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옹 페북

원래 예술이 저항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어서.. 저리 틀어막을거에요.
승환옹 홧팅이요..

박사모도 사람흉내 내는데 왜 국민의 한사람이 특정 직업을 가졌다고 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 안되나?
이 나라 법중 하나 고쳐야 할 사항중 하나가 공무원의 중립?
그럼 국회의원 놈들도 나라의 녹봉을 먹으니 지들 정치색 못밝히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지들은 고위공직이라 주뎅이에서 터져 나오는 오물을 다 뿜어도 되고 일반 공무원은 급이 낮아서 하면 안되는건가?
야당 국회버러지들이 나댈수 있으면 말단 공무원도 자기 할 말 하게 해야지? 어디서 계급주의를 일상화 하는가?
허기사 쥐나 닭 뽑은 머저리들이 있으니 어쩌면 시기상조일지 몰라도 민주주의 국가라고 표방하려면
제발 직업에 따라 정치적 소신을 막으려 하지 말길 바란다.
자유와 방종 구분 못하면 그에 따른 처벌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 별4개 단 놈이 김정은 만세 외치지 않은 이상?
민족반역반수반인 다까끼 마사오 추종하는 놈들도 패악질 하게 냅두면서 왜 입에 자갈을 못물려 안달이 난겐지...

듣고 보니 그렇네. 영화는 되는데 왜 음악은 안 됨?

정권이 바뀌어도 머리굳은 늙다리들의 멋대로 판단이 세상을 지체시키는구나
한국에서 힙합한다고 폼잡는 애들이 씨부리는 뭣같은 소리들은 방송나가면서말야

위대한 인간의 가치를 노래하는 것이야 말로 음악의 정수이지 않나 싶군요.

깨알같은 좋아요 표창원님

생각해보니 그렇네.
국어 교과서에서 이육사같은 항일 시인들 문학작품은 그렇게 많이 알려주면서
시와 다를거없는 노래가사는 현실비판이나 정치풍자하면 안된다는건 뻔뻔한 잣대인듯.

노래가 가진 파급력이 굉장한걸 그네들은 잘 알기에 막으려 애쓰는거죠

이런 노래가 음악 교과서에 올라가야함.

흐음...돈의 신이라....
명바기 관련 노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