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원하던 컴팩트 FF 카메라를 들였습니다

nex-6의 다이얼 버튼이 지멋대로 튀고 하면서 슬슬 바꿀때가 싶어서 쭈욱~~ 보던 A7C를 드디어 들였습니다.
요리조리 만져보면서 느낌을 보고는 있습니다.
다만 la-ea5에 85.8 알파마운트 렌즈를 끼고 있으니..좀 아쉽네요. ㅎㅎ
미놀타 50.4도 있지만 이건 어댑터 끼우니 AF가 안되고..
가볍게 들고다닐 용도로 일단 팬케익 렌즈들을 구해볼까 합니다.
팬케익 단렌즈 보면서 예전 펜탁스 리미트렌즈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참 43미리 리밋을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
이젠 이 자리를 삼양렌즈로 채워봐야 겠습니다.^^
35 또는 24나 45, 75, 그리고 가성비 좋은 표준줌렌즈와 망원 정도..
알파마운트 35.8, 30마, 미놀타 24-85가 놀게 되겠네요..
나중에 바디 업그레이드 할 때를 대비해서 잘 모셔둬야 겠습니다.
아.. 그리고 나중에 여유되면 알파마운트 짜이즈좀 써보고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