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러리스로 R6 Mark2와 A7CR, A7R4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캐논 중급기 풀프레임을 6-7 년 정도 사용하다가, 기변을 고민하는 하고 있는 유저 입니다.
최근에 AF 및 화소, 핀교정의 불편함 등의 이유로
미러리스 기종을 기변을 하고자 결정을 하였습니다.
캐논의 경우 EF렌즈를 추려 현재 2개 정도만 사용하고 있고,
제조사 결정 시, 처분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된 용도는 사진(90% 이상)로 취미 활동으로 야외에서 스트릿으로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출판과 인쇄 작업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영상은 거의 1년에 2번이나 찍을까 할 정도로 많이 쓰진 않은 편입니다.
캐논을 오래 써온지라, 리뷰 평가가 좋은 R6 Mark 2를 고민하다가
인쇄 작업 중 화소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소니의 A7CR이라는 고화소 바디가 출시가 되어 많은 고민 앞에 있습니다.
여러 리뷰를 보다 중고가로 A7R5까지 저의 비교군에 들어서게 되었구요.
소니의 경우 RX 시리즈를 사용 중에 있어 조작에 대한 불편함은 없었던 점 추가로 적어 봅니다.
여러 리뷰를 보았으나, 카메라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여 판단을 잘 내리지 못한 채,
하나를 사면 4-5년 정도 사용하는 편이라 고민이 길어진 듯 합니다.
이렇게 SLR 분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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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R6 Mark2 와 소니 고화소 바디 A7CR 또는 A7R5 어떤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