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사진 찍다가 업으로 한지 좀 됐습니다.
업으로 하면 다들 사진 싫어진다는데
전 이 일이 할수록 너무 즐겁네요..
사진이 즐겁고 업으로 생각하시는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장비 늘리는 맛도 있고..ㅎ
오늘도 사진 찍으러 갑니다^^
https://cohabe.com/sisa/35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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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업은 아닙니다만
사진은 즐겁지요
사람 대하는게 힘들죠..
사람 대하는것도 재밌습니다.
벌이가 괜찮으신듯
벌이보다 스트레스 0에 가깝습니다
사진은 좋지만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싫을 뿐...
그시기부터 스트레스가 시작되죠
능력이 뛰어나거나 자산이 많아서 원하는 일만 해도 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5년부터 지겨워지다 7년째 극에 달하다가 8년째 부터 괜찮아지다 10년째 다시찾아옵니다
from SLRoid
천직을 만나셨군요!
사업 대성하길 바라겠습니다!
서비스 업이 적성에 맞으시는거네요. 대박나세요!
저도 취미로 하다가
회사 때려치우고 업으로 하려고 생각중인데
아직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고민중입니다 ㄷ ㄷ ㄷ
진상 만나야 알게 됩니다. ㅋㅋ
나이와 결혼 하셨는지가 궁금 하빈다.
저도 처음엔 업으로 했었는데 정말 즐거웠죠
남들은 돈쓰고 시간써서 출사다니는데 나는 돈받으면서 함 개대박
적성에 잘 맞으시는 듯 ㄷㄷ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저도 15년째 취미에서 사진업
아직도 행복합니다 ^^
저는 취미 사진동호회도 다니고
사진일도 ^^
가끔 스튜디오 강의도 하지요
그게 천직이죠 천직
축하드립니다 ㄷㄷㄷㄷㄷㄷ
제 친구들 중에도 있습니다.
근데 그런 애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업이었으면 떄려쳤을지도 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던데 딱 좋아하시는 일을 하시는가봐요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