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선족들 의료보험 깨알같이 이용하네요
조선족문제를 좀 다른 시각에서도 봅니다. 직업이 약사인지라..
대림은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서 약국을 하는데 이지역 종합병원급 처방전을 들고 조선족이 많이 와요.
한국들어온지 좀 되고 일한지도 좀 되면 처방전에 이름이 한글로 나오죠. 한자 그대로 한글로 적혀 나와요. 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더군요. 그런데 이런 조선족들이 가족을 부르면
들어온지 얼마안되면 처방전에 이름이 한문을 소리나는대로 읽은 영어로 씌여 나옵니다. 자리잡은 조선족들이 가족 불러서 건보적용 가능해지면 바로 병원가서 치료시작하는거죠.
보호자 노릇하는 조선족들은 대부분 30-40대 환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데 한국 온지 얼마 안되서 얼굴에 '나 한국 처음'이라고 쓰여있어요.
치료종목은 무슨 약속이나 한듯 간염치료가 제일 많아요. 간염 약이 한알에 25-33만원. 한알에. 한달치 타면 약값만 750만원 거기에 조제료만원돈.
본인 이백여만원부담 건강보험에서 오백여만원부담 보통의 직장인들이 한달 십여만원 건보료 낸다치면 조선족의 가족들 한달치 간염약값을 30-40명이 뼈빠지게 내주는 꼴이죠.
뭐 덤으로 이백여만원 카드결제. 카드수수로 7-8만원 약국은 약주면 7만원 적자.
한국사람들은 이래저래 상황설명하면 비싼약 손 덜덜떨면서 재고준비해야하는 상황까지 이해해주시고 현금으로주시거나 이체해주시는데 조건족들은 카드결제하면서 이백만원 넘게 내는데 선물 없냐고해요.
며칠 후 와서 몇알 덜 줬다고하지나 않으면 다행이에요. 눈 앞에서 세어서 줘요. 간혹 결핵환자도 오지만 결핵은 약값이 싸서인지 거의 없구요.
딱 약값 어마어마한 간염환자들이 건보적용으로 치료받을 목적으로 계획적으로 들어오는것 같아요. 되려 한국인들이 보험처리로 그 약 받는 경우가 드물어요. 한국인 2명 받을때 조선족 8명? 이정도에요.
지난달도 이번달도 뼈빠지게 일해서 건보료 내시는 당신. 당신 건보료를 이렇게 조선족들이 빼먹습니다. (다른 외국인들은 이런경우 한번도 못봤어요. 중요한 혈압약도 비보함으로 받아목는 경우가 태반이구요.)
불펜에서 보고 펌질해옴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9030008327218&select=[email protected]hca9Rg-Yhhlq
비급여 확대도 좋지만 검은머리 외국인들이랑 조선족들 건보료 수가 올리는것들 하루빨리 정상화가 시급합니다.
왜 우리 세금으로 남의나라 국민 치료가 우선인지 원
https://cohabe.com/sisa/355547
펌) 현직 약사의 글 - 조선족들의 의료보험 깨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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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자들 건보 적용해주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예전에 어디선가 본게 3개월치인가 내면 건보적용 받을수 있고, 그래서 외국 사는 사람들도 아프면 한국 들어와서 치료하고 간다고 본 거 같은데..
정 필요하면 사보험 들어서 병원가든지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카드수수료 내기싫어서 현금으로 받으시면 잘못하다가 신고받아요 조심하세요
이건 아니지 싶네요. 외국인을 위한 복지보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내국인부터 챙기는게 우선아닐지..
카드라서 적자? 약 팔 때 마진 안남기나?
조선족에 한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이민 갔던 사람도 한국와서 수술받고 가고 그러죠
건강보험 꿀맛이네~ 하면서 ㅋㅋㅋ
어우 얄밉네
사견으로......
법 만들고 수정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니까 헛점을 일부러 만들어 놓고, 그걸 대표적으로 조선족들이나 이민자들이 이용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언론에서도 동포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거겠죠.
이거 절대 안 없어지는 이유가 우리나라에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부자나 기득권들 중심으로 엄청나게 많음
이게 말이 되는소리냐...
아씨 내 세금...
이런 비슷한 논리로 다른 선진국 나라에서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이 늘어나죠. 왜 우리나라 국민이 내는 세금을 외국놈들이 혜택 받아가냐라고.
환자가 병원에 왔는데 조선족이라고 약 처방 하지 말까요? 간염 보험 혜택을 우리나라 한민족인사람한테만 한정으로 할까요?
무슨 이런 의미없는글을 맨붕이라고 퍼온게 더 맨붕이네요
국가에서 태생이 한국인이거나 또는 한국으로 정식으로 이민오거나 등등 건보료 수혜자를 제한해야될듯요
건보료 3개월 일시 납입하고 건보 받는 사람들은 일단 치료비 전액 납부시킨 뒤 심사 후 공제환급하는게 낫겠네요
우리도 일반 실비보험 잘 안쓰고 있잖아요
심사탈락에 대한 공포가 있으면 남용하는 경우가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시 여행자 기왕증 치료는 과잉퍼주기니까요
건보료 20xx년 적자로 돌아선다 이런 기사를 보는 것보다 제발 저렇게 누수되는것 바로 잡았줬으면 좋겠네요.
한미 이중국적자인 노인분들, 나이드시니까 한국와서 한국 건강보험으로 치료받는 경우 많더군요.
인터뷰에는 그냥 고향그리워서 왔다는데, 딱 봐도 건강보험 혜택보려고 들어온 사람들.
왜 법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뼈빠지게 건강보험료 내서 저런 사람들 뒤치닥거리 해주는 거죠.
기가차서 정말....
다달이 의료보험료 꼬박꼬박내고 주민세 내고 국방의 의무 다하고(남편이) 국민으로써 의무 성실히 다하고도
간염 치료하며 돈을 천만원 가까이 썼는데(물론 노무현정부때 시작된 좋은혜택으로 인해 많이 환급 받았습니다만) 그랬는데!!
이렇게 살기좋은 나라에 와서 얼마동안 살았다고 자국민이랑 똑같은 혜택을 받는건 저희가 좀 억울한일이 아닌가 싶네요
1. 단기체류 외국인에게 자국민과 똑같이 적용하는것을 반대하는것은 합리적이라 볼 수 있으나 감염성 질환의 경우는 미국의 백신 안맞기 운동의 폐해처럼 집단 면역의 관점에서 적극지해아야 한다 생각함
2. 허나 단기체류 외국인도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외국체류 자국민에 비해서는 혜택을 더 줘야한다고 생각함
3. 그리고 돈벌어서 자국으로 보낸다는것은 의료문제와 별개로 타국송금에 대한 세금 문제로 보아야할 문제로 의료보험과 연계해 생각하면 위험할 수 있음
관광비자를 여러가지 상품으로 내놓는게 좋을듯요.. 의료서비스 받고싶거나 그런 사람들은 해당 요금을 지불하고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받는다던가... 쇼핑은 쇼핑 관광은 관광... 이런건 너무 막 퍼주나 싶네요
비용으로만 볼게 아닌듯, 전 좀 다른 관점 입니다.
현행법으로 입국단계에서 차단이 되는게 아니라면,
체류등록을 강화하고, 전염성 질환의 경우 강제로 가둬서라도 치료해야 할거 같은데요...
치료단계에서 건강보험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모르고 치료안받고 퍼트리고 다니는 감염원들이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의료는 비용적인 문제만 바라보면 반드시 구멍이 생깁니다.
(특히 감염병 종류)
일부러 비싼약을 처방받아서 중국가서 제 값주고 다시 팔지 않을까 하는 이상한 생각이 문득 드네요. 처방전 까지 있으니 검문도 통과될테고...쓸데 없는 생각 일까요
체류 일정에 따라 건보료 자비 부담을 차등을 주는 것은 어떨가요
신분증 확인 안 하니 자격없는 외국인들도 친구나 지인 외국인번호를 이용해서 많이 진료받습니다. 건강보험료 인상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도..같은 국민은아닐지라도 같은 민족인데..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서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소수면 철저히 약자의입장인데...
대림에 가까운지역에 사는 약사분 이야기를 들고와서 조선족들에 대한 이미지를 깎아먹는거같네요 저도 건보료를 내고있는입장이지만 저정도는 충분히 이해할수있습니다
외국인에게 일자리 뺏겨, 의료서비스 뺏겨, 곧 나라까지 뺏기겠군요. 이미 제주도는 잠식해 나가고 있더니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아닌 경우에 보험을 다른방식으로 적용하는게 어떤지 싶네요
의료 받은 만큼 전액 지불 후 직접 공단에 급여 신청하는 방식으로
공단에서 심사후 적합한 것에 한해서 되돌려 주는 형식으로 말이죠
동포소리 좀 그만했으면...
소름이네요 내 건강보험료...
우와.. 이건 조선족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민원 넣어야 할 사항 아닌가요?? 회사원 유리지갑 건보료 떼가는거 보면 정말.. 우리 네가족 다합해서 일년에 병원 세번이나 가려나.. 아 우리딸은 두달에 한번은 가는듯.. 그럼 한달 십만원돈 내고.. 우리가 쓰는건 만원 이만원.. 나머지는!!!!????????? 했는데 그돈이 이리 가네 ㅠㅠ
민족이 무슨 소용인가, 이제 국적으로만 판단할 시대가 되었다.
저는
보건복지부에서 비국적인의 건강보험 수입/지출 부분에 대한 통계를 한 번 내 주면 좋겠습니다.
실제 한국사람들도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면 해당국가에서 건강보험 혜택 받고 있고, 어떻게 보면 국가간 품앗이 개념일 수도 있거든요. 물론 우리 입장에서는 중국 사람들이 한국에서 대규모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것이 불만일 수 있지만, 실제 우리 유학생들 유럽국가에서 복지혜택 다 누리고 있다는 글 오유에서 보고 있쟎아요. 그럼 그 쪽의 극우세력들의 과격한 주장과 조심스럽지만 비슷할 수 있어요.
검은머리 외국인들 보험 혜택 줄였으면...
약국 수입구조가 정말 다른분들 말씀처럼 한달치약 조제시 기준 만원이라고 하면 그부분에서 적자날거ㅠ같운데요. 진짜 비싼약 200만원 카드 긁으면. 수수료1프로거 2만원. 0.5프로가 만원이네요. 수수료 5프로씩은 안먹지 않을까 싶구요. 카드 수수료 대문에 현금이나 계좌이체도. 약국에서 강요하거나 압박하지않고. 순수하게 부탁하거나. 환자가 해주는거면 별 문제 없습니다. 거부하면 위법이지만 부탁이나 배려는 위법이 아니니깐요. 물론 순수한 환자의 배려차원에서 말이지요. 어차피 현금영수증 해주면 되고. 안해줘도. 저 약 제조기록은. 전산에 다 남아서. 연말정산할때 자동으로. 적용되니깐 별 문제 없을듯 합니다. 나름 의료보험 급여목록 약이랑 의료비는 우리나라에서 다 추적이 가능합니다
뭐...
재미교포라고 다르지않고, 캐나다교민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돈은 한국식으로 내고, 서비스는 미국식으로 바라고... 좀 짜증날 때도 있긴 합니다.
이런 선심성 제도는, 어떤 의도로, 어떤 사람이 기획했을까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국민의료보험은 한국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야지요. 뭐 유학이나. 출장등으로 외국 나가있눈경우. 한국에 보험료를 꾸준히 지불하니 상관없어 보이지만. 외국인같은경우. 정상적으로 입국해서 체류하는거 기준으로. 보험료를 더 받든 적용률을 적게하든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의료관광은. 성형같은 비급여 항목에서나 해야지요. 왜 우리 세금 우리 보험료로 엄한애둘 해쥽니까. 조선족. 한국인으로 교화한 사람들요 ? 그건 그사람이 한국인이지. 가족이 한국인이 아니짆아요. 엄연히 구분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중국적자 검은 머리때문에 생기는 일 같음
능력되는 분 청와대 청원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걸 개선해야 건보료 누수가 없죠.
다문화 으휴... 다문화 하자고 자국민 죽이는 정책...
재외국민 투표 때문일까요?
조선족이나 중국인 화교라고 해도 한국에서 귀화했다면 한국국민이니 당연히 혜택을 받아야겠지만 중국국적의 조선족은 외국인인데 이해할수가 없는 행정입니다.
비정상의 정상화 대체 언제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