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를 비롯 많은 포럼분들이 궁금해하신 예핀물량 100대설에 대한 답변은 절대 아니라고 하네요 200대 이상의 예판을 받았답니다. 그렇다면 제 추측으로는 불안한 마음에 여러곳에서 여러대를 예약한 분들이 많거나 혹은 업자들의 소행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 2차예판엔 왜 세로그립이 빠졌음?
2차예판은 없답니다 이번 예판이 끝이고 배터리와 메모리를 주는건 출시 이벤트라고 합니다 과거에도 신제품이 나오면 베터리나 메모리를 줬던 출시 이벤트와 같은 거라고 합니다 2차예판은 오해랍니다 실제로 생각해보면 2차예판일이라고 알고있는 날짜는 이미 출시일이 지난후네요
저도 850은 끝까지 확신이 안되고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35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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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망하니마니 걱정하다가
진짜 모든 구매자에게 세로그립 다 주면 망할 듯 ㄷㄷㄷ
그리고 이미 산 사람들에게는 폭풍 가후가....ㄷㄷㄷㄷㄷ
그거 걱정하면 절대 먼저 사선 안되는거구요 ㄷㄷㄷ
외제차 1년 지나서 반토막 되는거 아까우면 늘 중고만 사야죠 ㄷㄷㄷ
공감합니다
근데 여기는 가후 걱정 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서요...
카메라는 아파트 같은 재테크의 대상이 아니라, 사용하는 제품이니까유 ㄷㄷ
일찍 새 제품을 접하는만큼 불량에 대한 걱정도 안고 가야 하지만, 신기술을 일찍 접하면서 생기는 이득(일로 하시는 분들은 고객 만족,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자기 만족)만큼의 비용을 치루는거기도 하구요 ㄷㄷㄷ
그게 아니라면 역설적으로, 일찍 사는만큼 사진을 많이 찍지 않으면서 그 비용을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가전제품은 죽기 직전에 사야 가후 걱정을 안하죠 ㄷㄷㄷ
근데 2차 예판을 하고 거기에 세로그립 없다한들 욕할건 아니지 않나요?
D5는 아무것도 안줬는데...
작년 디5 샀을때...
64g cf 두개 받았드랬죠 ㅠㅜ
법적으로 문제되진 않겠지만
클릭 몇 초 놓쳐서 못 받는다 라고 생각하면 아깝긴 하겠죠
근데 솔직히 클릭 몇 초 놓친 사람은 별로 없죠.
대부분 시간이 몇십분 지나서요.
전 보고도 안 샀었지만요. 고민하느라
아깝다고 욕할건 아니다 이거죠... 아~ 아쉽다가 아니라 포럼 분위기는 니콘 쓰레기네! 였잖아요
맞아요
아~ 아쉽다~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무것도 못받....
니콘에게 가방은 사치일뿐
200대 정도면 일반 유져가 구매함에 있어서 이렇게 품귀현상이 없어야 정상인데...
제가 보기에도 중간에서 누군가 장난질 치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