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의 끝

정신승리 끝장판..

유가족 앞에서 똑같이 읽어보라고 하고싶네요

인권센터인데 인권에 관심이 없음

성적 수치심을 느끼고 못느끼는건 누구의 기준이며.
느낄만한 행동이었느냐 아니냐는 또 누가 정해주는건가.
마치 '넌 성적 수치심을 느꼇어야만 했는데 느끼지 않았다' 라고 말해주는것 같네요.
저 남교사가 정말 징계를 받거나 자살을 해야할만큼의 잘못을 하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저는 무고한자를 희생시키고도 반성조차 없는것들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해석의 차이이면 같은 행동을 두고 범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해석이 공존한다는 소린데, 왜 범죄로 판단했는지 해명해야할듯

총체적노답

욕나온다 아

그래, 저사람 인권은 인권도 아니다 이거지...... 무고로 밝혀져도 남자만 인간쓰레기취급받는건 사람이 문젤까요 제도가 문젤까요?

새누리 여성신문 창간한게 이런 이유겠지 큰그림과 보험은 좋은데 우린 결국 찾아갈거다 지켜봐라

지금까진 당사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느냐가 중요하다고 하더니,
이젠 또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하네...
대체 뭘 하고 싶은 걸까요, 쟤넨?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깔끔하게 못하는 인권센터 ㅋ

인권센터가 아니라 갑질센터지.
언제 성적수치심을 느낄지까지 정해주고 그 결과로 뭐가 성추행이고 아닌지 법위에서 지들이 정해주는데 이건 뭐 거의 사법초월기관일세.
나중엔 언제 어디서 어떤 체위로 성생활 해야하는지도 정해주실듯.

말을 번복하니 당연히 조사 더 해야 될 일로 보이는데
그냥 덮었어야 된다는 건가요?

지들이 사과하기 싫으니 저런식으로 미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5260
이 영화가 생각나네.

이게 왜 군대 게시판 베스트죠..?

이게 씨바 왜 무고가 아니야???? 경찰부터 잡아죽여야됨

느꼈어야 하는데 느끼지 못한 것이 문제다
당사자보다 우리가 더 잘안다
해석하기 나름?
유죄냐 무죄냐는 우리가 판단한다
무섭다