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니콘 픽쳐컨트롤

픽컨 표준으로 해도 일부 조정되어 불러옵니더..
예전에 d750 쓸땐 RAW 따로 픽컨 따로 였엇는데..
Z 바디로 바뀌고..
RAW 에도 픽컨 먹고 불러오던..
특히 표준 으로 찍은 raw 랑
풍경 으로 찍은 raw 가 좀 다르게 나와서 아~ 했습니다

제가 잘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라이트룸에서 카메라의 프로파일이 기본값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기종마다 옵션으로 정할 수 있구요.
그리고 카메라의 설정이 반영 됩니다 (+/- 값이 조정되어져서 불러짐) 모든 설정이 0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자연스럽게인가 뉴트럴인가에서 카메라에서도 다 0로 바꿔서 설정해 놓습니다.

Raw 파일은 카메라/제조사마다 형식과 파라미터 설정 값이 다릅니다.
따라서 일단 Raw 파일을 읽어서 모니터로 볼 때(현상하는 작업을 할 때) 각 파라미터 값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죠. 이때 참고하는 것이 프로파일입니다.
그리고 선택된 프로파일은 이후의 모든 Raw 파일을 모니터로 보여줄 때 글로벌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범용 프리셋(사전 설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특정 이미지에만 적합한 파라미터 값을 설정하기 어렵고 기본적인 값만 갖도록 만드는 것이 좋죠.
반면에 프리셋은 프로파일이 적용되어 초벌 현상된 이미지를 각 이미지(또는 이미지 부류) 별로 조금 더 특화된 값으로 세부적인 변경을 한 것이죠.
따라서 Raw 파일 데이터를 이미지로 초벌 현상할 때 범용적이고 글로벌하게 적용하고 싶은 파라미터 설정만 프로파일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