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은 135미리 이상 구간으로 더 이상 줌링이 돌아가지 않더라고요
어떤 충격도 없이 고장난 부분이라 보증기간 이내라면 무상서비스가 될 줄 알았는데 비용이 나오더라고요
일단 원인은 어떤 조각이 줌 돌아가는 부분에 끼였고 이로인해 조리개 조절 CPU도 파손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일본에서 해당 부품 들오는데 약 2개월이 소요되고, 비용은 CPS 회원 혜택으로 대략 18만원대가 나왔습니다
카메라 사용 지난 20년 동안 이런 고장은 처음 겪어보는데요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 겪으신 분들 계실까요??
아! 당장 70-200 렌즈가 필요하기에 CPS 회원 자격으로 동일 렌즈 대여 받아서 왔습니다
사진은 "대여" 라는 스티커가 붙은 렌즈로 ㅎㅎㅎ

경량화 하면서 내구성이 의심이 가긴 합니다
줌링이 걸리는 고장은 첨들어 보는데 어째거나 외부이물질일 리는 없고 렌즈 안에 있는 뭔가가 떨어져서 낀것일텐데 이것이 외부충격이라는 설병인 것인가요?
전 좀 이해는 안가는데 캐논이 구체적인 설명을 할수 있고 사용자 과실 가능성이 있으면 유상, 통상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워 보이면 무상이 맞다 생각되네요.
저는 18-55도 그런 적이 있어요. 안에 적당히 걸리는 게 있는 데 그게 아마 이탈한 듯 싶어요.
뭣이 이런 경우가… 이물질이 낄 경우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_+;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언젠가 당첨 될지도… +_+;;
캐논 렌즈교환식 카메라 20년 넘게 쓰면서
70-200이 이런식으로 고장난거 처음 봅니다
이너줌이 아닌게 걸려서
RF 70-200 2.8 Z나오면 바꿀까 하는데
가격이 400만원 넘을까봐 부담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