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효창공원 내 백범 김구 묘역과 삼의사(三義士)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오전 서울 전역에 비가 내려 의전요원이 우산을 받쳐 들고 문 대통령의 뒤를 따랐으나, 헌화와 참배 때는 독립지사에 대한 예를 갖추기 위해 비를 맞으며 식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효창공원에 도착해 먼저 도착해 있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양모 백범김구기념관장 등과 인사하고 묘역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다리가 불편한 정 관장에게 "다리가 불편하시니 올라오지 마시라"고 말한 뒤, 묘역 계단을 올랐고, 피우진 보훈처장,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이 뒤를 따랐다.
김구 묘역 참배에 이어 문 대통령은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의 묘와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는 삼의사 묘역으로 이동해 같은 방식으로 헌화하고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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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수
구중궁궐에 쳐박혀서 시술이나 받는 대통령은 필요없죠...이래야 대통령..
픔격이 묻어나네요
진정 애국 보수
서울에 비 오고있었군요
레알 보수의 모습
레알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