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옛적에는 이 대한민국에서
그저 [ 자동차 ] 만 있으면 부자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휸기이던 벤츠이던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죠.
물론 상위 1%내에서 벤츠든 BMW든 그들만의 리그는 있었지만
각그랜져라 할지라도 고급의 위상에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당시 어지간한 집한채값보다도 각그랜져가 비쌌으니까요
허나 시간은 흐르고 흘러 국산차 전성시대가 왔습니다
바로 이놈으로 대표되죠.
지금생각해보면 어슬렁의 실패는 이미 예정된거였죠 .
같은플랫폼에서 옵션더붙이고 외장몇개바꿧다고 고급차로 팔다 망한선례는 이미 있었는데
왜 휸다이는 저시절 마르샤의 교훈을 얻지못한걸까요 ㅋㅋ 렉서스 처럼 브랜드라도 바꿔내놓아야되는데
이게 바로 [ 고급차 ]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었죠 .
비슷한 외형에 옵션만 발랐다고해서 저딴건 고급차가 아니라이거죠.
바로 이시점에서부터 시작된게 고급차에 대한열망입니다 이때부터 고급차라함은 모름지기
수입차였습니다 . 보배드림이 국산차 게시판 수입차 게시판을 굳이 나누는걸봐도 알수가있습니다.
국산차 브랜드 합쳐봐야 현대 기아 르노 쉐보레 쌍용 이 전부이고
수입차 브랜드는 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폭스바겐 포르쉐 혼다 도요타 닛산
아 쓰기도 힘들다
이만큼이나 있는데 국산차게시판과 수입차게시판으로 나눴죠.
모델갯수로보나 브랜드갯수로 보나 형평에 안맞는 분류이지만
모두 별달리 이부분에 대해서 생각하진않죠. 왜일까요?
바로 수입차를 갯수가 아니라 고급차라는 분류로 인식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딜러들이 그랬습니다 수입차라 다르다고
그 대표적인 브랜드들이 바로 혼다나 도요타 닛산 포드 크라이슬러 쉐보레 푸조 이런브랜드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푸조의 위상은 대단했씁니다
귀염귀염한 마크에 유니크한디자인 그리고 일부모델은 오픈카도 있었죠.
아주 작달만했지만 수천만원을 호가했습니다 ㅎ여자들도 좋아했고 남자들도 좋아했습니다
근데 시간은흘러 유저들이 젊어지고 이제 외제자만붙으면 침흘리던 시절이 지나갔습니다
유저들이 너무나 똑똑해진겁니다
가장 큰게 수입차내에서 [ 프리미엄 브랜드 ] 와 [ 일반브랜드 ] 를 구분하게 된겁니다
그전에는 비교할게 현대 기아 쌍용 대우 이딴거였는데
그이름도 찬란한 아메리칸 !! 쉐보레가 등장하게된겁니다
쉐보레가 어떤브랜드냐! GM!! 그찬양해마지않던 수입차 그들 포드 크라이슬러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슈퍼카 브랜드 링컨과 경쟁하는 산하에 영구차로 유명한 미국 대통령으 자동차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도 함께하는 브랜드였습니다
캐딜락하면 슈퍼카 링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브랜드로죠 ㅋ
링컨도 대통령의차죠 포드와 함께하고요.
링컨카 차는 어쩌고 하면서 영화소재로도 많이 등장합니다
링컨도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슈퍼카냐면 영화대사로도 나올정도였죠.
Ford with you ! 마이브라사! 포드위드유 . 자동차 황제 핸리 포드의 첫대량생산차 포쓰
포쓰부심으로보면 최초의 자동차를 만들엇다는 칼 벤쓰도 한수접어줘야되죠
이런 브랜드가 바로 쉐보레입니다.
쉐보레는 과거 수입차였고 지금도 범블비로 대표되는 머슬카 부터 해서 또 등장하지만
포드의 머스탱에 항상 밀려2위하긴 했지만 그 슈퍼카의 포스는 그대로 간직하는 브랜드입니다
쉐보레의 콜벳은 정말 어마어마하죠 누구나 인정하죠.
이런 브랜드가 국산으로 등장하게되니
일본브랜드 혼다 닛산 도요타 . 미국브랜드 포드 크라이슬러 쉐보레 등등으로 대표되던애들이
한순간에 일반 브랜드로 전락했습니다. 지금도 영업사원들이 목에 핏대세우면서 말하는게
수입차라 다르다는건데 이젠 소비자들한테 이빨이 안들어가죠. 판매량이 말해줍니다.
이제는 수입차 프레임이 아니라 품질이 도태되는 브랜드는 판매가어렵죠. 도요타와 혼다의 성공은 품질이 뒷받침되고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ㅎ
여기서 다시 오는 2파전 그럼 무엇이 고급차냐?
수게에서 박터지게 싸웠던 역사를보면 알수있습니다
한때 주떡밥은 독일차와 기타 수입차였습니다
바로 도길감성 입니다
오히려 주로 국산게시판에서 인기많은 화법이었습니다 도길감성
국산차들도 앞다퉈 도길감성을 도입해서 우리는 도길맛나는 국산 소세지다 라는걸 강조하고싶어했죠
아니 지금도 변치않습니다 도길맛나는 소세지를 팔고싶어합니다
이런 상황은 니뽕 자동차와 미쿡 자동차들로서는 좋은 상황이 아니었지요 ...
옛날엔 수입차라고 다 좀 먹어줬는데 요즘은
도길차 그중에서도 후리미엄 브랜드 아니면 고급차로 인정을 못받는다
꺼이꺼이
과거에는 수입차면 다 고급차였지만
지금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고급차가 되었고
그중에서도 선전하지 못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난립하기 시작하고있죠.
근데 여기서 독일차 내부에서 분열을 일으키는 난이 발생하셨으니 ?
바로 보배형들 수준의 고양 수준이면 다들 예상하고있겠지만 바로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 !
그래도 도길감성에 묻어가서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등에 묻어가던 감성에
한줄기 금을 긋게한사건이지. 이 이후로 판매중지의 영향도 있지만 폭스바겐은 도길감성일지언정
더이상 고급차의 영역에서 확연하게 제외되는 결과를 맞게되죠.
아우디는 그래도 생각보단 큰타격이 없다고해 일부모델의 아주 큰 선전효과가 난 좋았다고보는..
아우디 R8 같은 차량이 만든 이미지는 쉽게사라지지않지 특히 한국에선 뛰어난 디자인덕분에
많이팔렸고 움직이는 광고판역할이니까 물론 페리A6나 A7등 세련된 디자인들도 한몫했지만
수게에서는 물론이요. 국게에서도 크나큰 놀림감이 되는 폭스바겐의 광고도
기름을 붓긴했는데 ㅋㅋ 막장천국이라는 X베 같은곳에서도 놀림감이 되니 어느수준인지 알만한..
지금도 이광고는 10억을 받았습니다 등등과더불어 5대 막장 광고로 영원히 고통받고있다고해
그럼에도 폭스바겐은 다시 글로벌 1위를 찍엇어 역시 도길새키들 대단한 새키들이야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제는 진짜 고급차의 기준이 흔들리고있죠.
나름 3강구도였는데 아우디가 판매중지로 밀려나면서
사실상 양강구도로
지금은 벤츠와 BMW만 제대로 판매가 되고있는데
여기에 과거라면 스포츠카들만 만들던 포르쉐 마세라티 같은 브랜드들이
파나메라같은 세단형으로 속속들이 참전하고있죠.
여기에 벤틀리같은 럭셔리브랜드에서 SUV도 나오고있지요
이현상은 과거 스포츠카 시절에는 기웃만 대단 아재들이 배나오고 가족태우고 혹은 어리지만 스포츠카의 불편함을
해소한 소형 SUV 중형 SUV등 마칸 마이엔 랜드로버 이보크 등등 수많은 대체재가 나오면서
기존 확고한 브랜드도 입지를 지키기위해 노력해야되는 시즌이온거죠.
15분이나 썼는데 추천이나 한방 쎄리쥬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