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이 상황을 회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크거든, 귀찮은거지
케바케임 매로서 다스릴수 없는 아이가 있듯이 매없이 재대로된 훈육을 못하는 부모도 있음. 말처럼 쉽게 다 되면 전문가들의 존재의미도 없음
매가 필요하지. 이유없이 맞으면 어린 때라도 졸 빡치는데, 이유 있는 상태에서 맞으면 열받아도 내가 잘못해서 할 말이 없음. 다음에 그짓 안해야지라는 생각밖에 안 듦.
위에 중이 말했듯 케바케다. 단순한 한가지 문제에 대한 훈육이면 니가 말한 훈육의 방침이 옳을 수 있음. 고도 비만에 비유하면 개인 차가 있건 간에 꾸준히 관리하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돌아올 수 있어. 근데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병했을 경우 최초의 원인만 따지고 처방하면 치유가 될까? 암이 중기에 발견되서 항암 치료로는 병이 호전될 수 없을 때도 몸에 칼을 들이대는 것은 무섭다고 거부할 샘인가?
그리고 요즘 세상에은 정확한 훈육 방식을 찾는게 어렵지 않다고? 에라이 일반인이 수술 연습 없이 유튜브 본것 만으로 실제 수술 미스 없이 성공했다는 소리하고 있네. 전문가도 오진으로 실수하는 사례가 있는데 하물며 첫 육아가 대다수인 부모들에게 전문가급 훈육 방식을 찾는게 가당키나 하냐? 이무슨 아이 훈육이 팻브리딩인것 처럼 말하는 것인지....
아니 그건 너무 애들을 단순하게 본거 아니냐. 진짜 모든 애들이 이유 있어서 쳐 맞는다고 그걸 반성까지 할 정도면 대부분 애들 문제는 매로 해결하면 된다는거자너.
저거 라이브로 봤었는데 어머니 보고 흉내낸거 아닌가 싶음 암튼 나중에 혼나던걸로 ㅋㅋㅋ
허허 시1부럴
ㅅㅂ 진짜 귓방맹이 한대 날아가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인데
대체 애를 어찌 키운겨?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윽박 지르는건 역효과가 심한데..
저럴땐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가 매를 들면 됨.
아버지가 매를 들면 자기한테 기분나쁘게해서 보복한거처럼 느껴지지만...
3자인 어머니가 매를 들면 자기가 크게 잘못했다고 느끼게 되거든.
그렇군!....
그럼 저 가정은 어머니 쪽이 아들편 드는거 보니 저 가정은 망한거군
그...렇지? 여태 나온것만 보자면
좋은거 알아갑니다
것보다 아버지 일하는데 데려가거나 일을 시켜야 됨.
부모 없는데서 지 혼자 살아남으려 하다보면 예절이 안생길수가 없음.
오오 고마워요 아빠웨건!
엄마가 알아서 커버 잘 쳐주면 평생 저렇게 싹수없이 사는거임. 동시에 마마보이 되는거고...
오... 맞는것같다!!!
안정환 부인이 안정환 무시하나요? 엄마가 아빠 무시하면 자식도 무시하던데
그건 모르지만 보통 어린애들 말버릇은 부모 말버릇인 경우가 많죠.
부모가 아니더라도 근처에있는 누군가의 말버릇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으니...
맞는거같음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면 애들도 아빠를 무시하는 경향이 큼
예전에 안정환이 아침에 자다가 눈 떴다고 부인한테 맞았다고 예능식으로 웃기게 말하지만, 많이 티나죠.
어머니가 매드는거솓 딱히 ... 우선 문제가 되는 사례를 내가 직접 눈으로 봤기때문에.. 결국 커서 어머니랑 누나랑 완전 척지고산다.. 때린거에대한 분노를 제어를 못함.. 증오를 가지고 있어.. 고등학교때는 완전 엇나가고 난리도 아니였음.. 누군가 때리는 시늉만해도 벌벌떨고 난리도 아님.. 근대 우리가 아는 딱 그정도의 체벌이였어 나도 같은 체벌을 받았으니까.. 하지만 사람 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거야 손몇대 엉덩이 몇대가 나한테는 그냥 아프고 다시는 안맞아야겠다.. 이런생각하고 넘어갔다면 .. 누나는 이게 죽을 만큼 무섭고 두려웠더거임.. 이거 정말 조심해야됨 중요한건 내 자식이 버틸수있는 체벌의 정도임..
육아 하다보면 힘든게 성별임 남자아이들은 혼나고 체벌을당하면 아프다 그럼또혼나고 아프겠다 이건데 여자아이들은 감정적인 상처를받음 그래서 같이혼나더라도 추성훈씨가 한거처럼 혼난건 혼난거지만 그러지않았으면 한다는 후속처치가 필요함 개인적으로 나도체벌에는 찬성함 하지만내감정 부모혼자화가나서 체벌을하면 폭행이돼는거 왜혼나고 체벌을받는 이유를설명해줘야 아이도듣고 느낌
내가 말한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지적해줬네.. 이유를 납득하지 못했을때의 체벌이 폭행으로 받아들일수있다. 이게 맞는거같네
애를 키우면서 느낀점은 윽박지르는게 능사가 아니라. 추성훈씨처럼 아이가 생각할수있게해줘야해요. 설명해주고 왜그런지 아이입장에서 이해시키고 반대입장으로 생각할수있게 예를 들어줍니다.
처음엔 잘안되더라도 계속 이야기하면 아이 예의도바르고 어느정도 컨트롤잘됍니다.
아이 기죽네 어쩌내하는데. 그건 아이랑 놀아주지도않는 부모가 아이를 혼내기만 하고 제재할경우에
아이가 기죽고 합니다.
저정도면 진짜 사랑의매가 필요한수준인데?
나중에 안정환 욕엄청먹일듯
저상태면
저건 매 들어야지, 저대로 두면 엇나간다
저거를 내비둬? 왜?
저거 사춘기 들어가면 더 교정 안됨.
지금이라도 바로 안잡으면 정말 답 없음.
ㅇㅇ 레알
머리 더 굳기 전에 예절을 가르쳐야 되는데
저 경우는 뭐가 문제일까.
너무 오냐오냐겠지 역시?
보니까 엄마가 가만 냅두면 안돼는 타이밍인데 너무 가만 냅두네.
보통 저경우엔 아빠는 허허 하고 있고 엄마가 확 혼내는 건데...
보통 그렇게 하긴하는데 요즘은 육아도 같이 해야한다고 아빠엄마 할거 없이 같이 하라고 하더랑
아빠가 자칫 조절을 잘못하면 집안 분위기가 개판 될수 있어성 ㅎㅎ
육아 분담이 아니라 제3자가 껴서 화내야 잘못한줄 안다는게 아닐까
요즘 그런 아빠가 어딨어요...;;
아....맞넹
왜 없어
애들이 아버지를 너무 우습게 봄.
요새 보면 자기 아버지 못생겼다고 하고다니던데
딸이랑 엄마 성형전이랑 ㄹㅇ 개똑이던데
주변에서 수근거려서 지금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그거 요새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지난건데요..
유게에서는 2세기 전까지는 최근임
난 아빠가 나한테 매들어서 가르친거 후회 안함
저꼬라지는 안났으니까
정환이형 저건 아니야;;
저렇게 크면 대책 없다
자식교육은 정말 맘대로 되는게 아냐..
엄마라는 작자가 저렇게 아버지한테 대놓고 버릇없게 구는데 오냐 오냐 키우는듯..
저건 훈육이 잘못된 것.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책으로 나온거 있는데
애 낳으면 무조건 이 책 읽도록 법으로 제정해야 된다고 본다.
...쟤를 위해서라도 교정 해줘야하는데... 저정도 되는 사람이 뭘 참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엄마가 계속 감싸고 도니까요
젊은 부부들에게 자식은 거의 왕이나 다름없음.
자신들이 얻어터지고 부족하게 자란것을 자식 통해서 투영하려 하니.
저건 교육이 필요하다
애들은 어른이 하는 행동과 말을 그대로 따라하지.
장담하는데 애 엄마가 아빠 없는데서 아빠 욕 무지하게 했을거야.
이건 참교육이 필요하다
운동해서 거칠고 욱하는 성질도 있을텐데 안정환 진짜 참을성 많네..
저 상황에서도 참고 좋게좋게 말하려고 하는게 보여서 참 대단한거 같다,
나였으면 바로 귓방맹이 후려갈겨서라도 버르장머리 바로 잡으려할텐데
안정환이 하도 학창시절에 얻어맞아서 되도록이면 매를 안쓰려는것도 하는듯...
부부가 합이 맞아야하는데 아빠 의견을 묵살하니... 저런 경우는 대체로 엄마가 아빠 무시하는거 따라가던데
저건 안정환보고 뭐라 할게 아니라 애 엄마가 문제네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안정환짱도 문제
저 상황에서 화내거나 엄하게 혼내면 효과는 없고 괜히 반감만 생겨서 애들이랑 거리만 더 멀어질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훈육은 엄마쪽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그래서 아래 예시로 추성훈 짤이 있는거 아닐까요.
사랑이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좀 괜찮아 보이는데 안정환씨네 애들은 이미 머리도 꽤 커버린 상태에다 엄마가 애들이 아버지한테 버릇없이 구는 상황에서조차 애들 감싸는거 보면 저 상태에서 안정환 혼자 애들 엄격하게 대한다 해도 별 효력은 없을것 같아요...
나는 아버지 덩치가 구라안까고 마동석급이라 대들지도못함
게다가 농업도 하심
ㄷㄷㄷ 진짜조심해야겠다
화나면 손에 잡히는게 낫 호미 ㄷㄷ
맨손이면 충분할것같은데?
도가 지나친데...
아니 애초에 엇나가는게 뭔대? 이미 엇나갔잖아 ㄷㄷ
저 상태에서 철구나 신태일 알게되면 ㅈ될거 같다
저건 솔직히 엄마가 나서서 해결해야됨
아들이 저러면 가장 신뢰하는 엄마가 애를 다그쳐야함
줘패야지 무슨 말을해서 안들으면 짐승이지 사람인가
생각좀 하고 말하자
이게 약간 선동인게 뒷부분에 아이 말투가 아빠를 고대로 따라하던 거라는게 나온다
안정환씨 엄청 고생하며 자랐을텐데 안타깝네
엄마가 주도권 잡고있으니 고쳐지지 못함 고로 망함
하.. 욕하고 싶다 메모장 킨다
저런건 보통 시작이 잘못된경우가 많음. 그리고 그 시작은 부모의 잘못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