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preview.com/reviews/sony-a9-iii-review-in-progress
3사 z9 R3 A1하고 비교도 있네요.
소니 방식의 글로벌 셔터 센서는 픽셀 내에 버퍼 역활을 하는
추가 포토다이오드가 들어가 있어서 수광량에 제한이 있다
(용량이 작아서 전하가 금방 포화됨)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iso가 250부터 시작하고 최대 iso는 51200에서 끝납니다.
(z9 102400 / R3 204800)
최대 셔터스피드는 A9 1/80000 vs R3 1/64000(1/3스톱차이)
캐논에서는 R1에서 리드 아웃을 0.8ms (동조 1/1250)까지
줄인 듀얼게인 센서로 빠른 리드아웃으로 승부한다는데
기계식의 3.3ms 를 한참 넘어선 속도입니다.
(A1 4.2ms Z9 4.0ms)
글로벌 센서의 상징성이나 빠른 리드아웃의 실용성이냐는
시장 판단의 몫인 것 같습니다.
월요일 힘내세용!!
https://cohabe.com/sisa/3432367
정작 링크한 리뷰의 방향은 그렇지 않은데 해석이 편견이 가득하네요. 글로벌셔터는 상징성이 있는 실용적이지 않은 기술이고, 캐논의 방향은 오히려 실용적이지만 싱징성이 떨어질 뿐이라는 내용은 리뷰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건 님 생각이고요.
디피리뷰의 내용은 글로벌 셔터가 가져오는 좋은 이점이 있지만 화질 손해를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으므로 글로벌 셔터가 가져오는 장점이 나에게 얼마나 유용할지를 판단해보고 결정하자는 거죠.
저 단점은 제가 제시한게 아니라 리뷰 내에서 뽑아온겁니다. - 수광량 제한이 있고 지금 카메라들 보다 최대 한스톱 이상 뒤진다. 본문 인용을 하면 저작권이 걸리니까 요점만 뽑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소니 방식의 글로벌 셔터는 DR 이미지 품질 저하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 아닙니다.
http://amateurphotographer.com/latest/opinion/how-does-the-sony-a9-iii-global-shutter-work/
그리고 이미 발매전에 AP에서 소니방식의 글로벌 센서의 단점을 똑같이 지적했고 제가 올린 글도 있습니다. 단점을 지적한 것을 편견 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편견은 그냥 님 머릿속에만 있는거 아닌가요?
"글로벌 센서의 상징성이나 빠른 리드아웃의 실용성이냐는
시장 판단의 몫인 것 같습니다." 이걸보고
"글로벌셔터는 상징성이 있는 실용적이지 않은 기술이고, 캐논의 방향은 오히려 실용적이지만 싱징성이 떨어질 뿐이라는 내용은 리뷰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건 님 생각이고요."라고 이해하는거보면 머릿속에 소니밖에 없는 티가 팍팍 나네요.
소니까면 죽는 분이니 그러려니하세요.
그럼 그렇죠 ㅋㅋ
정말 편견이 가득하시군요
A9 1,2세대 자체가 이미지에 퀄 저하가 다소 있었는데 거기애서 한발 더 물러난듯한데 뭐 회사 전략이고 일종의 기술 과시 상품이라고 봐요 . 실제로도 전시효과는 있어보이지만 저 가격에 바라는 이미지 품질은 아니긴 하죠 .중형 가격인데 ㅋ
오늘 DP+ 시작하는거 같은데
R1 발표한거있나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