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짜르트입니다...
본격적으로 한지네거티브 작업을 한 것이 만 2년이 넘는 듯 합니다...
저렇게 배접까지 가 보지도 못하고 버려졌을 원고가 이것보다 10배는 더 되는 듯 합니다...
평소에 "몇 만 시간의 법칙" 같은 상투적인 말들을 잘 믿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려니 생각보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네요...
마지막 전시작 셀렉을 마치고,
이제 액자작업하러 갑니다...
전시 많이 관람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https://cohabe.com/sisa/3577096
전시작 오늘 출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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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한장 한장에 스며든 수묵의 진한 향이 작품들에서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전시회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뜨거운 열정에 고개를 숙입니다..
다시봐도 멋지네요. 성공적인 전시가 되시길 ..
서울이라 기회가 되면 꼭 가보겠습니다.
멋진 전시회 응원합니다...
가까우면 가보련만 이럴땐 지방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