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타임세일. 병신짓거리

레드회원?
풀프레임과 L렌즈 두개면 부여하는 캐논의 정책.
작년에도 했었고, 올해도 진행하는 타임세일.
무얼 사볼까?
마음에 드는 렌즈는 두개인데, 살수 있는 L렌즈는 아이디당 하나라고 한다.
또한 수량 제한이 있어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접속까지 해야 한다.
접속시간은 30분 늦은뒤 접속하게 되었다.
이벤트 페이지 통해서 결재하기를 누르니. 가격 변동이 없다.
어라?
깨알처럼 써 놓은 주의?공지사항을 읽어보니. 쿠폰을 다운 받으라고 한다.
그래.. 쿠폰 받자..
해서 나의 쿠폰 페이지 접속하니.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쿠폰이 없다.
이상하여 캐논 고객센터에 문의 하니..
쿠폰페이지에서 다운 받으라는 안내를 한다.
거기에 타임세일 쿠폰이 없어서 전화 했다. 라고 이야기 하니..
확인해본다며, 이름, 전번, 아이디 수집해 갔다.
잠시위 전화 안내는
본사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쿠폰 발행되고 문제 없으니 재접속 해보라는 안내에
통화하면서 새로고침, 재로그인, 브라우져 변경. 해봐도 쿠폰은 없다.
이래 이야기 하니. 또 기다리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 안그래도 일하는 도중에 짬내서 들어왔는데, 언제 기다리냐.
일 처리 이런식으로 하고 고객과 캐논 직원 사이에 상담원 두고 장난 치지 말아 달라고 전달 부탁하고 전화 끊음.
결론.. 20% 세일에.. 캐시백으로 조금 더 싸게 사려는 행동으로 내 시간 1시간여가 날아감.
타임세일은 고객의 시간을 뺏어가는 것을 의미 하는것 같음.
20년 사용해온 캐논을 버리고 소니로 넘어가야 하나... 최근 너무너무 고민하다가 익숙함?을 선택하여
대대적인 바디, 렌즈 업글을 실시했는데,, 이번 업그레이드를 마지막 업그레이드로 생각하고
다음 카메라는 센서의 제왕? 소니로 넘어가야 겠다.
다음 카메라는 센서의 제왕? 소니로 넘어가야 겠다.
다음 카메라는 센서의 제왕? 소니로 넘어가야 겠다.
다음 카메라는 센서의 제왕? 소니로 넘어가야 겠다.
다음 카메라는 센서의 제왕? 소니로 넘어가야 겠다.
라고 생각하며 오후시간의 병신짓거리를 되새김질 함.
캐논에 악감정 가지고 글을 쓰다보니. 불쾌해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림다.
덧말- 글까지는 안 싸지르려고 했는데, 4시 55분에 혹시? 하고 접속해보니 쿠폰이 들어와 있더군요.
이번 이벤트는 렌즈 할인 구매가 아닌 할인 쿠폰만 힘겹게 받는 이벤트 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