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잉태했다던 목사의 근황 .jpg

silver line 2017/09/13 15:34

플레이버튼 눌러봄

니나니나니고릴라다 2017/09/13 15:34

요즘 목사가 종교인이냐 걍 악덕 장사꾼이지

로리로리티버애니 2017/09/13 15:35

아들 낳으면 꼭 목사가 되라고 해야지
분명 나같은 ㅎㅌ이 일꺼니까 큰그림을 보고는 좋아할꺼야

케로로Sergeant 2017/09/13 15:35

세금은 이제 내는거죠?

쵸육즙 2017/09/13 15:36

미친것들 ㅉㅉ

정체불명의사도 2017/09/13 15:42

때려죽여도 사실이라면 때려죽여도 되겠군

후방주의자 2017/09/13 15:42

목사가 목사했네

홀리몰리 2017/09/13 15:45

종교가 현관합체를 하면 이렇게 됨.

ROK_Devilish 2017/09/13 15:46

연예인도 목사한다고 난리인데 뭐

딸기찹쌀떡 2017/09/13 15:47

종교에 빠지면 안된다니깐

머머리왕국 2017/09/13 15:49

먹사 당했다!!

마이트 2017/09/13 15:53

성령으로 자식이 생겼는데 왜 유전자 검사에 목사 자식으로 나오냐고...ㅋㅋㅋ (기도를 삽X하면서 한거냐?...ㅎㅎ)

에프킬라 2017/09/13 15:55

지들이 자영업자라고 인정하는거야?ㅎㅎ

그린버그 2017/09/13 15:56

종교는 돈이 된다
그것도 종교에서 어느정도 직함이면 더 돈이된다

나15 2017/09/13 15:58

종교인이랑 결혼하면 안됨

돌아온leejh 2017/09/13 16:01

구선원 교주 백정기 같은 놈이구만

나무소리 2017/09/13 16:02

목사를 종교인으로 생각하는 새퀴가 멍청한거지.. ㅅㅂ 자기가 맘대로 교회 만들어서 돈벌고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종교인이라고 할 수 있냐? 그리고 가끔 범죄자 새퀴들이 회개했다면서 목사되는거보고 목사는 정말 아무나 하는거구나 싶음.

프로일빠 2017/09/13 16:05

해당 종사자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개신교에서 가장 없어져야 될, 그리고 가장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는 직업이 목사임.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인 관점을 배제하고 우선 종교적 관점에서 봐도 개신교의 목사는 우선 성직자가 아님. 종교적 시스템상에서도 별 가치나 의미는 없슴.
또한 종교적 교사여야 될 목사가 성경을 해석할 때 돈이나 인기를 목적으로 자의적 해석을 하는 경우가 허다함. 그 때문에 종교적 선생으로서의 가치도 없고, 차라리 독학 하는 게 나음. 그럼 성경에 대해 잘못된 이해나 오류를 가질 수 있다고 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목사가 자의적 해석을 갖고 성경을 왜곡하는 시점에서 그런 말은 설득력이 없슴. 물론 자기들은 그 오류를 품은 집단에 속해 있으므로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과거에야 성경을 배울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개신교도라는 입장에서는 목사라는 존재가 필수불가결이었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신자 자신이 그럴 의지만 있다면 배울 수 있는 수단이 얼마든지 널리고 널림. 또한 한국 개신교의 교회는 종교적인 시설로서의 가치는 없고 같은 종교를 가진 커뮤니티의 속성이 더 강하므로, 사실상 종교적 관점에서 보면 교회조차도 불필요함.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봤을 때, 개신교의 교회와 종교는 가치가 없고, 또한 신도들이 논리적인 사람들만 있다면 다 사라져야 될 것임.
나는 종교의 다양성을 부정하는 게 아님. 가령 가톨릭이나 이슬람, 불교 같은 종교들은 각 시설에 아직 종교적 의미나 시스템적인 가치가 있슴. 신부라는 직업군도 사회적 도덕적으로야 어떻든 분명 종교적인 의미가 있고.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마틴루터 이후 만인사제설을 제창한 프로테스탄트적 관점에서 봐도 목사는 없어져야 될 직업임. 적어도 한국에서는. 특히 큰 교회에서는 그 프로테스탄트적 관점까지 왜곡하고 마치 한국 토속신앙인듯 굴면서 순수성이 더욱이 훼손되어 사실상 이단이라고 봐도 되는 상황임. 요컨대 목사와 교회야 말로 신도들의 믿음을 왜곡하는 가장큰 주범이자 사라져야 될 시스템이라는 거.

노리스팩커드 2017/09/13 16:10

그래도 일부 극소수 목사는 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