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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해도 윈터솔져 - 시빌워로 이어지는 갓시리즈가 되리라곤 누구도 알지 못했다.
난 퍼스트 어벤저가 말 그대로 고전적인 영웅물 (비극적인 태생->시련을 통해 힘을 얻음->숙명적인 적과의 약연->고난과 역경->역경의 극복->영웅적인 최후)그 자체라서 마블 영화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데.
지금도 별로 다르지 않음
윈터 솔져 : 자 지금도 똑같은 생각이냐?
시빌워 : 글쎄 말이야
시크릿 엠파이어 : 이히히히히히
하일 하이드라
하일 하이드라
지금도 별로 다르지 않음
윈터 솔져 : 자 지금도 똑같은 생각이냐?
시빌워 : 글쎄 말이야
시크릿 엠파이어 : 이히히히히히
윈터솔져 : 코믹스 넌 빠져이 개ㅅㄲ야
뭐야 이겈ㅋㅋㅋ
난 퍼스트 어벤저가 말 그대로 고전적인 영웅물 (비극적인 태생->시련을 통해 힘을 얻음->숙명적인 적과의 약연->고난과 역경->역경의 극복->영웅적인 최후)그 자체라서 마블 영화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데.
난 다좋은데 마지막 빨간해골이랑 툭탁툭탁은 너무 수준이 낮더라.
최근에 레지던트 이블 6을 봤는데 진짜 후반부 액션 편집이 개쩔게 멋있어서 시리즈중 제일 잼있게 봤음.
지지한다
특히 군복을 개조한 캡틴 코스튬은 간지폭발.
나는 국가, 인종, 정치등을 떠나서 캡아 그 자체가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상징하는거라 생각해서, 히어로중 가장 높게 쳐주거든. 그런데 블루스컬이라니 ㅅㅂ
맨팬 이아조시 피키에 연재 한다드만 감감 무소식이네 연재 취소됐나??
9월초에 한다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만해도 윈터솔져 - 시빌워로 이어지는 갓시리즈가 되리라곤 누구도 알지 못했다.
마블 단독영화중에서 캐릭터 해석이 제일 잘 된 영화같음
퍼스트 어벤저 - 윈터 솔저 - 시빌워 그리고 다시 퍼스트 어벤저 보면 느낌이 새롭더군요.
마블영화중 유일하게 극장에서 보다가 잤다
근데 진짜 하울링 코만도 묘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웅담에서 적이 지나치게 바보, 약골일때 생기는 부작용...
퍼벤저를 최근에 봣는데 시리즈 다 보고 와서 그런가 오히려 예상보다 훨씬 볼만햇음 물론 하이드라 쉽게 털리는건 좀 빙신같긴 했지만
진짜 하이드라애들 총 허공에 쏘는거보면 어처구니가 없더라.
시각에 따라서 맞는 이야기긴 함ㅋㅋㅋ
캡틴아메리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고 나머지는 그냥 다 버린 영화. 막 위문공연다니고 그럴때까지는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는데 정작 본론으로 가니까 모래성만큼 부실한 영화였음.
"공격을 받았으니 가진거 전부 날려 버리고 튀어야지!"의 레드스컬은 정말 뭐하러 나왔으며...
그래서 정말 기대 안 했던 윈터솔져가 그렇게 재밌게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지
마블영화는 1편이 제일 그닥인듯
아이언맨:?
난 1편 별루였어
본인이 별로라면 할말없네 그런데 나는 아이언맨2,3편보다 1편이 더 좋았음
나도 솔직히 1편은 별로였던 거 같음. 특히 어벤져스에서 토니라는 캐릭터가 가지는 성격을 생각해보면 뭔가 가벼운 맛이 쎄야 하는데 1편에선 아무래도 도입부 분위기가 그렇게만 흘러가긴 힘들었던 거 같고, 2에서 그걸 좀더 살려서 3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봄.
원작코믹스 안본 입장에서는 3이 제일 나았던 거 같다. 1에서 그 고생하고 달았던 아크 원자로를 자기 손으로 떼버리는 게 좋았음.
시리즈 전체로서 본다면 캐릭터서의 기승전결을 확실하게 해낸 3편이 좋았음 하지만 악역은 2,3편이 워낙 별로였어서 저는 안좋아함...1편인 딱 악역다워서 괜찮았는데
모든 마블영화 1편이 이런애들이 있고 이렇게 해서 나왔으며 나중에 팀먹을거임 ㅇㅇ 하고 반은 소개의 목적이라...
근데 오딘총은 막으면서 화염방사기에는 캡틴 무기력한거보고 벙쪘음
화염방사기는 덥잖아
불은 방패를 넘어오잖아
불은 방패를 넘어오잖아
퍼벤져는 현대적 감성보단 고전 영화 느낌을 적절하게 섞은 거 같아서 좋았는데
진짜 1편만 나왓을때는 7세미만 어린이용 영화인줄 알았음
1편은 지금봐도 저정도로 느껴짐.
난 솔직히 이 시리즈에서 윈터솔져,시빌워같은게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다진짜.
레드스컬이라는 캡아 최대의 숙적을 휴고 위빙이라는 배우한테까지 맡겨놓고 이렇게 처리했으니 저 내용 다 공감감
토르도 1편은 더럽게 재미없었음
https://youtu.be/IhnUgAaea4M
저 게시글 삽입곡으로 들어갔었음
신명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