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지금으로부터 34년 전 1983년도 백칠십만원(1.700.000)은 어느 정도 였을가요?
국민학교 4학년때 지갑 주워 파출소에 갔다 줘다가 누명 쓴 기억이 있어서 . . .
아래 지갑주워 돌여 주고 커피로 보답 받은 훈훈란 내용이 있어 여쭙니다.
https://cohabe.com/sisa/365521
대략 34년 전 백칠십만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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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어난 해라서 기역이.. ㄷㄷㄷㄷㄷ
ㅎㅎ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83년도 4년제 사립대 문과 등록금이 40만원 조금 넘었습니다
생맥주 500시시 500원
커피숍 커피 500원.....이였고요
버스비가 아마 100원 이였슬겁니다..
참고로 그분은 집짓는 일을 하시던 분인데 계약금인지 잔금인지라고 하던 돈이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분말에 따르면 역 10배차이나네요
1700만원정도 될듯요
91년도에 생맥주 오백원쯤 한거 같은데요
91년도에 500cc 500원 맞습니다.
6배~10배?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당시 자장면 500원정도 했을듯...
자장면 500일때 등록금 60정도 했긴 햇죠
그때 튀김닭이 700원 짜장면 450원 했음
그랬군요...댓글 감사합니다.
무엇으로 기준을 둬야 할가요 ?
13년차?? 선생님 월급 60여만원쯤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20년 전 제 어머니는 매달 150을 버셨고 20년 후인 지금은 200을 벌으시네요.
아직도 건강하시니 다행입니다.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산도 50원
괴수대백과, 울트라맨 등등 미니도감같은 책이 500원
수타 짜장면이 한 그릇에 500원
문방구에서 파는 그럴듯한 조립식 장난감이 하나에 100원
모터 달린 장난감 자동차가 하나에 500원
자전거가 1만원 정도 재믹스가 2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었음.. -_- ;;;
자개농이 100만원 정도 했고..
집값이 1000만원 조금 넘는 정도 였음. -_- ;;
그리고 무엇보다 금리가 20% 넘었기 때문에..
그 당시 170만원이면.. 은행에서 매달 3~4만원의 이자가 붙었음.
따라서 투자 가치로만 따지면 요즘 돈으로 억 단위 넘는 가치가 있었음.
이것 저것 종합해보면 지금 돈으로 약 6~7천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었다고 추정됨.
산도.....아 먹고 싶네요.. 그때 많이 좋아 했는데..
1987년 저희 공장에서 왕십리에 납품하던 자개농 최하 1000만원대 였습니다. ㄷ ㄷ ㄷ
최고가 1억짜리 얘기는 들어 봤고 나까소네 일본 수상 왔을때 대통령의 선물로 자개소품 갔을때 저희 공장에서도 참여 했습니다
저희 공장 최고 상품은 일년에 열개쯤 나가는 3000만원 정도의 자개장 세트였어요.
당시 1987년 공장 초임이 12만원에 잔업하면 일괄적으로 15만원.
한달에 일요일 2번 쉬고 결근하면 일요일 2번 쉰거랑 당일 쉰거 월차수당에 만근수당 까지 다 빼버렸습니다.
당연히 가격은 천차만별이었겠죠.
하지만 그 당시 일반 가정집에 이불장은 다들 자개농이었어요.
마치 필수품 처럼 집집마다 자개농이 하나씩 있었단..
그런데.. 집값이 1~2천만원 이었는데 일반인들이 이불장을 1천만원짜리 샀을까요? -_-??
10배정도 되겠네요.
대충 모아 보니 10배 정도 인듯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집이 1000밑인것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