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이 지원하는
픽셀 시프트 촬영을 해봤습니다.
바디 손떨방을 이용,
화소마다 돌아가면서 16장을 찍어
각 점의 RGB 값을 모두 캐치한 후
별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종 1장으로 만드는 것이라 합니다.
똑같은 그림 16장을 합성해야 하니
삼각대와 정지된 사물은 필수입니다.
최종 화소는 2억 화소인데
RAW 파일 하나가 800메가 정도 하네요.
이렇게 장황하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비록 10가지 중 단점이 9개라도
번거로움 없이 한 점의 RGB 값을
모두 캐치하는...
포베온 센서의 콘셉트가,
더 나아가 클래식 필름이
정말 대단했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2억화소 ->가로 2,000 px 리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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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화소 원본 크롭
음식 사진이나 먹는 것을 찍을 때의 핵심은 "먹고 싶다"라고 하더군요.
사진의 디테일이나 질감을 볼 때, 참 먹고 싶습니다요....^^
음,..... 대단.... @.,@.....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지만 혈당 조정중이라 패스........ 눈요기로...... ㄷㄷㄷㄷㄷ
역시 화소는 깡패!
모니터 한계가 있겠지만 디테일이 굉장하네요
정물만 담을 수 있는게 아쉽지만...해상도 높은 사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자주 사용하고픈 기능입니다.
약간 비슷한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LightL16카메라가 기역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