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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원 프로 화이트밸런스 A(오토)

여행에서 2천여장의 사진을 찍다보니
후보정이 만만치 않네요
후보정 과정중에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화이트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그레이카드를 갖고 다녀야 한다고 보정 강의 중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1. 실제로 갖고 다니는 분이 계시는지요?..
화밸.jpg
또한 캡쳐원에 상기 버튼(빨간표시) 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한 후 늘 저것부터 누르고 시작합니다.
즉 화밸버튼 -> 과다노출(명부)이나 노출부족(암부)를 잡고 -> 색조정 -> 디테일(샤프닝,그레인,비네팅 등..)
일련의 보정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그 과정중에 화밸에서부터 저 버튼이 얼마나 신뢰감을 갖는지 갑자기 의구아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2. 저 버튼을 이용하기에 믿을만 한지
질문이 두서없었지만 화밸이라는 주제로 다시 돌아가서 짚어야 할 것같은 느낌이 들어 글을 쓰게되네요..

댓글
  • ™신기루 2017/08/15 23:16

    사진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애요 ㅇ,ㅇ;;
    저같은 경우엔 스포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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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정진 2017/08/15 23:18

    혹시 스포이드같은 경우 어떤 방식으로 찍으시는지요??
    아직 초보인지라 한번 멋모르고 아무데나 찍었다가 캘빈이 확낮아져서 시퍼래지고....
    제 생각에 그레이 18을 잡아야하는 것 같은데 사진에서 그레이 18이 어딘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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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루 2017/08/15 23:19

    요기 스포이드를 클릭 하시고 이미지의 적절한 부분을 클릭하면 그 화벨 기준으로 화벨이 잡힙니다 ^^
    오토는 좀 신뢰가 안돼더라고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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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정진 2017/08/15 23:22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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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ceinfurs 2017/08/16 00:13

    1. 별로 무겁지 않아서 늘 가지고 다닙니다. 다만 사진찍을땐 늘 꺼내는걸 까먹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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