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심야영화로 관람하였습니다.
눈물이 중간중간 흐를때마다 주체할 수 없어서 고생했지만.
옆자리 아주 그 개x들 때문에 기분이 뭐같네요.
중간중간에 옆옆자리에 앉은 두 무리들이
xx충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보았습니다.
중간중간 헛소리만 빼면요.
참을 수가 없었는데, 반대편에 앉으신 아저씨가
한마디 하니 깨갱거리네요.
중간중간에 최루탄 발사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역시 우리 전장군 땅크는 끝내준당께"
"전라도가 뭐가 유명하지? 아.. 저기 나온다 관뚜껑"
하.... 줘 패고싶었지만, 와이프가 옆에서 쿡쿡 찌르느라
한마디 못 하고 나온게 후회됩니다.
결국 참다못한 옆자리 어르신이(덩치도 좀 있으심)
"너네 여기서 큰소리로 얘기할거 아니고
소곤소곤 얘기할꺼면 하지마라. 죽여불라니깐"
역시나 위엄있으신분이 한마디하니 조용히 닥치고 보네요 ㅎㅎ
마무리도 아주 개같았습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자마자
"전장군 광주를 해방했네"
뭐 이런말을 한 것 같은데. 하.... 시x랄것들.
좋은영화자체 잘 보고와서 찝찝하네요
대학교 신입생인 것 같았는데 (분위기상 미필)
ㅠㅠ
죄송합니다. 이 새벽에 똥글이라
멘붕이여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https://cohabe.com/sisa/33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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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것들 대학 등록금 내주는 부모생각하니 고구마 백개 먹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대가면 ㅈ나게 털릴것들
영화를 보면 뭔가 깨닫는 게 없나봐요 걔들은..
일1베충들 에게 어울리는 말은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다라는 말
도대체 왜 보는거죠?
난 다까끼 영화가 나온다면 절대 안볼것같은데
옆자리에서 소리내신 분을 도우셨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에서 자기 방종에 대해 호되게 한소리 들어본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가 최소한의 양심과 수치심을 키우지 않겠습니까
돌대가리 깨야되는데
메갈에 가려져서 그렇지 일베x도 쓰레기였죠.
영화도 혈압 오르는데
저 ㅈㄹ하는 거 제가 들었으면
고혈압으로 뒷목 잡았을 것 같군요.
저런 애들은 약도 없는데
때려봤자 들을리도 없고,
화도 풀릴 일도 없으니
발암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미친것들 도태처리 시켜야됨
어두운데 정말 혼꾸녕이 나도록 두둘겨 패주고 싶은 심정이네요...
총검술로 좀 맞으면 정신 차릴려나? 니가 좋아하는 전통 총격술이다 이러면서...
제가 있던 자리에 있었음 아가리 묵념 시켰을텐데
아쉽네요.헛소리 하면 바른소리 나올때까지
맞아야하는데요
깽값벌러온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충이들 전형적인 특징이네요
소심하게 베밍아웃하는거....
JOT 찐따새끼들
개.새.끼.들
그러다 혈기좋은 분한테 반쯤 밟혀서 입이 쳐돌아가는 장애를 얻어봐야
아 일베에서 보는 이야기를 아가리로 터는게 아니구나 하며
침질질 흘리며 죽쳐먹고 살겠죠.
아이고...좋은 영화 보러 가셨다가 많이 화나셨겠어요. 인생은 실전인뎅...쟤네 머지않아 입털다가 이빨 몽땅 털리게 생겼네용~
메갈같은놈들..
아.... 지금 생각해보니
한마디 할 걸 그랬나봐요
며칠째 "내가 왜 그때 가만히 있었지?"
혼자 삭히고 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굳이 돈 주고 영화보러 가서 개짓거리하는 거 보니까 리얼 인간쓰레기들인가 봐요. ㅎㅎㅎ 짧게 살다 비명횡사할 듯
ㄹㅇ 쓰레기들땜ㅇ 좋은 영화 제대로 감상못하셨갰어요 좋은영화인데ㅠㅠ
박정희 빠는거보다 전두환 빠는게 더 이해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