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1때까지 지도그렸고,
하루밤 사이에 두번 싼적도 있어요.ㅋ
님들 ㄱㄱ
https://cohabe.com/sisa/359493
심심한데 흑역사 얘기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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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n !
아니요 추천하지ㅏㄹ고
님들 얘기도 하자고요
전전남친이랑 사귈때 꽐라돼서 진상부렸던거...ㅠ
저기요???
아,, 익명게시판이였음 쓸꺼 하나 있는데,,
글쓴님 글 잘봤어여
베스트 가죠
작성자님 힘내세요
저기요. 왜이러세요들
제 그림실력이.......
휴... 잘 참았다
어이쿠 토했네
여기 이불털기 장인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흑 흑 맞긴 하네요 13살때 까정이면 ;;
중1때까지????????????????
어휴 그런 거 없어요.
님 좀 짱인듯 ~
오셨군요...흐믓
처음부터 끝판왕이...
이분 아이디 프로파일 가서 댓글 한 13번째꺼까지 가면
얼굴인증까지 하셨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그거 병이에요. 야뇨증이라고
유전적인 요인이 크구요.(가족력이 크다고 하는게 맞나요?)
항이뇨호르몬 부족으로 온다고 함.
왜 이리 자세히 아냐구요? 초5까지였나.. 저도 그랬음..
하루에 2번? 저도 그랬음..
어머니께서 엄청 인자하셔서 다행이지 좀 이상한 집이었으면 자다가 발로 차여서 집 밖에 내 쫓겨났을 듯.
한 번을 뭐라 하신적은 없는데 하루 2번 쌌을때는 좀 화나셨던 듯 ㅋㅋ
야뇨증이 정신적 문제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야뇨증이 정신적 문제로 야기되는 병이 아니라 야뇨증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가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함. (스트레스로 인한)
근데 저 진짜 중1때 두번싼건 아니에요
비오는날 물건사러 마트 갔는데
우산쓰기 귀찮아서 뛰어들었다가
입구에 깔아놓은 박스밟고 미끄러져서
골세레모니급 행위예술했던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치마에 힐 신고 있었는데 쩍벌이 엄청..
김정호세요?
여기 오줌싸개가 있다고해서 찾아왔습니다
아주 어렸을때.... 마치겠습니다
1) 중1때 걍 친구들한테 섹시하다라는말 그냥 장난으로 썼는데... 전교에 내가 섹시녀로 소문이 나버려서 쪽팔려서 학교 그만 두고 싶었다는.... ㅠㅠ 그냥 장난삼아 했는데... 힝....
2) 피씨방에서 고딩때 한참 브리트니를 좋아해서 인터넷에 올라온 브리트니 콘서트가 있었는데 한참 신나게 크게틀고 다른거 몰두하고 있었는데..... 콘서트가 19금이었나.. 퍼포먼스 도중 브리트니가... ㅅㅇ소리를 내버림.. 순간.. 벙찌고 ㅈ됐다라는걸 안순간.... 이미 피씨방이 난리나버림... 주인아저씨 뛰쳐와서 확인하는데...;;;;; 초난감이었음... 그 뒤로 브리트니때문에 내가 쪽팔려서 그 피씨방 안갔음... 그뒤로부터 브리트니 안좋아했음... 젠장
고등학교 야자시간 저녁먹은게 어떻게 된건지 화장실가서 해결 보려면 실패하고. 자리 착석하면 부글부글 끓고.
2시간 참다가 한계치 다달아서 몰래 뀐 방구.
가감없이 느리게 센 10초의 시간 동안 한번의 끊김없이 방출한 가스. 물 한방울이 하늘높이 구름으로 해방하듯 퍼져가는 구렁내.
몰려드는 뿡타르시스.
생각없는 나의 행동, 물은 엎질러졌고.
넉넉잡아 30석. 누구는 기침하고. 누구는 "어떤ㅅㄲ가 아예 싼거같다"냐며 궁시렁.
그 일대 초토화.
왜 소란이냐고 다가오시는 센세. 혼내다말고 야자실 밖으로 나가심. 그냥...아예 안오심.
범인은 다행이 안 잡혔지만...
그 날만 떠올리면 얼굴도, 궁댕이도 여전히(?) 뜨거워지는 기억.
이분이 1Day 2shot?
우와...이건 못이기겠네요.
당신이 이겼습니다.
축하합니다.
전 방귀만 뀌려고 했어요...
대학교 1학년때 금정역 1호선에서 내려서 반대편 4호선을 기다리고 있는데 (플렛폼 같이 씀) 항상 지하철 맨앞칸쯤 탔었는데 내가 내린 지하철이 출발을 안함.
나야 4호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1호선 왜 출발 안한담? 하고 있는데 지하철 기사님께서 창밖으로 소리지르시는걸 눈치챔? 뭔일인가? 하고 보는데 날 보며..
" 아가씨~ 바지 자크 열렸어요~ "
...
...
...
아침에 만나서 같이 학교가는 동기들도 있을때라(남자동기들 비율이 많음) 늠무 쐉피했지만 창피해 하면 더 창피 할거같아 무표정으로 여대문을 닫았더니 기사아저씨 오늘 좋은일 한건 했다는 밝은 얼굴로 지하철 출발하심
그냥 계속 무표정 아무렇지 않은듯 뻔뻔하게 있었더니 동기들 "와 창피하지도 않냐? 대박~"
나 : " 뭐 그럴수도 있지 (속으론 쐉피해 디지긋이 이쉐리야 ㅠㅠ 저리 꺼져 ㅠㅠ) "
이상 십여년전 금정역에서 아침 출근 1호선 약 1~2분 정도 세웠던 이야기 였슴돠 -_-;;;
두번이라니...하하!
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었다.(혼잣말)
비웃다가
나의 흑역사가 떠올랐다.(혼잣말) ㅠㅠ
이런..
이걸 어떻게 이겨요.
위추 드리고 갑니다.
우선 글쓴분께 추천 한방 ㅎㅎ
제 흑역사는 신입 시절에 돈벌기 시작하면서
최근까지 근 10년간 한경오 주요 매체 정기구독하고
주기적으로 지원했던게 흑역사입니다 ㅠㅠ
메갈사태때, 아 이건 아니지..만, 3번까진 참아보자
했던게 한경오의 선거때의 희한한 스탠스;;
문대통령 취임 후 제목만 조중동으로 바꿔도
전혀 위화감 없는 기사나 사설까지;;
아마 그딴 인간들에게 몇푼 안되지만
그런 쓰레기 같은 기획기사 쓰라고 지원을 해준거
생각하면 아직도 손발이 오그라들고 밤에 이불킥을 ㅠㅠ
21살에 지하철에서 우대권 받아봤어요.
11살때 교회수련회가서
기도회시간에 열심히기도하다가
화장실가기 귀찮아서 바지에 똥쌌어요
익명이었음 더 대단한 거 풀었을 텐데...
작성자님이 이긴 걸로 할게요 ㅎㅎㅎㅎ
이런 거 하면 항상 작성자님만 털어 놓더라 ㅎㅎㅎㅎ
작은거로만 지도 그리라는 법은 없죠?
설마 하룻밤에 큰걸로 두번??
오줌싸개
스물한살때 만취돼서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울면서 고백+날 좋아하라고 윽박지름... 한 3년전까지도 문득 생각나서 이불차고 그랬어요 어흑흑
근데 작성자님은 못 이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