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고양이 먹이제공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파트단지내에 먹이를 두지말고.,.아파트단지 바깥에먹이를 두면 해결될것 같군요. 고양이는 자연으로~숲속에 버려주세요.

뭘 지들 맘대로 금지래~ 재섭서 ㅡ,.ㅡ

일반인들은 그렇게 까지 생각 안해요
그냥 1차원적으로 고양이는 민폐를 끼치는 동물이라고 여기죠
더불어 사는 사회라면서 길냥이에게 밥을 주지 말라니
굶어 죽으라는건가 알아서 살라는건가..
길냥이들은 먹을게 없어서 쓰레기통 뒤지고 신장이 부어서
몇년 못사는데

붙어있는 공지 내용은 지하주차장이네요... 지하주차장 본넷 고양이한테 테러당해봐서 저런 조치는 해야된다 봅니다.

주차장에서 그러는건 싫어하는 사람 많을듯하네요

주차장에서 그러면 싫을듯요..;;
저기 써있네요. 배설물과 악취 그리고 차량 훼손때문이라고

본넷테러는.. 고양이키우는저도 참 빡치더라구요

고양이를 혐오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고양이를 배려하는 것처럼, 같이 살아가는 사람도 배려해야지요.
불쌍하고 배고픔이 걱정된다면 데려다 키우세요.

캣맘 극혐합니다.
아파트 12층에사는데도 새벽에 고양이소리 때문에 환장합니다.
저층에 사는 사람들은 어떨지 상상도 하기 싫어요.
제발 다른 사람도 생각하며 삽시다.

근데......고양이 배설물이랑 사체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죽을 때 되면 알아서 산속으로 가나요????
배설물은...흙으로 덮어서 못본건가;;
로드킬 말고는 본적이 없네요;;;

나름의 생태계를 방해하지마세요.
쥐가않아지면 고양이 계체수도 자연히 늘어납니다.
현재의 계체수가 그영역 안에서 먹이 양에따라 자연스럽게 정해지는데 이걸 왜 인위적으로 늘리려고하나요?
그게 오히려 그들간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겁니다.
인간이 통제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게 잘못의 시발점입니다

숲속으로 보내는건 더 안됩니다. 보통 유기견은 배가 고프면 걸어다니는 동물을 잡아먹는 반면 유기묘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 새도 잡습니다. 문제는 배가 부른상태에서도 재미로 잡아 죽인다는게 압권이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게 아니라 멸종시키죠... 활동반경도 상당히 커서 도시의 조그만 숲은 이미 생태계가 성립될수 없는 지경이죠

어느날부턴가 지하주차장에서 개밥 쉰내가
나서 보니 주차장 구석에 먹다 남은 사료
음식등이 나딩굴더라고요...
잔뜩 쳐 먹고 차 보닛이나 지붕에 누워
쉬더라고요 ㅋ 하~~~ㅅㅂ 기스가 은근 깊
더라고요 날씨가 추운것도 아닌데 화단 구
석 편히 먹을수있는 장소에 주는건 크게
반대하고 싶진 않네요

솔직히 고양이가 차밟고긁고많이지나갑니다
기스가 장난아니죠 발톱으로주욱..

저도 다른곳은 몰라도 주차장만큼은...ㅋ
저희 아파트에도 누군지 모르지만 계속 밥을 가져다 놓으니
고양이들 많이 옵니다. 저도 테러 여러번 당한...
그리고 고양이들 응가 냄새 엄청 고약합니다.
동물 보호하고 하는것은 저도 찬성입니다....
근데 주차장에서 만큼은 한번쯤 생각 해봐 줬으면 좋겠네요. ㅋ
오히려 먹이 통 저도 몇번 봤는데 다른곳에서는 못본...지하주차장서...몇번 봤네요.
입주민 대표회의서 말이 나왔다고만 아는데 어떻게 된지 공고도 없고 그렇네요.

고양이가 앞유리랑 보닛 올라타서 다긁고갔었습니다.
2015년이었구요, 진짜 새차산지 한달도 안되서 태러당했구요,
진짜 개빡쳐서 고양이 먹이주던 그 깡통 다 발로 차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다음부터 무조건 지하주차장에만 댔는데..
내려가니 이젠 문콕하는 새퀴들이;;
하.. 그때 관리는 걍 포기했다는...ㅎㅎ

시벌 개념없는 놈들 개빠개충으로 부족해서 이젠 묘빠 묘충까지 생겨나네..
말세다 말세야

고양이는 밥주고 쥐 새 비둘기는 밥 안주냐?? 위선자새끼들
결국 니들 눈에 이뻐보이는 동물만 밥주고 보호하겟다는거네

나는 쥐를 이뻐해서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쥐에게 밥을 챙겨주고 포획해서 생식기를 잘라버리겠다.
좋은 생각같냐? 개묘빠충들아

니들이 챙겨주는 도둑냥 사료로 인해 남들은 매일같이 듣기 싫은 발정난 울음소리에 고양이 배설물에 아주 환장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둬라

고양이가 배설물을 아무데나 싸지 않는다고? 시벌 병쉰새키들 내 사업장 주변 고양이들은 매일같이 똥 아무데나 싸지르더라
사진 찍어서 보여주고 싶네 병쉰들

고양이 그렇게 챙겨줄거면 지네 집으로 데려가서 챙기든가 뭔 민폐야

자기집 대문 앞.
자기집 현관 앞.
자기집 거실.
이런거면 절대 안 말림.
추천 함.
근데 남의 집 처마밑
남의 집 뒷마당
남의 집 문없는 창고안.
이지롤 하니까 싫은 거임.
왜냐하면 내가 살고 있는 집을 그 '남의 집'으로 이용하는 아줌마들이
최소 3명임.
참다참자 지롤해서 요즘은 안그러지만
그러다가 늙거나 병들어 죽으면 꼭 밥먹던데로 옴.
내가 묻어 줘야 함.
안그러면 뒷마당에 고양이 시체를 구경하면서 살던가.....
제발 자기집에더가 그랬으면.....
참고로 그 아줌마들도 아파트가 아닌 그냥 땅집에 살고 있음.

동물을 사랑하고 개와 고양이 다 키우는 반려인이지만~
남의집 주차장 공용주차장 창고 등등
개,고양이 밥주는거~절대 반대합니다!
고양이가 차 기스 못낸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예전에 많았던것같은데~
저희집 아파트 주차장도 겨울이면 고양이떼가 따뜻한 보닛위에 많이 쉽니다..
친구 아버님이 검정 체어맨 뽑고 한달만에 보닛에 실기스~엄청 있었습니다~
보일러실 창문으로 밥던져주는 캣맘 때문에
보일러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죽은 새끼고양이 사건도 있었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분명히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피해를 주어서는 ㄴㄴ

고양이충 한놈 등장햇네 반박할 논리도 없어서 비추나 처 누르고 한심하다

네,... 금지 입니다

주면 안됩니다. 남의차 뒤에나 차밑으로 사료 나 남은 음식찌꺼지 줘놓고 치우기는 커녕 거기에 적응되어 차위로 올라가고 생지랄떠는게 고양이 문제라 봅니까? 아니죠. 사람새끼들이 문젭니다. 넓은 공터 혹은 사람발길이 적은것에 주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꼭 고양이가 무서워할까바 이딴식으로 먹이주는 캣엄마아빠라는 족속들은 뒤지게 패야됨. 참고로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이딴상식은 당연하다봄

저희 아파트도 어떤 아줌마가 고양이 먹이 주고 있습니다. 어느날 보니
와이프차 지붕에 올라가서 쉬고 있네요..... 관리소에다 이야기 했는데.. 참..

밥주면 주위에 둥지틀고 살건데...
밥주는 사람들이 알아서
고양이 밤에 조용하게 시키고
알레르기 있는사람들한테 병원비주고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쓰레기봉지 잡아째놓으면 뒷정리해주고
고양이 배설물 치우고
사유재산 파손하면 배상해준다면
밥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길짐승들에게 왜 밥을 주나요?
그럴려면 애완용으로 데리고 키우세요.
단, 목줄은 하시고요.
키우시다가 그 짐승이 타인이나 타인 재산에 피해를 주면 보상도 하시고요.
똥, 오줌 싸면 잘 치우시고요.
죽으면 아무대나 버리지 말고, 산에 가서 잘 묻으시던지, 화장하시던지 하고요.
자신이 없으신가요?
그럼 자기들이 알아서 살다가 죽게 그냥 냅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