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동안 정말 훼인처럼 집안에서만 지냈는데요..
밤에 자는 것 조차 무섭더군요..
의사가 어머니만 불러서 전이된 폐암이 확실하다고 말했거든요..
전이된 폐암 검색해보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안됩니다..
세상의 푸른 잎들조차도 부럽더군요..
살아 숨쉬는 것들도 다 부럽고..
그렇게 지내다..
오진 인 것을 결과 보고서 알았지만..
참 어이가 없으면서 한편으로는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더라고요.
결론: 현재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https://cohabe.com/sisa/3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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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기분이었겠네요...ㅋㅋㅋ
다른의미로 임사체험 하셨군요 ㄷ ㄷ ㄷ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심각한 오진을...
집에서는 정신적 피해로 소송하라는 말까지 나왔고..
소송해봐야 질 것 확실하니까 안했습니다..
보름동안 사고 안친개 어디에요 ㄷㄷㄷ
먼가 페암과 비슷한게 보였으니 진단내렸을텐데 오진하게 만든 원인이 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