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밴드가 YB로 개명한 이유

김구라 씨가 공중파에서 이미지 세탁하고 아무리 잘 나가도 과거 막말방송 듣던 사람들은 안좋은 이미지가 남아있습니다. 요즘에 비유하자면 신태일이나 철구 같은 BJ가 개과천선한 격인데 과거에 어땠는지 차마 음성파일은 못올리고 텍스트로 정리된게 있어 링크합니다.
https://www.instiz.net/pt/479460

대표적인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빌빌하는 인간상

이것때문에 많은이가 엠씨그리의 행보에 실망했다죠. 아비보다 막나가주길 바랬는데

효리에게 "젖통" 등등 막말한 방송을 난 아직 잊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김구라에게 뭐라하면 인상이나 빡쓰는 꼴 정말 보기 싫음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줄 몰랐다
ㅋㅋㅋ

김구라 소문 안좋은 건 알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옛날에 어떤 말을 했는지는 모르고 있었어요. 이제서야 위에 정리된 거 읽었는데 충격이네요 정말...저 정도면 고소당해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저런 사람이 당당하게 방송에 나와서 그러고 다녔는지 지금 생각하니 소름끼치네요;;;

면전에서 본인 가정사로 비웃어도 쿨하게 넘어간다면 그 사과가 진심이라고 인정하마.

김구라 아들은 래퍼로 가요프로에도 나오던데... 김구라 아들이라서 인기가 있는건지 아님 공중파에 나올 정도로 정말 랩을 잘하는건가요?
김구라가 이미지 세탁하면서 어마어마했던 부인빚 다 청산했다는데 대체 돈을 얼마나 벌어들이고 있는건지...

본인 디스에도 껄껄하고 넘어가면 그쪽 말따나 디스가 일종의 애정표현이겠거니 하겠는데, 라스에서 보면 본인 관련 얘기 나오면 말을 막으려 들면서 손사래를 치죠.

요즘 티비에서 김구라가 하는 개그 스타일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김구라가 상을 받는 등의
명예를 쌓는 것은 절대 반대함

패드립은 일베의 아버지뻘 될 거임. 시대를 잘 피하고 잘 탔죠

똥통에서 똥튀기며 놀던 뭘하던 관계없는데 그걸 들고나와 이리저리 뭍히고 다녔던 거지. 그렇게 개차반이였으니 마누라가 그모양이지 .. 오죽하찮게 봤을까.

저런 ㅈㅂ같은 사람이 다있어ㅋㅋㅋ

저게 겨우 빙산의 일각의 일각ㅋㅋㅋㅋ

그 당시 김구라는 미래가 없는 사람 처럼 나대고 있을때죠. 거의 모든 연예인이 씹음의 대상 이였습니다.
링크에 보여준 건 정말 빙산에 일각이죠.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사과하고 이미지 쇄신 하려 노력 하고 있는데 과거의 그게 어디가나요? 좀 그렇습니다

하 수준이;

애초에 '욕 잘하는 사람들'  이라는게 뭔가 잘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게 문제에요
말을 아무렇게나 막 하고나서 장난인데~ 이러면 되나요 ㅋ
남 상처주는거 잘하는게 좋은게 아니잖아요  웃자고 가볍게 던지는건 다같이 웃을 수 있을 때 하는 말이고
ㅋ  남을 비하해야만 웃길 수 있다면 형태없는 폭력성을 즐기는 질낮은 사람으로밖에 안 보임.

가끔 김구라 막 라디오 스타에서 자기는 욕 먹어야죠 계속 먹어야죠 하는거보면...
그냥 찌그러져서 들어갔으면....

이정도면 안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xx들 들어보시죠
그게 김구라의 수준임

저는 2년전 3년전?그때 하리수씨 깐거보고 정떨어져서 김구라씨 나오는건 안봅니다ㅡㅡ

기절초풍할 수준이에요
부모를 죽인 원수도 아니고 어찌 저리 저급한 욕설을 쓸 수가 있나 ㅠ

일베하나 ㅡㅡ

와...저런말들은 누가 돈주고 시켜도 못 내뱉을것 같은데

공중파에서
예전방송 한번만 틀어주면
역대급으로 바로 퇴출당한다...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