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함주의) 무더위에도 기분 좋았던 하루.toon

소소한 이야기를 이렇게 몽글몽글하게 풀어내시는 분들 부러워요
많이 부러우니까 추천

넘모넘모 잘봤어요
재미있네요

그림체 왜케 귀여워여 ㅋㅋㅋㅋ

글씨를 정말 잘 쓰시네요! 그림도 귀엽지만 딱 어울리는 글씨체라고 내내 생각 ㅋㅋ

여름엔 조리를 많이 신으시는가 보군요ㅎ 저는 조리를 잘 못 신어요ㅜ 이상하게 조리만 신으면 발바닥에 굳은살 각질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샌들이나 운동화 구두로 갈아타고 각질 싹 없어졌습니다 하하

글씨가 넘나 이쁩니다

저도 이상하게 도서관만 가면 화장실이 가고싶어져요.
도대체 왜일까요?????

귀여웡....+_+

살육에 이르는 병 읽었는데 굉장히 그로테스크합니다.
뒤통수 치는 반전도 재밌고요

진짜 소소하게 제밌어요!

심플하면서도 군데군데 디테일이 너무 제 취향이에요

고양이가 작성자분 뒤에 귀신을 봤.... 아닙니다.

그냥 쭉~ 다 보게되는 만화군요....
이런류 너무 좋음...

소소하게 귀엽네요 ㅋㅋㅋㅋ 기분좋아짐

한참 일하고 오니 베오베 감사합니다 :)
글씨 칭찬은 정말 의외라서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학생시절에 선생님들께서 넌 글씨를 쓰는게 아니라 그리는구나..하셨던 기억이...
그림이랑 같이 있으니 같은 '그림체'라 그렇게 보이는걸까요 하하하.
이 영광을 올 여름을 함께 해준 밀짚모자에게 돌립니다.

으앗 좋네요ㅎㅎ

우와 너무 귀엽고 재밌네요
제 기분까지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임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연재 따로 하시고 계신건가요???

그림도 감각적으로 잘그리시고 내용도 재미있어요!
꽤나  긴 내용인데 질리지도 않고 어떻게 부지런히 그리시는지....대단하세요 ㅜㅜ

마늘은 냄새나서요ㅋ 집이든 가게든 바람안통하는곳에서 까면 3일은 마늘냄새나요ㅋ 옆집에서 김장철이면 어마어마한 마늘을 직접다까는데 집에서하면 냄새나니까 복도서 까시더라구요 근데 그게 아파트5개층밑에서도 나요~

꼭 심각하고 교훈있는 이야기만 좋은게 아니라
이렇게 소소하면서도 일상속의 생각들을 정리한 만화도 좋아요!
잘봤어요 저도 기분이 몽실몽실 좋아지네요 ㅎㅎ

도서관이나 서점에 갔을 때 변의나 요의가 느껴지는 이유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자극되어서라는 설이 있습니다. 사람이 흥분하였을 때는 교감신경이 자극되고 안정감을 느꼈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자극됩니다. 도서관, 서점은 일반적으로 분위기기 차분하고 안정적인 곳이지만 무언가를 골라야 한다는 생각이 압박, 긴장으로 작용하여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변의나 요의를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군요.

이런거 너무 좋아여ㅜㅜㅜㅜㅜ저도 낼 도서관 갈꼬예여ㅠㅜㅜ

소소한 일상 이야기 재밌게 보구 갑니다ㅎㅎ 이런 만화도 좋네요!

도서관 가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ㅎㅎ
내일 오랜만에 도서관 가서 책냄새 맡고 와야겠어요

웃대에서도 추천눌렀는지만ㅋㅋ
소소하고 몽글몽글해서 부등부등해주고싶어오
또올려주세여ㅋㅋ 마음이따땃해짐
힐링됩니다b  물론 그림체도 매우귀여워여~

오..잼있어

다음편~다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