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대구라서 좀 쉽게 살 수 있을줄 알았는데 낭패ㅠ의외로 어르신들도 많고비슷한 마음 가진 분들이라 그런지표정도 밝고 대화도 나누고 좋은 분위기네요.살 수 있을진 몰라도 뿌듯하고 흐뭇하고 기분 좋네요~
서울거주중이지만 본가가 대구인데 뿌듯하네요 ㅜㅜ
이거 진짜 인터넷으로 재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직장인들은 구하지도 못하고 ㅠ
뭘 파는거예요??
온 국민이
빠심으로
대동단결
이만한 아이돌이 얼마나 있었을까.
싱기방기 ^^
흐미 줄 좀 보소
고양이줄려고, 우체국 택배박스를 사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처음 알았다.
어제 달서우체국 전화했더니(계속 통화중이라 통화하는데도 며칠걸림요 ㅋ) 우표첩은 40~60개정도 올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문의전화가 수백통 왔다며ㅠㅠ
우표첩은 사기 힘드실거라면서 그래도 우표랑 시트는 오늘 중으로는 살 수 있으실거라고 안내해주셨어요.
출근 미루고 애들이랑 들러보려고 했는데 포기했습니다.
도전하시는 분들은 모두 득템하시길^_^
참고로 전화받으셨던 남자직원분 친절해서 참 좋았습니다.
지난 밤 12시부터 오신 분도 계시다네요ㅠ
달서구엔 40부가 와서 7시경에 오신 분들까지
우표첩 득템하신듯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우표사러 줄 선 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ㅎㅎ
와! 사진보고선 '대구'달서우체국인거, 제목 다시 확인했어요. 정말 바뀌고 있는게 맞나봐요! ^^
작성자분도 득템하셨길!!!
대구가...변하긴 변했구나 싶네요....대구분들 화이팅!!!
월성동에있는 우체국이네요 ㅎㅎ
뜻밖의 훈훈함이다
초침 죄송) 저중에 우표수집가들도 꽤 있지 않을까요? 다른 대통때는 어땠는지 아시는분?
오늘 출근전에 갔따가 울면서 돌아왔어요 ㅠㅠㅠㅠ힝 ㅠㅠㅠㅠㅠㅠ
한정판도 좋지만 국민들리 이렇게 원하는데 좀 더 풀어주면 안되나 ㅜㅠ
대구가 본가(직장은 구미ㅋㅋ)로써 흐믓하네요.
더군다나 저희 집앞(사진상 왼쪽편ㅋ)!!!!!!!!!! 이라 왠지모르게 기분이 더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