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서
꼬마 '엄마 과자 사줘'
엄마 '안돼'
꼬마 '아빠 비밀 알려줄게'
엄마 '뭔데'
꼬마 '오토바이 타이어 갈았어'
엄마 '하나만이야'
라는 걸 목격했다.
집 카드 등으로 몰래 타이어를 산 아버님 조심하세요
오늘 마트에서
꼬마 '엄마 과자 사줘'
엄마 '안돼'
꼬마 '아빠 비밀 알려줄게'
엄마 '뭔데'
꼬마 '오토바이 타이어 갈았어'
엄마 '하나만이야'
라는 걸 목격했다.
집 카드 등으로 몰래 타이어를 산 아버님 조심하세요
실제로는 2개 갈았지만 엄마한테 말안하기로 하고 아빠한테 이미 과자 타먹은듯
무슨짓이냐 아들아!
과자를 구입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어둠의 거래가 성사되었군
하나만이야는 엄마가 과자 하나만이라고 한건데?
어둠의 거래가 성사되었군
무슨짓이냐 아들아!
과자를 구입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애가 벌써부터 딜을 할 줄 알다니 거물이 되겠군
조심은 무슨 이미 죽었어
하나만이야..........그래.. 아버지의 목숨 하나
실제로는 2개 갈았지만 엄마한테 말안하기로 하고 아빠한테 이미 과자 타먹은듯
하나만이야는 엄마가 과자 하나만이라고 한건데?
그니까요...
두개 갈았지만 한개 갈았다고 말하고 하나 먹고
아빠한테는 비밀로 하겠다고 해서 하나 먹었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실제로 2개갈아놓고 엄마한테 말 안하기로 하고 아빠한테 과자 타먹고
엄마한테 1개만 말하고 또 타먹는 영악한 아이인거 아니냐는 드립인 것 같은데
드립을 설명하게 하지 말아요 ㅠㅠㅠㅠ
기둥뒤에 공간있어요같은 느낌이다 ㅋㅋ
아니 그니까 그 하나는 기둥뒤에 공간있다고
타이어는 갈아도 뭐라 하면 안되지 ..
타이어는 소모품인데....
꼬마(10세 서리한)
아들: 딜?
엄마: 딜.
한두번 거래한 솜씨가 아닌데...?
순간 베스트 댓글 보고 내가 어휘력이 부족한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