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독일도 흡수통일의 문제점은 잘 알고 있었고
그래도 점진적 통일을 목표로 했는데
막상 흡수통일될 상황이되니까
만약 기회가 있을 때 통일하지 않고
분단상황을 장기간 유지하면
타국의 방해나 동독시민들의 변심
혹은 동독 정부의 체재 안정화로 통일이 무산될 수 있다는 의견 때문에 흡수통일을 하게됨
https://cohabe.com/sisa/3409053
독일이 흡수통일 할 수 밖에 없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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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착각
통일을 우리 마음대로 하고 안하고 늦추고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상황이 닥치면 걍 하는거, 선택지는 없음
그리고 많이들 하는 착각, 독일은 저거 잘한 선택인지 못한 선택인지 의견 갈린다는 건데
실제로는 동독 서독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다 잘한 선택이었다고 나옴.
물론 안한다고 내치는 가능성은 있긴하지
중화인민공화국 조선성을 용인한다면!
사실 통일 이후 10년 이상 일본 이상으로 경제불황 겪기는 했음
그게 통일 때문인지 다른 문제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유로화 도입으로 다시 떡상한 거 뿐임
기회가 올 때 통일을 할지 안할지는 정할 수 있음
근대 나중에 천천히라는 선택지는 언틋보면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가장 실현 가능성이 낮고
기회를 놓칠 확률이 큼
동서독 경제격차 해결못해서 아직도 문제아니냐~ 하는 말도 심심찮게 나오는데
동독이 독일 내에서 못사는 편이라는 거지 실제로는 파리를 제외한 전 프랑스보다 잘산다
ㄹㅇ 장벽무너진김에
이때아니면 못한다 싶었겠지
ㄹㅇ 장벽무너진김에
이때아니면 못한다 싶었겠지
우리는 이미 늦었지 10년지나면 강산이 변한다고 이미 인식자체가 달라져서 통일하기애도 애매하지
딱히 그렇지도 않음
애초에 베이비붐 세대가 언제 태어난 세대인지 생각하면 지금 대부분의 세대는 6.25 이전의 진짜 38선 없던 시절을 겪어보지 못한 비슷한 입장 비슷한 인식임.
한국인들의 착각
통일을 우리 마음대로 하고 안하고 늦추고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상황이 닥치면 걍 하는거, 선택지는 없음
하자!!
기회가 올 때 통일을 할지 안할지는 정할 수 있음
근대 나중에 천천히라는 선택지는 언틋보면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가장 실현 가능성이 낮고
기회를 놓칠 확률이 큼
물론 안한다고 내치는 가능성은 있긴하지
중화인민공화국 조선성을 용인한다면!
사실 우리가 싫다해도 미국입장에서 이득이라 한다면 어떻게든 북으로 진입하는 첫부대는 국군일 가능성이 높지 ㅇㅇ
저때 차버렸으면 그대로 소련 됬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많이들 하는 착각, 독일은 저거 잘한 선택인지 못한 선택인지 의견 갈린다는 건데
실제로는 동독 서독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다 잘한 선택이었다고 나옴.
독일마냥 흡수통일은 이미 못함 그럴상황이 와도. 예를들면 북한 성관념은 한국 60년대 의식수준이여서 여자가 남자 거부 못함. 하면 존나 팸 그게 문제도 안되는데
그걸 납득할수있는 한국인이 있음?
그니까 점진적으로 바라보고 문화교류하고 교육수준이라도 맞춰가려는 시도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 하려고 양쪽이 난리니 문제지...
심심하면 독일 통일 과정의 문제점 얘기하면서 통일에 회의론을 보이는데 독일은 문제점이야 많았지만 결국 지금 상황 보면 성공적인 거 아님? 북한이 당시의 동독하고 비교해서 상태가 훨씬 안 좋은 나라긴 하지만
동서독 경제격차 해결못해서 아직도 문제아니냐~ 하는 말도 심심찮게 나오는데
동독이 독일 내에서 못사는 편이라는 거지 실제로는 파리를 제외한 전 프랑스보다 잘산다
사실 통일 이후 10년 이상 일본 이상으로 경제불황 겪기는 했음
그게 통일 때문인지 다른 문제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유로화 도입으로 다시 떡상한 거 뿐임
통일 직후 경제불황을 겪었는가?
통일 이후 장기적으로 경제가 부활했는가?
모두 참인데 경제불황도 경제불황도 통일효과인지 의문임
프랑스가 문제 많은거 아닌가...?
지금 사태 보면 손해를 보든 안보든 안 했으면 러시아 군대가 독일 바로 옆에 있었을듯
사람은 다 치우고 땅은 받아가자고 주장하는게 가장 무서웠어.. 그거 나치야 임마
아마 우린 한다고 하면 중국 일본이 지1랄하고 미국이 언쩒게 볼 거 같아서 솔직히 쉽지는 않음
아니 씹1새들이 독일처럼 세계대전 일으킨 것도 아닌데 냅두라고 씹 ㅋㅋㅋ
통일이 되면 다행이지 중국이랑 러시아가 나눠먹을거 같더만
이건 결혼이랑 같다 더 좋은때가 더 많이 준비를해서
이지랄하지만 결국 완벽한건 없기에 상황이 왔을때 바로 쳐박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