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성소수자 영상' 보여준 여교사 알려지자 … 학부모들 "이사해서라도 전학 보내고 싶다"
"개인 성향을 학생에게 전파하나… 애한테 들으니 남성비하한다더라"
여교사, 교내 페미니즘 동아리서 교사 21명과 '성평등 신념' 공유
교장 "수업엔 문제 없다고 생각"
서울 송파구에 있는 위례별초등학교 교무실.
한 달 전까지 이 학교 영어교사인 최모씨의 자리 주변 칸막이엔 무지개색 깃발과 포스터 등이 빼곡히 붙어 있었다.
'남자는 다 짐승? 그렇다면 남성에게 필요한 것은 여성의 몸이 아닌 목줄입니다'는 글귀가 적힌 포스터도 있었다.
최 교사는 지난달 수업시간엔 학생들에게 성소수자들의 축제 영상을 보여 줘 논란을 일으켰다.
학부모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개학일인 23일부터 병가를 내고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최 교사는 지난 5월부터 학교 내 '페미니즘 북클럽'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교감을 포함해 이 학교 교사 58명 중 21명이 가입. 최 교사와 함께 이 동아리 활동을 한 다른 교사들도 아이들을 상대로 성평등 교육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한 학부모는 "최 교사가 아닌 다른 교사가 수업 시간에 '여자끼리 결혼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면서 "아이가 여자 인형끼리 결혼시키는 놀이를 하길래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어린아이들이 너무 일찍 성소수자의 권리 이야기나 한쪽으로 치우친 성평등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반발.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 연합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개인 성향의 페미니즘 운동을 학생을 상대로 전파하고 있는 최모 교사를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
일부 학부모는 학교의 대응이 미흡하다며 이사까지 고려하겠다고 나섰다. 이들은 "공립학교 배정에 따라 아이들을 보냈기 때문에 다른 선택권이 없다"면서 "아이를 전학시키려면 이사를 해서 주소지를 바꿀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최 교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임신 후 성별 검사를 했는데 아들이라 실망했다. 딸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쓴 걸 봤다. 내 아들을 더 최 교사에게 맡길 수 없다"고 했다.
이 학교 이모 교장은 "논란이 커지는 걸 원치 않는다"면서도 "(퀴어 축제 영상을 보여준) 수 업 자체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시교육청 이상수 대변인도 "학생에게 성희롱 등 명백한 위해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수업 내용만으로 제재할 방법은 없다"고 했다. 이길영 한국외국어대 교육학과 교수는 "아이들은 교사가 가르치는 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교육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양성평등을 가르치더라도 더 건강한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교장이나 교육청 대변인 및 관계자들은 전부 제제할 방법 없다며 그냥 일 크게 안벌리려고 함
학부모들은 난리남
해당 교사는 23일부터 병가내고 학교 안나오는중
교육청 ㄳㄲ들
경찰에서 혐의없음 뜬 교사는 징계먹여서 자 살하게 만들고
저런건 문제 만들고 싶지 않다고 묻으려고 하네
교육청에도 메갈들밖에 없나벼
교장도 미침
다 교대 선후배들이지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교사를 잘라.
벌리기 싫어?
그럼 강제로 벌려서 크게 만들어주지!
아 이거 말이 묘한데
묘하라고 쓴거야
그럼 원치않게 일이 더 커져야겠네
교장도 미침
이게 아이들 한 두명의 문제라면 교장네 바람대로 유야무야 넘어갈 수 있겠지만 상대는 그 반의 전원의 학부모들임
그냥 조용하게 덮으려고 덮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인터넷 여포라 관심안주면 저절로 사라질거라는 애들은 다 어디감?
진지하게 학대 받고 있는 거 아닌가 알아봐야 한다고 봄.
다 교대 선후배들이지
교육청 ㄳㄲ들
경찰에서 혐의없음 뜬 교사는 징계먹여서 자 살하게 만들고
저런건 문제 만들고 싶지 않다고 묻으려고 하네
교육청에도 메갈들밖에 없나벼
답 나온거같은데...
이미 저쪽학교 최고수장 교장에 교사 절반가량이 저 교사편이면 답이없는거같은데;;
저 교사 하나두고 다른 교사들이 모조리 적으로 돌아선거면 몰라도 난 그럴줄 알았더니
도찐개찐이엿네. 이것도 또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겠지 모
아직 멀었다... 십자군을 불러라!
일을 크게 벌리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교사를 잘라.
응 니네들이 그렇게 감쌀수록 일이 더 커진단다
일을 크게 벌이고싶지않으면 문제되는 새끼를 없애버리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방법인데 저건.......
양성평등 좋아하네 결국 남성비하네
최 교사는 평소에도 학생들에게 동성애 관련 사진을 보여주거나 남성 비하, 차별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학부모 대의원회에 따르면 최 교사의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부모에게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남자끼리 뽀뽀하는 사진을 보여줬다'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영어 예문을 거의 she(여성 인칭 대명사)로만 들었다' '선생님이 여자아이들만 예뻐하고, 남자아이들을 면박 준다' 등의 말을 했다고 전해졌다.
? 페미니즘 이전에 그냥 미친 거 같은데
지 트윗인가에 유난떠는애들은 남자아이 같은 발언을 하는인간인데 뭘바람
정신병자 맞음
난 쟤 아들이 제일 불쌍함
엄마가 자기임신하고 트위터에 남자인거알고 눈물흘렸다 어쩔수없지 키워야지 이 ㅈㄹ한거 알아봐
페미니즘이 그거임
윗것들은 지들 몸사린다고 해결할생각없고.. 잘한다. 진보교육감부터 갈아치워야되.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에게 저런걸 주입하나?
병가낸다고 시간끌기 들어가는데 계속 민원 쭉 넣어야한다.. 자식이 그 학교에 다닌다면..
이니라는 페미가 아주 판을 치는구만 시 발
누구은 억울하게 죽도록 내비두고 누구는 보호해 재끼고 시 발
이래도 페미가 없다는 새기들은 지금 우리나라는 적어도 70퍼는 페미다
그것고 메갈 페미 시 발
쓰레기 페미니즘이 이젠 전세계에 역병처럼 퍼져가네.
저 교장이라는 놈은 지 손자한테는 퀴어축제 영상 틀어줄 수 있나보지?
까고 있네 진짜 ㅇㅅㅇ;;;
썩어빠진 교육계새끼들ㅋㅋㅋ
성폭력 나와도 덮고
왕따 나와도 덮고
알상이지 아주ㅋㅋ
그냥 교육청이고 교장이고 다 같은 메갈같아 보이는데; 별문제 없다고 판단하는거 보면
진짜 저런게 성평등이라고 아직도 외치고 믿는 인간들 있는거보면 어디까지 떨어지나 걱정된다
서울시 교육감이 문제임. 무능 그 자체
남혐 하면서 꼴에 결혼하고 임신까지 했나보네
ㅈㅈ는 환영
나도 저 메갈 교사보다 교육청이나 학교측에 더 화가 나더라..
요새는 저렇게 조용히 입 막을려고 하면 더크게 확산되는걸 아직도 모르는거 같음
지.랄들하네.. 동급인 사람들도 아니고 윗선에서..
교사들이 규정상 해선 안되는 치우친 사상교육을 하고있는데 막을 방법이 없다고? ㅋㅋㅋㅋ
까는소리 하지 마시고 ㅋㅋㅋ 그냥 책임지기 싫은거겠지. 책임질거 아니면 직급 내려놔야 하는거 아냐?
동성애 가르쳤다고 뭐라하는건 너무 보수스러운데..
저 내용 잘 모르죠? 단순히 동성애가 뭔지 가르쳤는데 이러는거 아닙니다
그냥 가르친게 아니고 동성애자 축제의 무척 혐오스런 모습들을 동영상으로 보여줌.
아직 올바른 성교육도 못받은 애들한테 동성애부터 주입하는게 정상임?
동성애자 축제에서 노출하거나 ㅂㅈ쿠키파는 영상을 보여줬다는건가요? 그런얘긴 못들어봤는데.
성적인 가치관이 어느정도 숙성되지 않았을 때, 특정 편향적인 가치관을 주입당하면 편견이 심해질 우려가 있는데
저 나이때 가르쳐야 될 건, 각 가치관의 평등함이지. 페미니즘 같이 한쪽으로 편향된 건 안 되는데 말이지.
근데 아직도 페미즘이 뒤쳐진 여성인권 상승으로 인해 성평등을 추구하고, 기타 성 가치관에 대해서도 존중과 평등을 주장하는 사상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꼰대들 많음;;;
혹은 "옛날에 여자들이 당했으니 이제 여자들도 큰 목소리좀 내게 해줘야 되고, 남자에게는 그럴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페미니즘 밀어주는 개 빡대가리 꼰대들도 있고
그냥 옛날에 수박 겉핡기 식으로 페미니즘을 주워 배운 꼰대들하고, 지들이 벌린 일에 대해 책임을 떠넘기는 책임감이 소멸된 꼰대들의 악몽의 이중주임.
80년대 운동권 분위기가 아이러니하게도 엄청 군대식이어서 여성권리에 소홀했다고 반성하는 건 좋은데 그 책임을 지금 젊은세대한테 떠넘기는건 좀 아니지 않나? 지들 부채는 지들이 책임질 것이지 우리때 많이 당했으니 니들이 당해주란게 말이 되냐고
교장도 미쳤고 교육청도 미쳤네
남편이 불쌍하네요. 자기 아들조차 한뿅뿅이라고 하는 저런걸 아내라고 데리고 있는거 보면.
출산률 낮아지는 이유가 별거냐 ㅋㅋ 저런년한테 이상한거 배워올까봐 애 못낳겠다
세상 왜이리 미쳐 돌아가지
초등학교 교사가 심각한 여초 사회임을 가만할때 저쪽 집단도 개판되기 일부 직전일거 같긴함
근데 저런 교사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초등학교 선생 성비가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고 하다보니까 진짜 심심치않게 여성이 남성보다 더 뛰어나다는 식으로 말하는 선생을 왕왕 찾아볼 수 있음. 나도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멕시코 같은데였으면 진작 모가지따였다.. 자기가 얼마나 안전한곳에서 사는지 자각도 감사도 없구만 ... 교사면 나름 배운사람인데
아이들한테 퀴어축제 동영상이라니.
성추행 아님? 대체 교육청 이놈들 뭣들 하는 건지, 완전 썩었네 썩었어. 전교조 뭐하냐? 니들도 메갈에 씌였니?
ㄹㅇ 미쳐돌아가는구나 나라가
나라가 이렇게 미쳣는데 대통령은 뭐하고 앉아있냐 하는거 조또읍네
저기 학교 무슨 메갈학교냐
군대가 썩어 터진 것 처럼
저기도 성별 편중에 철 밥그릇에 썩을 여지는 충분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