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손님 아닌가요?
자기 물건 사주겠다는데 문자 보내도 팔렸는지 안판다든지 답장을 줘야 기다리든 말든 할텐데요.
어제 문자 보냈는데 아직까지 답도 없고 이해가 안되네요
https://cohabe.com/sisa/3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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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분들이 있죠 그냥 그렇구나 생각해요
그리고 그반대의 경우도 많아요. 살것 처럼 얘기 하더니 갑자기 문자도 없고 감감 무소식... 그때 진짜 화장해요 ㅎㅎ... 다른사람과 진행도 애매해지고
네 맞습니다 사는 사람도 예의를 지켜야지요
매매도 다 상도와 품격이 있는 법이지요.
여기 장터 초대형 시장이라 백화점부터 잡상인 수준까지 거의 모든 유형이 다 모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 격을 골라서 사고팔수 없는 게 함정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네 그냥 그렇습니다. 푸념할데가 없어 그랬네요 감사합니다
헐... 손님 대접을 받길 원하시는건가요?? 중고거래에서?? ㅎㅎ
그럼 그 손님 대접을 하기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도 지불하실 의향이 있으신건가요? ㅎㅎ 좀 어이없네요.. ㅎㅎ
고객처럼 서비스를 해달라고 한 부분이 있나요?
물건을 아직 파냐는 질문에 답장하는건 그 판매글을 쓴 사람의 의무 아닌가요?
설령 이미 팔렸다고 해도 "아 이미 팔렸습니다. 게시글을 판매완료로 수정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런 답장은 쓰는것이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대접을 뭐하러 받습니까 연락도 안되는 사람에게..
지불용도라면 거리가 좀 되더라도 직접 가서 거래하려고 했죠.
어이까지 없을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지름러님이..
역시 해피님은.. ^^
큰걸 바라는게 아니라 팔렸습니다. 예약중입니다 라든지 한문장 보내지 않은게 아쉬워서 그런거에요 아시죠? 감사합니다
글쓰신 분 본인이 자신을 손님으로 대접해주길 원하고 계시짆아요.
그리고 판매자도 무슨 사정이 있어서 답장을 못하고 있는지 모르시는 거잖아요..
막말로 어제 불금이었으니 술 진탕 먹고 뻗었을 수도 있고..
집안에 급한 일이 생겨 경황이 없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서 내가 당신 뮬건을 사주니 난 손님이고..
손님으로서 문의를 하는 것에 당신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와는 관계없이..
고객응대라는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어.. 라는 전재가 깔려있으니 여기다 이런글을 쓰신거 아닌가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만...
중고시장과 매장이용의 차이는 확연이 다르죠
중고는 나쁜사람이 장난치면 어쩔수업이 본인이 감수해야죠 중고잘못사면 평생스트레스...
가격이 조금은 싸게구입할수 있겠지만요
저도 중고시장이용하지만 감수할각오가 없다면 매장이용이 최곱니다
네 중고거래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데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ㅎ 감사합니다.
서로 매너있게 하면 아름다운 장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답장없으면 팔생각없다고 생각하셔야 할거 같아요
네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사기꾼도 많고
양아치도 많고
개념없는분들도 많고
...
요즘 장터는 매입 매도하는 업자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장터거래는 엿 장수 마음이니
마음을 비우고 거래해야합니다. ㅎㅎ
기본예의도 없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이미 판매가 완료된 상황이 아닐까 싶기도한데요,
아니면 중간에 변심으로 판매를 보류할 수도..
하지만, 글을 올렸으면 최소한 답장은 주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안그럴거면 글을 내려야죠~
문제있는 판매자도 많지만 문제있는 구매자도 많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